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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IMF “韓성장률 1.5%”… 4연속 전망치 낮췄다...한은도 “올 성장률 1.6% 못 미칠것”...경기 불안에 기준금리 2연속 동결...전문가 “韓, 기술적으로 이미 침체”
☞추경호 "韓 수출 급반등 어려워…경기진작, 재정 역할 제한적"...IMF, 韓성장률 2%p↓…추경호 "수출 등 영향"..."수출 플러스 전환 시간 걸려…하반기 서서히 회복"..."아직 물가안정 우선해야…전반적으로 하향 추세"
☞2분기 전기·가스요금 발표 임박…'찔끔 인상' 유력...당정, 한전·가스공사에 경영혁신 대책 주문...동결 아닌 인상 쪽에 무게 쏠리고 있지만...고물가와 총선 우려에 빅스텝은 아닐 듯
☞글로벌 시장 꽉 잡은 K배터리…2025년 非중국 시장서 점유율 50%...배터리3사, 2025년 非중국 시장 점유율 53.5%...전체 글로벌 시장서는 2025년에도 中업체 못 이겨...올해의 배터리 업계 화두 ‘LFP’…갈수록 수요 증가
☞"최저임금 1.2만 원으로 올려라?…종업원만 먹여 살리는 꼴”...소상공인연합회 내년 최저임금 동결 주장...전기·가스·이자 줄줄이 올라 한계 직면...업종별 차등적용하고 기금 등 정부 지원 필요
《금 융》
☞금리인상 종료 기대에… 주담대 하단 3%대...5대은행 고정형금리 3.64~5.9%...3개월새 최대 1.6%P 떨어져 3억대출 이자 131만원→91만원...조만간 기존 대출자에도 적용...30~40대 영끌족 한숨 돌릴 듯
☞"금융불안 美 성장률 0.2~0.5%P 낮출 것…회복시 美 금리 5.75%"...한은, 금리인상 이후 美 경제상황 평가·시사점 보고서
☞"금리 인상 신중해야"…연준 내부서 나온 비둘기 색채...뉴욕연은 총재 "물가 내리면 인하 검토 필요"...시카고연은 총재 "공격적 금리 인상 안 된다"
☞월가 투자은행 3분의 2 "미 최종금리 5.00∼5.25% 전망"...한은, 현지 12개 IB 조사…한 달 전에는 5.50∼5.75%가 절반 넘어...금융시장 지표 반영 연말 기준금리, 4.26%까지 떨어져
☞코인관련주, 비트코인 3만달러 돌파에 동반 강세...카맥스, 어닝서프라이즈에 급등...모더나, 독감백신 출시 지연 우려에 약세...렌딩클럽, 월가 호평에 상승
《기 업》
☞반도체 한파에...삼성 '감산' 이어 '글로벌 1위' TSMC도 '속도조절' 나선다...美日 공장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대만 내 신공장, 6~12개월 공장 건설 속도 조정...각 공장 생산량도 재검토
☞“삼성전자 혼자선 세계 1등 할 수 없어… 초일류 반도체 생태계 만들 것”...2023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두 소부장 협업 강조...”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상생 강화”...글로벌 장비업체들도 용인 중심 현지화 확대
☞현대차 “전기차 글로벌 톱3 목표”… 尹 “R&D·세제 아낌없이 지원”...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29년만에 국내 완성차 공장...2030년까지 24조원 투자...尹 “정부도 원팀으로 뛸것”
☞포스코, 혼다와 전기차 동맹…'이차전지' 시너지 낸다...전기차 사업 협력 MOU…이차전지에 방점...철강 이어 이차전지에서도 시너지 기대
☞조선 엔진업체 인수, 한화·HD현대 희비 엇갈리나?...파인트리파트너스, 지난달 STX중공업 매각 중단...HD현대 단독 입찰로 매각 포기 가능성 제기...한화는 HSD엔진 인수 순항 중…비용 절감 가능
《부 동 산》
☞개포우성 일년새 51억→38억…아파트 신저가 상위 5곳이 '강남·서초'...최근 1년 내 신저가 1~4위 모두 강남...대치동 개포우성1, 12.8억 하락...반면 일산 킨텍스원시티2블럭, 4억 올라
