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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과 사라진 포스코의 50조! "포스코에서 어떻게 50조가 사라졌을까?"' 보기
https://youtu.be/W9f9FVlUnSo
■멀어지는 중진들, 떨어지는 지지율.. 괴로운 洪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tianti21&logNo=221243006560&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antianti21%2F221243006560
■檢, '70억대 횡령·배임 혐의' 자유당홍문종 구속영장 청구(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402145347294
■검찰,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한다(종합)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8fOx059
■한국당 창원 당원들 "안상수, 무소속으로 洪 버르장머리 고쳐달라"
http://v.media.daum.net/v/20180402114003142?f=m&rcmd=rn
■[특파원+] 트럼프, 아베와 '브로맨스' 차갑게 식은 이유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402134533216?f=m&rcmd=rn
■靑, '비닐 쓰레기' 배출 혼란에 "종전대로 분리수거"(종합)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402144729051?f=m&rcmd=rn
●南예술단 평양서 공연...김정은 부부 관람 기립박수
●관세보복 넘어 패권경쟁 치닫는 美·中 통상전쟁
●톈궁1호, 오전 9시 한반도 상공 지나 남대서양 추락
●윤석열 부인, 비상장주식 미래에셋보다 20% 싸게 계약
●수능 강화? 약화?.. 혼돈·상충의 대입정책
●'학교 가듯' 학원가는 초등생..10명 중 8명은 사교육
●전면휴업 선포했지만.. '고립무원' 된 의협
●지하철서 외국인이 '동양인 비하' 추태.."욕설·폭행까지"
●"갤S9 배터리 성능 경쟁사보다 떨어져"..사용자도 불만
●"비닐, 플라스틱 이어 종이도 수거 못할판..핵심은 중국"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 29세 직장인 "15번 여행"
●'쓰레기 더미' 우주로 '청소부 위성' 띄운다
●'미친개' 발언 후 황운하 '접대골프'..한국당, 반전?
●남측 예술단 16년 만의 첫 평양공연...
김정은 위원장 관람
●'평양의 봄' .. 김정은, 조용필·레드벨벳 등
출연진과 일일이 악수
●김정은 부부, 南예술단 평양공연 관람...
"가을엔 서울에서"
●도종환 장관 "김정은 위원장, 남측 노래에 많은
관심 보여"
●가나 피랍어선 납치목적·소재 '깜깜'...
정부 청해부대 급파
●靑 "가나 피랍사태 홍보했다는 일부 언론
대단히 악의적"
●37세 고이즈미, 차기총리감 '급부상'...
솔직한 아베 비판 주목
●靑 "'재활용 쓰레기 배출 혼란' 관련 대책 시급히
마련키로"
●업체선 비닐수거 거부 .. 쓰레기봉투 넣으면 과태료
낼 수도
●16년 만에 이뤄진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김정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관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을엔 서울에서 공연을 열자고 깜짝 제안했습니다.
●추락 중인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1호가 오늘 오전 9시 반을 전후해 지구에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잔해 추락지역은 남미 부근이 유력하지만 우리나라도 추락 가능지역에 포함돼 있습니다.
●아프리카 가나해역에서 납치된 우리 선원 3명의 행방이 일주일째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문무대왕함을 피랍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수도권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재활용업체들이 비닐 수거를 갑자기 중단해 주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비닐과 페트병은 종전처럼 분리 배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4월 임시국회가 한 달간의 일정으로 오늘 시작됩니다. 청년 일자리 추경안과 개헌안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매일 아침 손주의 유모차를 미는 전국의 이른바 '할마, 할빠'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외조부모'라고 합니다.
친정에서 육아 도움을 받는다는 응답 비율도 시댁보다 두 배나 많고, 아이들에게 '할머니'는 외할머니인 경우가 많지만, 기업들의 상조 정책은 여전히 친가 위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휴가 일수는 물론, 조의금, 지원 물품 등에서 친가와 외가를 차별하고 있는데, 국내 100여 개 기업 가운데, 친·외가를 '차별 없이' 모두 지원하는 곳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 학기를 맞은 학부모들이 선생님의 SNS를 뜻하는 이른바 '쌤스타그램'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부 어린이집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부모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자신의 SNS에 누구나 볼 수 있게 아이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일이 생겨서인데요.
