🇰🇷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자 🇰🇷
전 대법원장 양승태
세계 여러 나라들을 출입해 본 경험(經驗)으로 지구상(地球上)에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 만한 나라도 찾기 어렵고 별로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後進國)에서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을 지나 선진(先進) OECD 가입국(加入國)이 되었다느니, 원조(援助)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느니,
건국(建國)과 부국(富國)의 대통령(大統領)들, 한강의 기적, 골치 아픈 통계수치(統計數値) 등은 꺼내지 않아도 되겠다.
다만,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쉽고 상식적(常識的)인 이야기들을 중심(中心)으로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싶다.
🔹️치안(治安)이 확보(確保)된 나라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가보라 밤거리를 안심(安心)하고 관광(觀光) 내지 산보(散步) 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는지 특히 여자들이 자유롭게 밤에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나라가 일본(日本)하고 대한민국(大韓民國) 외에 또 있는지?
선진국(先進國) 후진국(後進國) 할 것 없이, 미국(美國)이나 유럽, 남미나 호주(濠洲), 중국(中國), 동남아(東南亞),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국(天國) 같이 생각하는 뉴질랜드 등 웬만한 나라들도 해만 지면 집안에서 문 잠그고 가족들과 집콕하는 나라가 거의 대부분이다.
🔹️의료(醫療) 제일인 나라
병이 나면 우리나라만큼 병원(病院) 이용이 수월한 나라가 거의 없다. 그것도 너무나 당당하고 저렴(低廉)하게 치료(治療)받고 필요(必要)하면 입원(入院)하고. 의료보험제(醫療保險制度)도 또한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최고(最高)다.
미국, 캐나다, 유럽 같은 최선진국(最先進國)도 병이 났는데 보험(保險)이 없으면 상상초월(想像超越)의 병원비(病院費) 때문에 패가망신(敗家亡身)하기 딱 좋고 사회보장(社會保障) 치료(治療)라도 받으려면 예약(豫約)하고 순서 기다리다 숨 넘어 가기 십상이다.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의료보험료(醫療保險料) 많이 내는 기업(企業)과 고소득자(高所得者), 부자(富者)들에게 감사(感謝)할 줄 알아야 한다.
🔹️도로(道路)가 세계적(世界的)인 나라
대한민국(大韓民國) 어디를 가도 잘 포장(包裝)된 도로가 쭉쭉 뻗어 있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도로(道路)나 교량(橋梁)들은 노후(老後)되어 관리(管理)가 엉망인 곳이 수두룩하다.
특히 일본(日本)은 철도(鐵道)가 거미줄 같이 잘 발달(發達)되어 활용(活用)되고 있으나 각종 교통비(交通費)는 거의 살인적(殺人的)이다 도로는 우리나라 가 더 눈부시게 잘 발달되어 있으며 국민(國民)들에게 저렴(低廉)한 서비스를 제공(提供)하고 있다.
유럽이나 여타(餘他) 대부분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도로 인프라 와 견줄 바가 못된다.
🔹️편의시설(便宜施設) 자랑스러운 나라
고속도로(高速道路) 휴게소(休憩所), 공원(公園)이나 공중시설(公衆施設)들의 화장실(化粧室)을 가보라, 이만한 나라는 세계(世界)에서 손꼽을 정도(正度)다. 냉난방(冷煖房)과 휴지는 물론 이거니 와 깨끗하기가 이를 데 없고 완전무료(完全無料)다.
유럽쪽의 웬만한 공중화장실(化粧室)에는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직도 많이 있다. 변기(便器)에 고급화장지(高級化粧紙)가 계속 상비(常備)되어 있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것 을 보고 놀래 기겁하는 족속들 이야기도 지어낸 것이 아니다.
대신(代身) 우리가 노력(勞力)하고 듬뿍 벌어서 세금(稅金)을 많이 내야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무원(公務員)이 괜찮은 나라
공직자(公職者)들의 근무자세(勤務者勢)와 청렴도(淸廉度)가 이만한 나라도 드물다. 선진국(先進國)들의 공직자(公職者)들 일처리 자세(姿勢)는 한국인(韓國人)들 시각(視覺)에서 본다면 속에 열불이 날 지경이다.
과거(過去) 어느 때는 우리나라도 분명 그러한 시절(時節)이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 동사무소(洞事務所)나 구청(區廳), 경찰서(警察署)에 출입(出入)해보라. 대민창구(對民窓口)는 엄청 친절(親切)하고 시민위주(市民爲主)의 편의(便宜)를 제공(提供)하고 있다.