☞"월 80만원" 치솟는 대학가 월세...가장 비싼 大는 어디?...이화여대 인근 평균월세 83만원 제일 비싸...가장 싼 곳은 성균관·서울대 30~40만원대...가장 많이 오른 곳은 중앙대..전년비 45%↑
☞서울 아파트 경매 내리막길 “경매 대신 급매물 잡는다”...3월 낙찰률 33.1%...올해 하락세...급매물 보다 더 싼 물건 찾는다
☞부동산 시장 긴 동면서 깨어나나?…거래회전율 작년 8월 이후 최고치...서울 부동산거래 2개월 연속 2000건 웃돌아...거래회전율도 상승세 이어가...새 아파트 청약경쟁률도 크게 뛰어
☞다시 꿈틀대는 집값···서울 대장아파트 반등 거래 속출...강남권·마용성 신축·대단지 체결가↑..."꾸준한 수요가 매매가 상승 뒷받침"...악재 여전…단지별 양극화 심화 전망
《사 회 유 통》
☞"얼굴좀 보자" 여론 끓는 '강남 납치·살해' 재력가 부부 신상공개 될까...경찰, 오늘 강남 납치·살해 재력가 부부 신상공개 위원회...앞서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 등 이름 공개...부부 모두 공개하면 신상공개 5명으로 늘 듯
☞유아인, 이태원 클럽·졸피뎀 해명…"'카더라'식 보도 법적 조치"...모델 등과 이태원 클럽 마약 의심 보도에 "추측만을 통해 보도"...단독 보도한 국민일보에 법적 대응 예고...졸피뎀 투약 보도에는 "수면 이외 목적으로 사용한 적 없어" 해명
☞마약까지 손뻗은 피싱 수법, 범죄 '융합화' 뚜렷…수사체계 이대로 괜찮나..."단순 사기서 범행 가담 후 협박…기존 보이스피싱과 달라"...일상으로 파고든 마약, 지능범죄에도 활용돼
☞‘매우나쁨’ 3배 최악 황사 공습… 전국이 숨막히는 ‘잿빛 하늘’...황사 위기경보 ‘주의’ 로 격상...중국서 발원 흙먼지 한반도 덮쳐...북서풍 타고 13일까지 영향권...서초구 456㎍/㎥까지 치솟아...14일 비내리며 씻겨내려갈듯
☞尹대통령, 산불 피해 강릉 특별재난지역 선포…특교세 6억 긴급지원...尹대통령 “피해 주민 신속하게 일상 복귀할 수 있도록”...김진태 “이재민 체육관에서 밤 지새워…구호대첵 세워달라”
《국 제》
☞"美 방위기업 25개, 내달 대만 방문…무인기·탄약 공동생산 협의"...닛케이 보도…"차이잉원 총통과 면담도 조율"...미국, 대만 무기 조달처 다양화에도 긍정적
☞미 기밀유출 봇물 터지듯…각국 경악·부인·대책마련 분주...대체로 우크라 관련 내용…진위조사 수개월 걸릴 듯...우크라 내 서방 특수부대 등 국제정세 흔들 사안도...안믿기는 설·설·설…일부국 화들짝 놀라 전면 부정하기도
☞IMF "금리상승, 금융시스텝 위협"…'약한고리' 또 생길 수 있어...IMF, 글로벌 금융 안정성 보고서 공개..."안전자산으로 자금 몰리면서 전반적 신뢰도 하락 가능성"...상업용 부동산 대출 또다른 위기 뇌관 될수도
☞러시아, 中 우회해 美 반도체 1조원 수입...우크라 침공 이전 대비 3배 많아...전쟁무기 제작 위해 수입 열 올려...美 반도체 수출지 파악 못한다는 지적도
☞미국인 절반 “전기차 비싸고 불편…살 생각 없다”...설문 응답자 47% 구매 의사 없어...부정 응답 10명 중 6명 “비싸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3일)
1. 올해 2분기 전기·가스요금 조정안이 이르면 다음주 발표될 전망.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조만간 고강도 자구책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어서 요금 조정안도 이와 맞물려 이른 시일 내 나올 것으로 예상. 당정은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폭을 한 자릿수로 정하는 방안을 놓고 막판 물밑 논의를 진행중.
