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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인구소멸’ 농촌에 1분기 외국인 근로자 도입 1년새 531% 쑥…역대 최대 年 3만 8000명 모신다...1분기 8600명 입국…작년 6배...연간 3만 8418명 도입…73%↑...공공부문 내국인 근로자도 15%↑...인구 늘었는데 농촌 인구 되레 감소, 10년 만에 농촌 인구 4분의 1 줄어
☞ 양곡법 개정안 끝내 부결…정부 "쌀 수급균형 회복 추진할 것"...지난 6일 민당정 통해 도출된 쌀 수급균형 대책 추진...벼 재배면적 61.8만ha로 감축…쌀값은 20㎏당 5만원선 회복
☞ 기재부 "4월 비경쟁 인수 국고채 발행 없다"...4월 비경쟁 인수 국고채 미발행...4월 국고채 실적 10조8000억원
☞ 올해 1~2월 나라살림 31조 적자…1년새 11조 확대...1~2월 정부 총수입, 전년 동기 대비 16조 원 급감...관리재정수지 30.9조 적자…연간 적자 전망치의 53%
☞ ‘중국’ ‘보호주의’ ‘원자재’에 무역구조 급변한다...中리오프닝 낙수효과 ‘글세’...“초크포인트 발굴·선점해야”
《금 융》
☞ 은행, 대체점포 없이 점포폐쇄 안 된다...금융당국, 점포폐쇄 결정 전 고객 의견 수렴 절차 마련...공동점포, 창구제휴 등 적절한 대체점포 제공해야
☞ 은행권, 2200억원 출연…취약층 생계비 대출 지원...신복위·캠코 등과 업무협약
☞ '교보생명 허위 가치평가' 삼덕회계사, 항소심도 유죄...재판부 "유죄 인정한 원심 정당하다"...피고인 건강상 문제로 형량 1심보다 줄어
☞ 자고 나면 '뚝'…전월세전환율보다 낮아진 전세대출 금리...4대銀 고정형 연 3.42~5.04%...한달새 금리상단 0.88%P 하락...대출 이자, 월임대료보다 싸져...임대시장 월세 선호 꺾일 수도
☞ 잠재위험 채권만 6.2조원…'부실 적신호' 켜진 캐피털社...21개 업체 사업보고서 분석...작년 말 '요주의 이하 여신'...1조6000억 이상 불어나 차주 신용악화 가능성 '주의'...PF 대출 건전성에 경고등...총액 절반인 14조 올해 만기, 연체액도 60% 급증한 1.8조
《기 업》
☞ 공정위 "퀄컴 판결, 중요한 의미"…법적 공방 9년 만에 마무리...대법 '과징금·시정명령' 확정에 환영 입장..."'공정위 과징금 처분 적법' 인정 받은 것"...1조311억 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
☞ 더딘 '고용 회복'…중소기업 취업자 비중 여전히 90% 미만...지난달 전체 취업자 대비 중기 비중 89.1%...2020년 10월 첫 90% 하회…대기업은 상승...중소기업 회복 속도, 대기업보다 늦기 때문
☞ '美와 패권경쟁' 시진핑, 中 LG디스플레이 찾은 까닭...한국 기업에 중국 시장 중요성 간과하지 말라는 메시지 해석
☞ "민간 데이터 공유 부족" 갈길 먼 AI 상용화...정부, 3년간 1.3조 쏟고도 매출 6%...상용화 위한 데이터 품질 낮은 탓...기업간 데이터 공유 환경 조성 시급...산업별 특성 반영한 검증도 필요
☞ '아이오닉 5' 인도네시아서 돌풍…현대차, 일본 텃밭 노린다...1분기 판매 1만대 '돌풍'...2년 만에 판매량 '톱10' 진입...日 전기차 개발 뒤처진 사이 현지 공장 짓고 아이오닉5 생산...출고 대기 4000대…"증산 추진"...전기차 부가세 인하도 호재
《부 동 산》
☞ 피치 ‘韓 부동산 리스크’ 묻자… 추경호 “부동산 하향 안정세·PF 이상 없다”...“부동산 값, 규제·세제 정상화로 연착륙 중”
☞ 서울 입주물량 '반토막'…2분기 5130가구 그칠 듯...올 전체 물량은 2만6천여 가구...'브라이튼 여의도' 등 공급 주목
☞ 전국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솔솔'...입주전망지수 5개월째 상승...수도권 입주율 하락과 대조적
☞ 위례트램, 15년 만에 '첫 삽'…위례신사선은 내년에나 착공...복정역~남위례역 5.4㎞ 착공식...위례트램, 2025년부터 이용 가능...위례신사선 일러야 2028년 준공