유괴나 악성 댓글 등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선생님과의 관계가 나빠질까 봐 삭제 요청을 꺼리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 상황도 있다는데요.
학생이나 학부모가 SNS에 올린 사진에, 외모를 품평하는 듯한 댓글이 달려서 곤란을 겪는 교사들도 있다는군요.
●<한국 면세점은 '다이궁 세상>이란 기사 보겠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6시, 서울의 한 면세점 앞에서 중국 보따리상 3백여 명이 줄을 서 있는 모습과 함께, 수북이 쌓인 면세점 쇼핑 봉투 사진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 현장을 둘러본 결과, 전날 밤부터 노숙하며 대기하던 다이궁들은, 면세점 문이 열리자마자, 수백만 원어치의 화장품을 싹쓸이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2차, 3차 이른바 '면세점 순례'가 이어졌다는데요. 면세점들은 매출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다이궁의 싹쓸이 쇼핑을 눈 감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연간 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시험에 몰릴 만큼 선망의 대상이자 인기 직업인 공무원.
하지만, 비난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데요.
인사혁신처 조사에 따르면, 실제 국민 10명 가운데 3명은 '공무원'이라는 단어에, '무사안일, 복지부동, 비리청탁'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긍정적 단어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건 '안정적, 정년, 연금'이었다는데요.
이렇게 공무원을 비난하면서도 동시에 지원 인원이 몰리는 '이중적 현상'이 나타나는 건, 길게 일하고 싶은 욕구에 부합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인공조명 때문에 '빛 공해'를 호소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 코엑스 외벽에 농구장 4배 크기의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습니다.
'공연장에 온 것 같다'는 긍정적 반응이 있는 반면, '번쩍이는 영상 때문에 주변을 지날 때 정신 집중이 잘되지 않는다'는 부정적 반응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더 큰 문제는, 주택가에 적용되는 빛 방사 허용 기준이 선진국보다 3배 넘게 높다는 겁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 5년 새 관련 민원이 2배 넘게 늘었지만, 규제와 기준이 관대하다 보니, 단속과 처벌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지난해 허위 신고로 무의미하게 투입된 경찰관 수가 3만여 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경찰청이 허위 신고 상황을 분석해 보니, 허위 신고자 가운데 남성이 84%를 차지했다는데요.
연령대별론 50대가 가장 많았고 40대가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애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가 납치 당했다'고 신고하거나,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집에 불이 났다'고 하는 등 허위 신고 유형도 다양했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허위 신고에 대처하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한다면서, 허위 신고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전날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
가볍게 여기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미열과 두통이 동반되면서, 피로와 무력감이 6개월 넘게 사라지지 않으면 만성피로로 의심해 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춘곤증 외에 봄의 불청객이 또 있죠, 꽃가루와 황사, 미세 먼지인데요. 물안경처럼 생겨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안경'이 등장했단 내용이, 오늘 여러 신문에 소개됐습니다.
☞ 출처:【http://:goo.gl/w9DYm1 】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2일💢
●06년 서울 중동학교 설립
●51년 한국 최초의 장로회 선교사,
.평양 숭실 교수, 레이놀드 박사 세상 떠남
●62년 농촌진흥청 발족
●67년 타놈 태국 수상 방한
(3일 박대통령과 회담)
●71년 전국 각 대학 교련 반대 시위
●72년 대구경제신문 폐간
●72년 북한 IPU 가입안 부결
●78년 대한항공(707 여객기)구 소련
무르만스크 강제착륙. 소련 전투기에
피격 승객 2명 사망.
●79년 KBS FM, 스테레오 음악방송 시작,
주파수 93.1KHZ 출력 10KW
●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주범
문부식의 배후조종자 김현장, 원주
가톨릭 교육원에서 검거
●82년 정부, 전국 89개 대학의 지하
서클 112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
●83년 금융단, 5만원권 자기앞수표
발행 폐지
●84년 안기부, 78년 홍콩서 실종됐던
영화배우 최은희 와 감독 신상옥이
북한으로 납치됐다고 발표
자료☞http://:goo.gl/GU8MEk
●84년 정주영 KOC 위원장 올림픽
단일팀구성과 관련 남북한체육인회담을
4/9 열자고 북한에 제의-북 수락
●86년 북한, 팀스피리트86훈련을
이유로 한국측의 남북적십자ㆍ
경제회담 재개제의 거부
●86년 내무부, 85년 학생소요
2 138회 469,000여명 참가,
진압경찰 500만명이 동원됐다고 밝혀
●86년 제18차 한ㆍ미연 안보협의회의
(∼3일, 서울),북괴도발불용을 골자로 한.