2. 현재 고1 학생부터는 학교폭력 가해 기록이 정시에도 반영돼 대학입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전형 및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아예 지원 자체를 제한하는 방안도 대학별로 자유롭게 고려할 수 있게 됨. 학폭으로 중대 처분을 받은 가해학생의 기록은 졸업 뒤 4년까지 보존.
3. 2015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우리은행은 당시 사업구조가 소위 ‘대장동 일당’에게 과도한 이익을 부여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파악한 뒤 투자를 철회. 당시 우리은행은 내부적으로 ‘사업 참여 부적합’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했고, 이를 공유하고 논의 한 끝에 이같이 결정.
4. 1963년 국내 첫 생산 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K라면’이 연매출 5조원 규모로 성장.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최근 3~4년새 해외 판매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은 해외에서 거둔 것으로 나타나.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장위10구역 재개발, 결국 '사랑제일교회' 제외… "보상금 안줘도 돼"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이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합이 500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결정하고 합의문
2. 강남 집값 안빠지는 이유 있었네…원희룡 "집값담합 작전세력 뿌리뽑는다"
국토교통부, 관계기관 합동 '집값 작전세력 근절 대책회의' "앞으로 금융감독원에 버금가는 부동산 거래 감독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3.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 이대 앞 '83만원' 연대 앞 '69만원'
보증금 1000만원, 전용면적 33㎡ 이하 기준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가 1년 전보다 15.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 Fed "연말 침체 가능성"에 하락…나스닥 0.85%↓[뉴욕증시]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2일(현지시간) 경기침체를 둘러싼 우려가 시장을 짓누르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5. ‘역대급’ 금값… 한 달 새 거래대금 71% 늘었다
금값이 이름값을 하고 있다. 글로벌 긴축 마무리와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한편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6. 위기설에 악성루머까지… 저축은행·새마을금고 '골머리'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국내 금융사들의 유동성·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가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5. 中 관광객 온다는데…롯데쇼핑, 공매도에 허우적 왜
롯데쇼핑(023530)이 공매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 '열풍` 에코프로, 주가 조정 시작?…탈출 고민하는 개미들
기사내용 요약 2차전지 '소외 공포'에 날개 달았던 주가 일제히 하락세
7. 새집 설렘 앗아간 '분담금 폭탄'…"입주 막으면 어쩌나" 발동동
#.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 조합원 A씨는 오는 6월7일 입주를 앞두
8. "신약 개발에 명운" 제약업계의 분투
지난 3년 간 지속돼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벗어난 제약
9. '신차 67% 전기차' 美정부 방침에 車-배터리업계 반응 엇갈려
셈법 복잡해진 완성차업계…전기차 비중 목표달성 바빠져 배터리업계는 긍정적
10. 신통기획으로 완성되는 '거마 지역'…마천5구역 2200가구 계획
서울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이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 속도를 내고
11. 부산의 부촌 이정도…해운대 아파트 '70억'에 팔렸다
아이파크 220㎡, 7년새 44억↑ 빌라 어퍼하우스 분양가 100억 부동산 시장 …
12. "여보 중도금 2%면 된대"…청약흥행 치트키 꺼낸 서울 아파트
통상 60%인 아파트 분양 중도금을 2%로 낮춰 수분양자의 부담을 크게 줄인 서울
13. "35세 아빠·엄마도 받아준다"… 어린이보험 과당경쟁, 결국 시작
운전자보험에 이어 어린이보험 시장에서도 과열경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14. 일단 멈춘 금리...부동산 시장 연착륙 기대해도 될까
올해 기준금리 동결로 부동산 시장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등에 따른 회복
15. "서울 이만한 9억 이하 없다"…2040 '영끌 성지' 된 상계주공
9억 이하 이만한 곳 없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서울 아파트값이 다 …
16. 비트코인 반감기 '코앞'..."역대급 상승장 온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약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역대급 상승장이
17. 아이스크림·과자, 할인해서 샀는데...옆 마트 정상가가 더 싸네?