☞ 단독주택이 2개월 만에 '뚝딱'…'자이' 브랜드 달고 나온다..."모듈러 주택 잡아라"… 대형 건설사도 참전...안전경영·공기단축 효과...작년 모듈러 시장 1757억원, 2030년 2조 규모로 커질 듯...GS건설 모듈러 주택 사업, 단독주택 등 B2C까지 확장...삼성물산·KCC건설, 연구 나서
《사 회 유 통》
☞ "의사 없어서…" 119 병원 도착 5년새 3분 늦어졌다...전국 평균 17.4분→20.6분...창원지역 11분 늘어나 최대...병원내 전문의·병실 부족 탓...2차 병원 이송도 23% 껑충...중증응급환자 2명 중 1명은 골든 타임 놓치고 병원 도착
☞ 고리3·4호기 계속운전 의견수렴…방사선환경평가서 공람...1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의견제출 가능
☞ 이제부터 진짜 시작…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머리 맞대야...특별법 제정으로 이전 사업 '날개'…다음 단계는 최대 난관 후보지 선정...광주시·전남도·유치 의향 지자체 등 지역사회 함께 최적안 논의해야
☞ 겁없는 10대들...무면허 렌터카 몰고 '지그재그' 스쿨존 주행...경찰, 서울 시내 2.5km 주행..."호기심에 운전해"
☞ 檢, '불법 수수료 약 40억 편취' 새마을 금고 전·현 직원 기소...2021년 5월부터 역할 분담해 범행 시작...범죄 수익 골프비·아파트 구매 등에 사용
《국 제》
☞ "홋카이도가 마비됐는데…" 日 '北미사일' 대피경보 왜 자꾸 틀리나...정부 "대피령, 정보 제한 속 '국민 안전' 위한 적절한 판단"…J-얼러트, 정확성·신속성 지적에 올 여름 목표로 개편 추진
☞ 러 용병기업 바그너, 러시아 내부분열 도화선되나...유출된 美 기밀문건으로 바그너그룹 영향력 조명...바그너 수장, 군 지도부 향해 공개 비판 이어와...러 국방부는 고심 중… 결속력 약화 조짐
☞ 중국에 얼마나 데였으면…손정의, 마윈과 23년 우정도 끝냈다...中에 질린 손정의 알리바바 손 뗐다...소프트뱅크, 지분 대거 정리...중국 빅테크 규제로 주가 폭락...올들어 남은 72억弗어치 매각...마윈과 20년 우정도 사실상 끝..."펀드 손실 메우고 현금확보 주력"
☞ '유동성 위기'에 자존심도 버렸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중동 러시'...언론인 암살 사건 후 사우디와 관계 절연...SVB 파산 등 돈줄 마르자 중동으로 달려가
☞ 미국인 83% “중국 싫다” 역대 최고…경쟁자서 적국으로 변해...미중 관계는 ‘미국이 손해’ 47%·‘미국이 이익’ 7%...‘시진핑, 전세계 위해 옳은 일 하지 않을 것’ 77%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4일)
1. 국내 최초로 도시철도와 소화물 물류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스마트 택배 서비스’가 나올 예정임.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누구든지 역간 이동을 하면서 소화물을 옮기면, 대중교통 요금에 상당하는 보상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공공형 모빌리티 서비스로 부산 지하철이 오는 3분기 2호선 라인에 시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임. 서비스가 활성화하면 대중교통 전반에 걸쳐 정거장(역)이 거점이 되는 시민 참여형 ‘스마트 물류’라는 새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됨.
2. 대법원은 글로벌 통신기업 퀄컴이 이동통신 특허권을 남용해 삼성, 애플 등 휴대전화 제조사에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했던 1조원대 과징금을 13일 최종 확정함. 대법원은 공정위의 1조311억원 과징금 처분이 부당하다며 퀄컴 인코포레이티드, 퀄컴 테크놀로지 인코포레이티드, 퀄컴 CDMA 테크놀로지 아시아퍼시픽 등이 낸 상고를 최종 기각했음. 이는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임.
