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이 바로 서면 극한 극서가 사라지고 항시 온난한 기후가 계속 된다고 하던데
그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계속 똑같으면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영광 앞바다가 융기해서 육지가 되어 땅이 넓어진다고 했음
인산 김일훈 선생이 한 말 중에 기억나는 얘기가 미래엔 사람이 응가를 하면 그 자리에 땅이 열려 응가가 거기 쏙 들어가고 닫힌다
뭐 이런 만화같은 얘기가 젤 기억에 남네요
첫댓글 인산 선생님 말씀중 💩 얘기도 있었군요.극한극서가 사라지고 온화한 기후가 된다는건 따스한 봄날 같아서 사람이 살기 좋다는거 아닐까요ㅎ
그런데 그런 기후만 계속 된다는 거..
@pinfl 사계절이 주는 자연의 아름다운 색깔이 있긴 하지요ㅎ
그렇군요
저는 오히려 사람들이 너무 좋은 기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살 게 될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겨울 옷 걱정 안해도 된다는 것과 일년내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니 먹을거 걱정도 훨씬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이 들판에서 놀다가 배고프면 노지에 열린 과일도 원하는 만큼 따먹고 목이 마르면 샘을 찾아가 깨끗한 물도 마시고요... 저야 아직 살아보지 못한 세상이니 단점도 여럿 있겠지만 장점이 훨씬 커보인다 생각합니다....
내리는 눈을 볼수 없으려나.. 사계절의 삶이 없어지면 마니 그리울것 같아요.
첫댓글 인산 선생님 말씀중 💩 얘기도 있었군요.
극한극서가 사라지고 온화한 기후가
된다는건 따스한 봄날 같아서 사람이
살기 좋다는거 아닐까요ㅎ
그런데 그런 기후만 계속 된다는 거..
@pinfl 사계절이 주는 자연의
아름다운 색깔이 있긴 하지요ㅎ
그렇군요
저는 오히려 사람들이 너무 좋은 기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살 게 될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겨울 옷 걱정 안해도 된다는 것과 일년내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니 먹을거 걱정도 훨씬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이 들판에서 놀다가 배고프면 노지에 열린 과일도 원하는 만큼 따먹고 목이 마르면 샘을 찾아가 깨끗한 물도 마시고요...
저야 아직 살아보지 못한 세상이니 단점도 여럿 있겠지만 장점이 훨씬 커보인다 생각합니다....
내리는 눈을 볼수 없으려나.. 사계절의 삶이 없어지면 마니 그리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