아마 단체장(團體長)을 투표(投票)로 선출(選出)하기 시작(始作)한 때부터 개선(改善)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요새 누가 교통경찰(交通警察)에게 돈을 뜯긴 사례(事例)가 있는가? 그것은 옛적 전설(傳說)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애국심(愛國心)이 투철(透徹)한 나라
요즘 젊은이들, 특히 이번 지방 보궐선거(補闕選擧)를 통한 이십대의 변화(變化)와 반전(反轉)을 보라. 망국적(亡國的) 교육(敎育) 속에서도 그들은 눈물겹도록 건전(健全)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사랑하고 국가보위(國家保衛)의 결기는 누구보다 강렬(剛烈)하다. 종북 세력들은 그들이 때려 부순다는 SNS 댓글을 많이 접한다.
해병대(海兵隊) 입대(入隊) 지원(至願)은 늘 모집(募集) 숫자를 과대초과(過大超過)하여 해병대(海兵隊) 입대(入隊) 경쟁(競爭)이 상당히 치열(治熱)하다. 한없이 고무(鼓舞)스러운 일이다.
🔹️휴식문화(休息文化)가 풍성(豊盛)한 나라
웬만한 카페는 사람들로 풍성(豊盛)하고 짙은 커피 향은 실내(室內)에 가득하다. 좌석마다 삼삼오오 떼를 지어 앉아 환담(歡談)을 나누고 있다.
외신(外信)을 비롯한 바깥세상에서는 한국(韓國)이 난리가 날것처럼 신경(神經)이 날카롭지만 정작 당사자(當事者)들은 천하태평(天下泰平)이다. 민족(民族)의 저력(底力)에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일까?
밤 문화(文化)의 풍성(豊盛)함은 또 어떤가 불야성(不夜城)을 이루고 있는 안전(安全)한 거리에 맘만 먹으면 언제나 동참(同參)할 수 있다.
🔹️먹거리가 즐거운 나라
거리마다 골목마다 맛 집이 즐비해서 낮이나 밤이나 시간 구애(拘碍)받지 않고 미모들의 서빙을 받으며 대부분은 무제한(無制限) 추가(追加)로 식도락(食道樂)을 즐길 수 있고
전화 한 통화(通話)면 배달의 민족(民族)답게 문 앞까지 바로 따끈한 음식을 대령해 줌으로 집에 앉아 구미(口味)에 맞는 음식(飮食)을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이런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던가 ?
단 하나, 돈이 있어야만 가능(可能)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돈이 있어도 불가(不可)하다.
🔹️여성상위(女性上位)의 나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돌아보면 여성상위(女性上位)의 나라가 되어 있다. 모든 방면(方面)에서 여성(女性)들의 진출(進出)이 눈부시다. 몇몇 주요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요즈음은 여자들이 두려울 지경이다.
말 한마디 잘못 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특히 젊은 여성(女性)들이 법률용어(法律用語)를 차~악착 구사해 가면서 눈을 부릅뜨고 대들면 어서 도망(逃亡)가고 싶어진다.
내 인생(人生)에 미처 경험(經驗)해 보지 못했던 세태(世態)가 이미 다가와 있 다. 똑똑한 여자들이 세상을 휘저을 것 같다. 세상을 다스리는 남자들을 지배(支配)하는 여자 들이 좀 더 현명(賢明)해졌으면 좋겠다.
🔹️제발 정치(政治)만 바로 서주라!
국민(國民)은 1급, 기업(企業)은 2급, 경제(經濟)는 3급, 정치(政治)는 4급이라는 데. 더러운 4급 정치모리배들을 청산(淸算)하지 않고는 나라가 결 코 제대로 바로 설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4급 정치모리배 들을 선거로 뽑는 것은 결국 국민들이다. 그래서 국민은 다시 5급쯤 되나? 돌고 돌아 꼬리를 무는 이런 의문에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그리고 눈에 핏발이 시뻘건 사람들과, 기업이야 죽든 말든 자기 배만 불리는 강성 노조
🔹️대한민국이여!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정치를 제외하고 열거한 아홉을 달성 하여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도 우리는 무책임 한 선동꾼, 못된 사람들에게 세뇌당하고 휘둘려 남탓 만 하면서 우리 자신을 극심하게 자학하고 있다. 가난은 나랏 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각각의 개인이 잘살고 못사는 건 각자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즉 남의 것을 빼앗아 나누어 가지자는 썩어빠진 생각과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공산주의, 간첩은 척결하자!
내가 낸 세금을 자기 돈인 양 공짜 선심 쓰겠다는 인간들은 철저히 배격하고, 마약 같은 공짜 돈은 바라지도 말고, 제발 남의 탓만 하지말며, 정신을 가다듬어 이 나라를 올바르게 가꾸고 더욱 좋은 나라로 풍요롭고 융성하게 발전시켜 나아가기를 우리의 젊은 후손들에게 진정 바라마지 않는다.
- 양승태 -
첫댓글 이 글을 읽으니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제발 여.야가 싸움질 하지 말고 자랑스런 나라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제발 여.야가 싸움질 하지 말고 자랑스런 나라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 나누어 가지자는 썩어빠진 생각과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공산주의, 간첩은 척결하자!
의재님의 좋은글 잘공유하고 갑니다
요즘 의료인들의 작태를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