3. 미국의 반도체 명가인 인텔과 영국의 칩 디자인 기업인 ARM이 반도체 위탁 생산인 파운드리 부문에서 동맹을 맺었음. 12일(현지 시각) 양사는 ARM이 인텔파운드리서비스의 18A 공정을 활용해 향후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를 생산한다고 발표함. 인텔은 중앙처리장치(CPU)·데이터센터 칩에서 벗어나 파운드리 시장 확대를 모색해 왔는데, 모바일 칩 설계의 절대 강자인 ARM과 손을 잡고 TSMC와 삼성전자가 장악한 영역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임.
4.북한이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남북 연락채널이 불통된지 일주일 만임. 합동참모본부는 13일 “군은 오전 7시 23분쯤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돼 약 10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설명했음. 군은 북한이 지난 2월 건군절 열병식을 통해 공개한 고체연료 추진 ICBM을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5. 반일·혐한 정서에 주택가로 밀려났던 주히로시마 한국 총영사관이 3년만에 시내로 복귀할 예정임. 최근 한일관계 정상화 분위기를 타고 히로시마 지방정부와 신청사 관련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지난 달 12년만에 방일 정상회담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짐.
6.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에서 ‘대마 공장’을 차려 대규모로 대마를 재배하고 텔레그램 등으로 직접 판매한 마약사범이 재판에 넘겨짐.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마약사범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음. 검찰은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해체된 다크웹 수사팀을 지난해 복원하고 끝까지 추적해 이들을 전원 구속했음.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로 불리는 박왕열에게서 마약류를 공급받아 국내에서 대량 판매한 일당도 구속됐음.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4억원 내려서 세입자 찾아"…아파트 전세 10건 중 6건은 '역전세'[역전세난 임박]①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전세 거래 10건 중 6건은 2년 전보다 가격이 내린 '역전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가 86%로 전국에서 역전세 비중이 가장
2. 오세훈 "주택 실거래 정보 충분히 달라" VS 원희룡 "현행법상 불법"
주택 실거래 정보,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에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 "지자체가 요청한다고 개인정보를 제한없이 제공하는 것은 현행법상
3. 서울 하월곡동 70-1일대, 35층 1900가구 들어선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70-1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4. '갈아타기' 늘자…19억원대 잠실 아파트, 한 달 새 집값이
서울 아파트값 하락 폭이 둔화한 가운데 송파구와 동작구 등 일부 지역이 상승세로 돌아서 관심을 끈다.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 위주로 갈아타기 수요가 늘었기
5. “자기네 옆집도 비었어?”…텅 빈 아파트 늘어나는 수도권
수도권 입주율 크게 떨어져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지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 지난 1월 말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부동산 중개
6. 새 아파트 귀한 강원도… 동문건설 등 연내 알짜 단지 분양
강원도 분양·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강원도 새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강원도 신규
7. ‘긴축의 시대’ 저문다…한은,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 마무리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되고 있다. 그간 유례가 없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
8. "서울 집값 이래서 비쌌나" 인구 300명당 1가구 분양
최근 5년간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 대비 분양물량이 가장 적은 곳은
9. ‘토스뱅크 위기설’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나
은행권 막내인 토스뱅크가 난데없는 위기설에 휩싸였다.
10. 순풍이 분다, ‘주가 출항’ 기다리는 조선株
올해 들어 정체 구간에 진입한 조선 관련주가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11. 구글·MS 모두 참전…'생성AI 열풍'에 아마존 가세
아마존이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를 앞세워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에 가세
12. 서울 청약 '완판 또 완판'…"휘경자이 떨어졌는데 다음은 어디?"
1·3 대책 이후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 흥행을 기록 중인 가운데
13. [뉴욕마감]나스닥 2% 급등…PPI 거의 3년 만에 최대폭 하락
미국에서 들끓었던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이 냉각했다는 좀 더 분명한 신호가 켜지며 …
14. [돈창]공병도 하나에 수백만원...돈되는 위스키 공병 리셀
“루이 13세 블랙펄 공병 450만원에 팝니다.” 한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에
15. '짬밥' 시장 열린다...'軍침' 도는 식품업계
국방부가 장병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식단 자율편성 확대 방침을 확정하면서
16. 삼성전자·TSMC 투톱 실적 '휘청'…'반도체의 봄'은 언제쯤?