13개항 공동성명 발표
●86년 남북한, 유엔 아주 그룹 가입
●86년 증권시장,
종합주가지수 200선 돌파
●87년 충남예산군고덕면서
270년전 미이라 5구 발견
●87년 경제기획원, 계열사간
상호출자금지 기업 33대 재벌그룹과
계열사 명단공개 공기업 하반기부터
민영화
●88년 민정당, 농어촌의료보험개선대책
마련(50%를 국고에서 지원키로)
●88년 외무부, 해외관광여행자의 연령
제한을 완전 철폐키로(89년1월1일부터)
●88년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
국제그룹반환청구 소송에서 한일합섬에
59억원상당의 주식을 청구
●89년 문익환목사, `연방제통일안 지지·
남북교차승인 반대' 등 9개항 허담 과
공동성명
●89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결혼하객
버스가 추락, 10명 사망, 39명 부상
●90년 소련에 유학중인 북한 대학생
남명철군(25)과 朴철진군(25)이
유럽국가를 경유 귀순, 서울에 도착.
●90년 3월 한달 수출부진속
물가 1.3% 올라 큰 폭 상승-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2%라고 발표.
●90년 민자당,
소련방문단 외교성과 공식 발표
●90년 보안법의 찬양·고무조항은
한정 합헌이라고 헌법재판소 결정
●91년 한국은행,우리나라 화폐
평균수명은 1000원 권과 5000원권이
10개월, 1만원권이 18개월이라고
●91년 교육부, 94학년도부터
고교 3년때 두차례 대학수학 능력시험
을 치르는등 새 大人제도를 발표.
●92년 리스카시 주한유엔군사령관,
북한은 8만명의 특수부대를 편성해
南韓침투훈련,- 전쟁도발 가능성
●92년 금융결제원,지난1/4분기
(1~3월)중 부도를 내고 쓰러진 기업은
총1372개로 하루평균15개 꼴로 집계
●93년 국방부, 3군의 균형발전과 국방
예산의 공개 범위확대 등을 골자로 한
군개혁 5대과제'발표
●93년 러시아-일본 동해에 핵쓰레기
-러시아 공식발표, 61년 부터
●93년 공해추방운동연합을
중심으로 한 8개민간 환경단체가.
연합하여, 환경운동연합 창립
●93년 정부, 해외거주 독립유공자와
사회주의 계열 까지를 포함한
2만여명의 독립유공자 포상키로.
●93년 최은정 경위, 서울 서초경찰서
반포파출소장에 임명됨에 따라 국내
최초의 여성파출소장 탄생.
●93년 정선군 고간읍 삼척탄좌 정암
광업소 막장 메탄 가스 폭발 7명 사망
●96년 북한, 김영삼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는 한국과 정치적 회담은 갖지
않는다고 밝혀
●96년 정부, 광우병파동과 관련,
영국과 북아일랜드산 소와 가공식품에
대한 금수조치 내려
●97년 이사야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리아 대통령 한국 방문
●97년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96년말 총외채는 1045 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혀
●97년 북, 4차 회담 참석 대가로
쌀 69만 톤의 선지원을 요구.
●98년 김대중 대통령,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런던)
■한반도의 봄을 노래하다…평양공연 김정은 관람·기립박수 환호
■금호타이어, 내일 MOU 맺고 2천억 수혈…상반기 더블스타 품으로
■'일괄적 합의, 단계적 이행'…문 대통령의 새 북핵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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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최대 62%↑
■강원랜드 수사단, 산업부 압수수색·전 차관 참고인 조사
■"지난해 생산가능인구 연령별 비중, 60세 이상이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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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4월" 첫 휴일…나들이 인파 북적
■순직 소방관 빈소 비통함 속 3일째 조문객 이어져
■"장애 아이도 편견없이 자라요"…진땀 뺀 보조교사 체험기
■도심 주행 시속50㎞로 낮추면 보행자 중상 가능성 20%p '뚝'
■고위 경제관료 순자산 증가 일반가구의 8.6배 달해
■못믿을 비급여진료…도수치료비 병원별로100배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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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교육생 3명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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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 예상되는 노사정 대표자 회의…수차례 실무협의 '제자리'
■"미국서 추방된 러시아 외교관 60명 가족과 함께 본국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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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작년 36억병 팔렸다…'한때 열풍' 막걸리 주춤
■첫 한국계 샌프란시스코 시장 탄생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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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비하에 주먹질까지…美 여성 지하철서 행패 부려
■"톈궁1호 추락시간 2시간 앞당겨져…2일 05시∼13시"
■'30대 여성 성폭행 혐의' 김흥국 이르면 5일 소환
■베트남 공항, 직원 체육대회 한다고 여객터미널 폐쇄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1층과 고층 분양가 4억 차이
■'그릇된 팬심'…롯데 4번 타자 이대호 오물 투척 봉변
■ 오늘의 건강정보
스트레스와 암
https://shealth.life/r/yab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어요.
