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껏만 올리면 되나 생각했는데.. 이번달은 2일까지 올리고 땡이었네요... 가계부를 열어보니...지출이 없어서 제가 착각을 한 것 같아요..
금요일.일요일. 오늘까지 무지축입니다.
탑텐키즈에서 뽀글이 롱점퍼가 세일 하더라구요. 너무 두꺼운 롱패딩만 있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토요일은 친정 동생이 올라왔어요.. 고기 말이 해서 맛나게 먹고...제가 편의점 쿠폰이 있어서 커피를 좀 샀는데...제 돈을 더 추가로 내고 넉넉히 구매해 갔습니다.
깻잎하고 파랑 같이 말아서..식용유 좀 두르고 구웠어요....겨자 간장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된장국하고 같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오늘은 김밥도 말고... 우유 넣은 대신 깔끔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어요.. 더 절약도 되고.. 살도 덜 찌겠죠? 김밥을 저는 항상 엉성하게 말게 되더라구요.. 좀만 힘주면 막 터지구요.. 아직도 야무진 주부가 되려면 멀었습니다.
아이 오후 간식으로 홈런볼을 주었는데..곽이 바뀌었네요.. 그대신 양도 더 줄은 거 같아요. 이건 뭐 비싸고 양적고.. 확실히 점점 팍팍하게 되는거 같아요.
내일은 콩나물...소고기 국거리와 무 좀 사다가..대구식 소고기 뭇국 끓이고 싶어요...뜨끈하게 밥 말아 먹고 싶네요 ㅎ
첫댓글 고기말이 첨들어봤어요
베이컨말이 이런거죠?
어느부위고기일까요?ㅎㅎ
과자들이 포장은 커지고 양은 작아지고 가격은 오르고 ...
좋은하루 되세요^^
동생이 사온 고기라 잘은 모르겠어요.. 네..베이컨 말이처럼 말면 되요.. 구울꺼라... 물이 많이 나오는 파프리카 요런 아이들은 뺐습니다.
저가격에 ~~
나도 키는 키즈인데ㅜㅜ
옆으로 커서 무리네요~
네.. 요 메이커가...170 까지도 나오더라구요.. 넉넉한 스타일이라....저도 살까 했는데... 160부터 품절이에요...ㅎ 가격이 너무 좋아서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