반도체 업계 '투톱' 삼성전자와 TSMC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보다
17. 전기‧가스요금 '베이비스텝' 인상 가닥…애먼 '공기업 쥐어짜기' 반발도
핵심요약 2분기 전기‧가스요금, 소폭 인상에 무게…이르면 다움주 발표 …
18. "2차전지 쏠림? 선별하면 Ok…중소형株 펀드 강세 이유"
“갈 곳 잃은 유동성이 성장성이 강한 2차전지 섹터로 쏠렸습니다. 하반기 반도체를 …
19. "사장님이 계산해줄까"...69시간 연장근무 불신 팽배
"늦게까지 일하면 상사가 '내일은 쉬고 오라'고 했다. 그게 내가 아는 탄력근무다
20. 양곡법 논란 일단락됐지만…쌀값 안정·타작물 전환 숙제
기사내용 요약 양곡관리법 재투표서 국민의힘 반대로 부결 "법 통과 시 쌀 과잉생산 …
21. [단독] 삼성전자 올해 임금 4.1% 오른다 노사협 협의 … 月 1회 휴무 신설
반도체 실적 악화 등 감안해 지난해 약 9%에서 절반으로 임금피크 직원 근무시간
* 2023년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엠폭스 경보, ‘주의’로 한 단계 상향 → 원숭이 두창, 지난 7일 이후 4명 확진.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 마지막 9번 환자는 경기도 거주. 이미 지역사회에 상당히 퍼졌을 수 있다는 우려.(문화)
2. ‘구속 100마일’(160.9km) → 야구에서 구속 100마일 돌파는 1974년 미국 ‘놀런 라이언’이처음이었다. 이후 지금까지 수십명의 투수가 ‘꿈의 속도 100마일’을 넘었고 역대 최고 기록은 2010년 쿠바 출신 ‘아롤디스 채프먼’(35)가 기록한 105.8마일(170.2㎞) 이다. 우리나라 기록은 지난 12일 한화의 문동주가 기록한 160.1Km로 근소하게 100마일을 넘지는 못했다.(경향)
3. 가격은 명품, 서비스는? →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구찌 등 유명품 관련,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소비자원 접수된 AS 관련 불만 497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장기간 소요, AS거부 등. 가격이나 명성에 비해 기대와 달리 AS에서 ‘쓴맛’을 보는 고객들 많다.(문화)
4. 전기차 배터리, 출고 8년 뒤에도 70% 성능 유지해야 → 미국 정부, 배터리 최소성능기준 도입.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중 전기차의 비중은 아직 5.8%에 불과.(헤럴드경제)
5. 경기도 100만 인구 도시 3곳 → 지난해 말 기준 ▷수원시 122만 ▷용인시109만 ▷고양시 108만. 화성(94만), 성남(93만)도 100만 근접.(아시아경제)
6. 지하철 타고 내리면서 퀵서비스 배달 부업 → 어플 통해 자기가 타는 역 보관 박스에서 배달할 물품 꺼내 타고 내리는 역 보관 박스에 넣으면 배달 끝. ‘도어 투 도어’가 아닌 대신 요금은 지하철 요금 정도. 부산 지하철에서 먼저 시행 예정.(매경)
7. 공유 킥보드 업체, 수익성은? → 많은 업체가 폐업하거나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현재 남아 있는 주요 업체들은 대체로 실적 선방. 지난해 ‘지쿠’는 매출 522억에 영업이익 82억, ‘스윙’은 470억에 27억. ‘씽씽’은 117억에 -11억, ‘빔’은 170억에 -84억...(매경)
8. 인하대학교의 ‘하’자는 하와이 ‘하’ → “하와이 교민들이 조국의 발전을 위해선 미국 MIT처럼 좋은 대학이 필요하다며 보낸 성금으로 인하대의 전신인 인하공과대학이 세워졌다. 인천과 하와이의 첫 글자를 따서 ‘인하’라는 학교 이름을 지었다“. 감리교 이철 감독회장.(중앙)
9. 1분기 일본으로 간 한국인 지난해의 60배 →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항공여객 수, 지난해보다 9배 넘게 증가, 특히 일본은 60배 가까이 늘어. 동북아(홍콩,대만 몽골)은 26배, 동남아지역도 15배 늘어.(국민)
10. 국내 OTT 시장 점유율 → ①넷플릭스 38% ②티빙 18% ③웨이브 14% ④쿠팡플레이 11% ⑤디즈니플러스 5% ⑥왓챠 순... 국내 업체 티빙과 웨이브의 지난해 적자액 각 1191억, 1217억원. 넷플릭스에 맞서기 위해 콘텐츠 제작에 대규모 투자한 것이 주요인.(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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