The children are doing well.
네 살 난 딸이 있어요.
I have a four-year-old daughter.
아들은 초등학생이에요.
My son goes to elementary school.
1.서울 집값이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옴. 1일 매경이 전문가 50명에 설문한 결과, 40%가 향후 1년간 서울 집값이 현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봄. 작년 말과 전망이 달라진 이유는 금리 인상 가능성과 입주 물량 급증 때문임.
2. 증권거래세법이 제정된 지 40년 만에 기본세율을 기존 0.5%에서 0.1%로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국회가 논의함.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거래세를 대폭 낮추는 대신 양도소득세로 과세 방식을 전환해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임.
5.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이 깐깐해질 전망임. 지난달 31일 미 국무부는 앞으로 미국 비자 신청자들은 최근 5년간 사용한 SNS 계정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는 개정안을 공개함. 미국 내 테러 위협이 증가하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심사 기준을 강화함
6. 미국의 전방위 압박으로 한국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음. 찬성측은 "더 버티다 '환율조작국' 의혹을 받을 수 있다"지만 반대측은 "우리나라 수출 기업이 환율 급변으로 인한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함.
7. 한미 FTA 개정 국면에서 미국의 통상 압박이 농산물로까지 확대될 조짐임. 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간한 '2018 무역장벽 보고서'에서 "미국산 과일에 대해 한국 시장이 충분히 개방되지 않았다"며 "한국을 압박할 것"
이라고 밝힘.
8.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의 정책 성향은 금융사 이익보다 금융 소비자 이익 보호에 맞춰져 있는 것으로 분석됨. 은행의 가산
금리와 예대마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고, 금감원이 추진 중인 '금융
지주사 지배구조 개편'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1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금호
타이어 광주공장 운동장에서 노조 조합원들이 해외 매각 찬반 의사를 묻는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 금호타이어가 경영난으로 2009년 워크아웃을 신청한 지 약 10년 만에 중국 타이어 제조업체 '더블스타'로의 매각이 확정됨. 금호타이어 노조는 1일 더블스타
로의 해외 매각에 최종 동의한다고 밝힘.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가운데 60.6%가 찬성함.
▲ 1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스티로폼이 쌓여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4. 1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 폐비닐·스티로폼 수거 대란이 벌어짐. 중국이 지난 1월 '재활용 폐기물' 수입을 금지한 뒤 국내에도 재활용 쓰레기 수거 대란이 예상됐지만 환경부와 서울시 등이 뒤늦게 대응책 마련에 나서 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임.
■ 어제 13년만의 평양공연, 김정은, 리설주·김여정 데리고 공연 관람, 3일 합동공연 보려 했는데 일정 조정해서 1일 관람, 조용필 '친구여' '우리의 소원'합창
하며 2시간10분 공연 막내려.. 김영남, 최휘, 리선권도 참석, 김정은 "문화예술 공연 자주해야", 가을엔 서울에서..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에 따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4/1일부터 시행, “다주택자 집 팔 기회 끝”, 대출 규제 이어.. 공급·수요 위축으로 집값 잡힐까.. “시장 안정으로 조정 국면, 일시 조정 후 상승 반전” 전망 엇갈려..
