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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방언 목회하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노우호목사님 글)
jisoonjang 추천 0 조회 83 14.12.02 13: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방언 목회하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노우호목사님 글)

 

방언에 대하여 잘 모르고 방언의 은사를 받아서 새벽마다 교회에서 방언으로 기도하고 계시는 분이시면

저의 말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몇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어느 한 두 분만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방언기도를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가지고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않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더 나아가기 전에 회개해야 합니다. 이는 작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01. 자신이 방언으로 기도하실 때 무슨 말인지 알고 계십니까?

02. 방언을 성령님이 주셨다는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까?

03. 자신이 하는 방언이나 성도들의 방언을 통역할 수 있습니까?

04. 자신이 하는 방언들 중에 한 단어라도 아는 것이 있습니까?

05. 교회 안에서 몇 가지의 방언이 사용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06. 자신의 방언과 성도들의 방언이 귀신의 방언이면 어찌됩니까?

07. 방언으로 기도한 것이 헛된 것이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08. 방언을 받을 때에 악령이 들어 온 것이라면 어떻게 됩니까?

09. 성도들 안에 악령이 들어와서 방언을 하고 있으면 어찌됩니까?

10. 목사님의 교회 안에 방언통역의 은사를 받은 자가 있습니까?

11. 통역이 없으면 교회에서 방언을 하지 말라 하시지 않았습니까?

12. 온 교회가 함께 방언을 하는 것은 성경이 금하고 있지 않습니까?

13. 고린도 교회의 방언이 왜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했다고 봅니까?

14. 고린도 교회의 방언이 왜 금방 그치게 되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15. 고린도 교회 방언이 그친 후 1900년 동안 왜 방언이 중단되었습니까?

16. 20세기 초에 시작되었던 방언이 성령의 은사라는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17. 방언을 미끼로 귀신들이 사람 안에 들어와 속였다면 어찌되는 것입니까?

18. 목회자가 되어서 이런 것도 분별하지 못했다면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19. 많은 목회자가 다 방언을 하고 있으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 큰 교회 목사가 방언을 하고 있으니까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21. 방언을 받은 성도들이 열심을 내고 있으니까 믿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목사님께서는 위에 제가 묻는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하시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받은 방언이 귀신의 방언이면 목사님 안에 귀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목사님 안에 귀신이 내주하고 있다면 목사님 안에는 성령님이 거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거하지 않는 목사는 그리스도인도 아니고 목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목사님의 목회가 방언 목회를 하고 계신다면 악령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전도하여 결국은 귀신들의 방언을 받게 했다면 목회는 실패한 것입니다.

모르고 하셨다고 하지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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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제부터 방언으로 기도하지 않겠다고 선포를 하시기 바랍니다.

02. 맑은 정신으로 우리말로만 성실하고 경건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03. 성경 말씀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04. 성경에 기록된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05. 말씀을 읽고 듣고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영혼을 씻는 일입니다.(요15:3)

06. 가장 바르고 빠른 성경강좌에 참석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07. 에스라성경강좌는 말씀으로 세례를 받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입니다.

08. 악령의 방언을 받았던 분들 중에 여러 사람들이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09. 마음 속으로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고 깨어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약4:7)

10.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과만 교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11. 이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들 중에 방언에 관한 말씀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12. 모든 신비주의 집회에 참석하지 말고 경건한 책들을 읽는 것도 필요합니다.

13. 최근에 나온 책보다는 기독교 고전이라 하는 양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14. 성경과 역사와 과학서적을 읽어서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5. 여유가 되시면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과 대하설교를 계속하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16.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영상 에스라스페샬을 보시기 바랍니다.

17. 마음 속에 미신적인 사행심이 자리잡지 못하게 맑은 정신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8. 기도를 길게 해야한다는 부담에서 자유하시고 무시로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19. 하나님께 기도할 때 조용하고 품위있게 감사함으로 구할 것을 아뢰시기 바랍니다.(빌 4:6)

20. 시편의 말씀을 자주 읽으시면서 기도훈련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1.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고후3:17)

22.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를 천천히 생각하면서 그 순서를 따라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3.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4. 제일 먼저 자기 가족들과 가까운 주변 사람을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5. 자신의 마음이 건전하고 맑은 정신으로 유지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6. 아무도 모르게 골방에서 조용한 시간에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7. 가장 아름다운 기도는 찬송하는 기도입니다. 찬송은 곡이 붙어있는 기도입니다.

28. 다윗의 기도 대부분은 찬송하는 기도였고 그러한 찬송의 기도가 70여편이나 됩니다.

29. 교회에서 대표로 기도를 인도하시는 경우에는 원고를 정성들여 쓰시기 바랍니다.

30. 길게 기도하지 말고 했던 말을 계속하여 날마다 반복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1. 횡설수설 하지말고 중언부언하지 말고 인격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2.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응답한다는 엉터리 미신에서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33. 허구한 날 큰 소리로 부르짖어야 한다는 그러한 미신에서도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34.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어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우러러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35. 자신의 마음 상태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항상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36. 어디를 가더라도 경솔하게 안수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7.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과 성실함을 좇아야 합니다.

38. 자신의 마음에 발생하는 생각을 분별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39. 의지를 내려 놓고 수동태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40. 영적 은사를 사모하는 마음은 맡은 일에 최선을 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것입니다.

(벧전3:21)물은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洗禮)라

육체(肉體)의 더러운 것을 제(除)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善)한 양심(良心)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復活)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向)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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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언에 대한 성서적인 입장입니다.

 

 

 

 

 

 

 

 

 

 

 

 

 

 

 

 

 

 

 

 

 

 

 

사도행전에 방언이 나타난 것은 성령이 임하시는 표적이었을 뿐 개인에게 주시는 은사가

아니었다는 것과 그 표적은 일회적이었고 외국어로 들어서 이해가 되는 언어였습니다.

 

 

 

 

 

 

 

 

 

 

 

 

 

 

 

 

 

 

 

 

 

 

 

 

어떤 사람의 방언이라 해도 그 방언이 성령님의 은사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검증을 해서 드러나는 결과는 100% 거짓 방언이거나 귀신의 방언이었습니다.

 

 

 

 

 

 

 

 

 

 

 

 

 

 

 

 

 

 

 

 

 

 

 

표적으로서의 방언도 세 곳에 나타났을 뿐입니다. 모두가 일회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개인에게 은사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일회적인 표적으로 나타났고 다시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대로 세 곳(예루살렘, 가이사랴. 에베소) 외 23 곳은 바울이 가서

복음을 전했지만 전혀 방언이나 예언과 같은 표적도 은사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방언은 거짓 사도들의 농간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린도 교회를 어지럽게 했던 사람들은 거짓 사도와 궤휼의 역군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나타나는 열매를 보고 그 뿌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고후11:4~28)

 

 

 

 

 

 

 

 

 

 

 

 

 

 

 

 

 

 

 

 

 

 

 

 

현대 교회의 방언도 거짓 선지자들에 의해서 출발했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발과 진행과 결과 즉 열매가 거룩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용납할 수가 없는 거짓 사도들이라고 보아서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한 자를 사도라고 믿고 따르는 것은 맹목적인 미신에 불과합니다.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지만 실상과 그 실체의 내면에는 노략질 하는 늑대가 숨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영들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시험하라 !

성령이 주시는 좋은 방언의 은사는 없습니다. 있었던 방언은 은사가 아니었습니다.

성경을 부분적으로만 보면 진리를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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