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7일 10시45분경 비가 살짝 내리던 날
업무차 벽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광탄 의정부 방향으로 우회전 하다
포트홀(도로에 냄비 같이 움푹 패인곳으로 장마철에 많이 발생함)로 인해서 타이어가 찢어져서
보험회사에 연락해 견인차를 불러서 새 타이어로 교체하고
화가 나서 관할구청(안전건설과)에 항의하려고 전화 했더만
배상이 가능하다고 해서
서류를 준비해서 스마트폰으로
제출 했는데
타이어의 경우 80% 배상이 된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포트홀 사고는 한번쯤 경험들을 하셨겠지요?
귀찮다고 또는 내 잘못이지 하고 넘어가지 말고
몇가지 서류만 준비하면
배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포트홀로 타이어가 파손되면
1, 포트홀및 주변 사진을 찍고
사고 시간 도로 주소등을 기록하시고
2, 타이어 파손 부위를 사진을 찍습니다.
2, 견인차를 부를시 보험사에
전화해서 견인확인서를
메일이나 팩스등으로 받아야 합니다.
3, 타이어 교체 견적서및
결재 영수증을 첨부해서
관할구청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4, 직접 구청에 안가고
스마트폰으로 졉수가 가능하니
구청 담당자의 안내대로 하시면
생각 보다 수훨하게 배상을 받을수 있으니
참고 하시어 꼭 배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자동차 보험의 무료견인의 거리가
10Km인지 50Km인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무료견인거리를 오버할 경우
1Km당 2천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요즘 신차는 스페어 타이어가 아예 없는차도 있으니 무료 견인거리 특약을 확인 하시길..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고마워...
한번 실수는 병사와 상사라 카더니 또 배우고간다 ㅋㅋ
사람은 그래서 죽을때까지 배우고 산다카이
몰랐던 건데
좋은 정보네
와 나도 한번 당했었는데 욕 만 하고 깨깟이 말았는데 그런게 있군요
재권이가 경험한게 좋은 생활인폼이네~
아~~~
다시 찬찬히 읽어볼께요
이런일당하면
귀찮니즘의 최고인 난
그냥 넘어갈게 뻔해
감사
우와~, 이거 가능하다이~, 고맙다이~
정보 감솨~
잘해결되였구나
그래맞어 이런것을
알아야한다니께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야~♡ 좋은정보 고맙소
좋은정보 고마워~
요즘 장마에 물웅덩이 생긴곳도 바로 신고 하라더만
잘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