■교육부의 '대입 뒤집기', 수시 확대서 돌연 "정시 늘려라", 대학들 "2~3년치
입시 계획 다 뒤엎어야 할 상황", 대학들 당황, 수험생들도 혼란, "수능 절대평가 확대한다면서 정시 늘리라는 건 앞뒤 안 맞아..", '깜깜이 수시' 비판 속 급히 추진, 결국 논술·특기자 전형 줄일 듯
■ 오늘 문여는 4월 국회, 개헌·추경·정상
회담 등 현안 산적, 교섭단체 4개 시대, 여야 개헌 합의 더 복잡해져.. 6일 정부 추경안 제출, 이견 커 표대결 가능성.. 남북 정상회담, 한국GM 국정조사 등 쟁점 맞물려 있어 공방 예상
■6·13 지방선거 D-72, 서울시장, 최대 격전지에 각 당 후보들 윤곽, 안철수 "4일 출마" 박원순 "양보없다", 7년전 못본 빅매치 성사가능성, 한국당 김문수 등판땐 1與2野 구도, '2野 단일화'가 변수, 與선 박영선·우상호, 안철수 공격하며 "내가 맞상대" 경쟁/경남지사 '김경수 vs 김태호', 부산시장 '오거돈 vs 서병수'… 리턴매치 가능성
■한국갤럽.리얼미터 3월 4주 여론조사, 文대통령 70%·민주당 50% 지지율 초강세.. 지방선거 압승 전망, 野 고질적 분열구도에 내부분란 지속, 지방선거 전망 불투명, 남북·북미정상회담·개헌 추진·MB
수사.. 與 호재 vs 野 악재 작용 불가피, 일부 전문가 “뚜껑 열기 전 아무도 모른다” 지지율과 선거결과 일치 여부 주목
■유엔 안보리, 北과 거래 중국회사 등 49개 명단 추가, 대화 국면이지만 제재는 제재.. 최대 규모 제재로 단호한 메시지, 美, 2월부터 독자제재 해온 것.. '유엔도 동참해 달라' 요청, 中 이탈에 대한 미국의 걱정 불식시키려고 중국도 받아들여.. 문정인 특보, "北 비핵화 추이를 보며, 우리가 제재 완화 요청할수도"
■日, 고이즈미의 '꽃미남' 아들, 총리후보 떠올라.. 자민당 수석 부간사장 37세 신지로… 아베 스캔들 쓴소리 던지는 '뱃심', 정치인 호감도 아베 제치고 1위, 잘생긴 외모·달변·카리스마 갖춰.. 별명이 '일본 정치의 아이돌'
■사이버 강국 꿈꾸는 이스라엘.. '軍·産
·學' 머리 맞댔다. 산업연구단지 '사이버
스파크', 사이버부대 병사·연구원 협력
해킹 방어 시스템 개발 나서.. 모사드, 해킹 막을 해커 공개모집
■ 3월 수출 첫 500억불 돌파.. 반도체
만 100억불 '쏠림현상은 여전', 수출 515.8억불, 수입 447.2억불, 68.7억불 흑자, 수출 17개월째 연속 증가.. 수출 中은 늘고 美는 줄어..
■중국發 쓰레기 대란, 재활용품 수거
거부 첫날, 페트병, 스티로폼 못 버리고 집으로.. 쓰레기장서 주민·경비원 실랑이, 관리소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라" 재활용업체 "中 수출길 막혀 적자 나고", 정부는 소각·매립 부담금 부과, 재활용업체 "수지 맞추기 어렵다", 환경부 "분리배출 품목, 법으로 정한 것" 재활용 업체 지원 방안 곧 협의
■한국 면세점은 '다이궁(中 보따리상) 세상', 노숙하며 화장품 싹쓸이, 中관광객 끊긴 후 구매대행 열풍, 서울 면세점 샅샅이 돌며 매장 번호표 뽑기 전쟁, 최대 수수료 44% 챙기는 '대박 장사', 면세점 "매출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어.."
■10년 펑크 금호타이어, 세계 10위로 부활할 수 있을까.. 노조 투표 60.6% 찬성, 中 더블스타에 매각 확정, 3년간 '먹튀' 가능성 없어.. 채권단, "더블스타와 함께 글로벌 10위권 도약 가능"
■檢, MB 기소 전 마지막주 수사.. 묻지마 조사거부 '자승자박', 조카 이동형 등 측근 '줄소환' 보강수사, MB측, 검찰 추가수사 내용·진척상황 깜깜이.. 1~2차례 옥중 조사 시도할듯.. 김윤옥여사 조사도 불투명, 檢, '조사거부' MB 구속혐의 보강 주력, 기소 후 추가할 듯.. 구속영장 범죄사실 위주로 먼저 기소해 재판하며 추가 기소
1. 민주당 안팎에서 '전직 대통령의 아들들'의 재보선 차출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이들을 전략공천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데다 이들 역시 거리를 두는 모습이어서 실제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입니다.
