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년 12월 22일 (금) 촬영.
인사하는 사람 '그리팅맨'의 조각가로 이름난 유영호의 작품,
유영호 / 2023년, 알루미늄 주물에 우레탄 컬러, 11,500mm x 2.500mm x 3,200(h) mm.
거대한 거인이 공손히 고개와 상체를 숙이고 팔을 길게 늘려 이곳과 저곳을 잇고 있다.
브리지 Bridge를 상징하는 거인의 어깨 위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니며 서로 만난다.
세계와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잇고자 하는 거인은 세상을 이해하고 포용하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이자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고 이어주는 브릿지이며 세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으로서 스테이션 Station을 의미한다.
<Bridge of Song>은 우리 모두를 이어주는 연결의 중심,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만남의 중심, 자신의 어깨를 기꺼이 내주어
타자를 존중하는 인간 중심, 모두가 어우러지는 열린 광장으로서의 뮤지엄한미를 상징하는 작품이다. - (주) 한미약품 기증 -
물자가 귀하던 시절의 흔적.
가마오름 동굴진지 / 2023, Inkjet print, 50 x 66cm, 김신욱 작가의 보물섬에서.
팔공산 동화사 / 2023, Inkjet print, 50 x 66cm, 김신욱 작가의 보물섬에서.
울릉도 / 2023, Inkjet print, 120 x 160cm, 김신욱 작가의 보물섬에서.
사고 만 입구 / 2023, Inkjet print, 120 x 160cm, 김신욱 작가의 보물섬에서.
뮤지엄한미
박지은.
오채현.
시청 앞 광장.
아침
첫댓글
울동네 서
가까우니
야간에 가보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