#김진영씨는 최근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18. [단독] 진해는 어쩌다 대만인 성지가 됐나... 중일 넘는 'K관광'
방한 관광객 둘 중 하나꼴이던 중국인과 일본인 비중이 코로나19 대유행
19. 한화-대우조선 합병 마지막 걸림돌 사라졌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9부 능선을 넘었다.
20. “팽창하는 도시, 급조된 인프라가 못버텨”
분당 정자교 붕괴로 본 1기 신도시의 문제점 지난 11일 대한토목학회는 ‘정자교
21. “살찔 걱정 덜어드려요”… 주류-음료업계 ‘제로슈거’ 경쟁 치열
‘제로슈거(zero sugar)’가 주류업계 성공 공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 2023년 4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제주, 미세먼지(pm10) 588㎍/㎥ → 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151㎍/㎥)의 3배를 넘는 수치. 최악의 황사 공습...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 14일 비 내리며 씻겨내려 갈 듯.
2. 라면 원조 일본, 급기야 한국 라면 베기기 → 일본 최대 라면회사이자 인스턴트 라면 원조인 일본 ‘닛신식품’이 지난달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시리즈 모방 출시. 제품 색상은 물론 아예 한글로 ‘볶음면’이라고 표시...(문화)
3. 대전, 2자녀 부모, 지하철 무료 →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대전시민 다음 달부터 도시철도 무료. 공영주차장도 50% 할인. 현 3자녀에서 수혜 대상 확대. 전국 처음.(한경)
4. 1인당 5억원 넘는 돈 주면서 인력 감축했던 은행들, 신규 채용은 확대? → 대규모 희망퇴직과 채용확대라는 상반 현상... 금융당국의 압박에 ‘이자 장사’ 비판을 받는 은행이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을 늘린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범죄자 인권이 우선? 경찰, 범죄자 신상공개 소극적 → 관련 법규가 완화됐지만 경찰은 여전히 소극적. 신상공개 대상 범죄 중 2010년 이후 공개율은 0.09%. 한국은 사람을 죽이거나 미성년자 성착취만 하지 않으면, 어떤 흉악범죄를 저질러도 수사기관이 얼굴을 가려 주는 ‘강력범죄자 신분보호 국가’가 됐다...(아시아경제)
6. 싱가포르의 영어 → 싱가포르는 화교들의 반대에도 1970년대 영어를 교육과 비즈니스의 공용어로 정했다. 1987년에는 학교의 제1언어로 채택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싱가포르인 대부분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고 국제도시로서 싱가포르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국민)
7. 정부, ‘거짓 거래로 집값 끌어올리기’ 단속 → 높은 가격으로 거래신고 하고 취소하는 식으로 실거래가 조작, 2021년 1분기에만 925건 추정. 현재 과태료 3000만원이지만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형량 강화 법안 통과.(경향)
8. ‘예금지급 정지 예정이니 미리 돈 빼라’ 가짜 메시지 → 웰컴, OK 저축은행이 1조원대 PF 손실로 예금 지급정지 된다는 가짜 소문 퍼져. 최근 글로벌 은행들의 파신으로 허위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는 모양새. 실제 해당은행들은 경영상태 양호, 최근 토스뱅크와 새마을금고도 비슷한 소문으로 곤욕. 금웅당국도 주의 환기 당부.(매경)
9. 사형 ‘집행 시효 30년’ 폐지 → 현재는 사형이 확정된 뒤 30년 동안 집행하지 않으면 시효 완성으로 사형수 신분 벗어나. 법무부, 시효 폐지 형법 개정안 입법예고. 현재 수감 중인 사형수는 총 59명으로 최장 수용자는 1993년 사형을 선고 받은 원모씨로 곧 30년이 된다.(서울)
10. ‘부채춤’, ‘장고춤’, ‘화관무’ 창시자 무용가 김백봉씨 타계 → 향년 97세. 고인은 최승희무용연구소 문하생으로 시작, 1950년 월남, 1954년에는 ‘부채춤’을 처음으로 발표했다.(중앙)
*북한에서도 공연되는 부채춤 등이 현대에 와서 만들어졌다는 얘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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