2.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서울시장 선거에 내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홍 대표는 김 전 지사를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공동위원장'에 임명해 ‘보수 지지층 결집 선봉에 세운 것 같다’는 말이 나옵니다.
3. 바른당이 ‘자유당과 선거 연대 가능성’을 내비친 유승민 대표 발언을 수습하고 나섰습니다. 박주선 대표는 ‘과잉 보도’라며 ‘당내 또는 국민적 동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음에도 유 대표 발언이 취지와 다르게 전달됐다는 것입니다.
4.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 부부가 나란히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검찰 수사가 워낙 탄탄해 혐의 입증에는 어렵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검찰은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5. 검찰은 지난 28일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보고 시각 조작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와 당시 증언들을 비교해보면 참사 당일 304명의 목숨을 잃는 순간 윤전추‧이영선 등 측근들의 거짓말이 여과 없이 드러났습니다.
6.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가 오는 6일로 다가오면서 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첫 형사재판 선고에 출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18개 혐의와 관련해 사법부의 첫 심판을 받게 됩니다.
7. 광물자원공사가 창립 51년 만에 광해
관리공단과 통폐합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10년 전, 부채비율 100%를 밑도는 건실한 공기업이었지만, 잘못된 자원외교에 의해 부채비율 6,900%에 이르러 지금은 완전한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8. 상당수 남성들이 '미투 운동'이 불편하다는 기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을 향한 성희롱‧성폭력에는 반대하고 혐의가 드러난 이들에 대한 처벌은 당연하지만, 미투 운동이 모든 남성을 가해자로 치부하는 듯해 거부감이 든다는 것입니다.
9. 서울시는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아리수’를 제공하겠다며 수천억 원을 들여 품질을 개선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무원 대부분이 탕비실에 정수기나 생수통을 설치해 마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 수명이 다해 추락 중인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오늘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톈궁 1호는 한국시각 오늘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남대서양으로 추락할 것을 예상해 한반도는 안심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11.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과거 5년 치 SNS 계정 정보 제출을 의무화합니다. 이번 이민 및 입국심사 개정안은 비자 신청 시 최근 5년간 사용한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계정 아이디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12. 국립공원 내에 일부 사찰이 공원 입구에 매표소를 설치하고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 것은 통행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종교투명성센터’는 ‘문화재 관람료를 절 입구에서만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13. 국내 비만 인구가 지속해서 늘어나 전체 인구 4명 중 1명을 넘어섰지만 기성복 사이즈의 초점은 날씬한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국내 패션브랜드에서 나오는 가장 큰 사이즈는 대체로 남성의 경우 상의 110, 하의 38 사이즈입니다.
14. 4월부터 해외 여행자가 신용카드로 한번에 600달러가 넘는 물건을 사거나 인출할 경우 관세청에 실시간 통보됩니다. 또, 면세 한도인 600달러 초과 물건을 세관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 적발당하면 관세와 더불어 가산세까지 물어야 합니다.
●북중 정상 만찬장에 시가 2억 원 마오타이주.
●일본 방문 해외관광객 중국 제치고 한국이 1위.
●괴물쥐 뉴트리아, 수매제 시행 후 개체 수 뚝.
●교통사고 사망 소방교육생 2명도 훈장 추서.
●강원랜드 채용 비리 226명 중 209명 채용취소.
●입 다문 이명박, 버티기 전략 승산 가능성은?
●홍준표 ‘막말 한 일 없다’ 발언에 정치권 맹폭.
●평양의 봄'은 뜨거웠다. 김정은·관객 기립박수.
●4당 체제 공식 출범. 146석 대 145석 '초박빙'.
1.마스크 상식
현재 약국,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미세먼지용 마스크에는 ‘KF80’
‘KF94’ ‘KF99’라는 표시가 있다. KF는
‘Korea Filter’의 준말로 미세입자 차단 성능을 뜻한다. 황사 차단용 마스크는
KF80이 기준인데 0.04∼1.0μm
(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는 크지만 그만큼 숨을 쉬기 어려울 수 있다.
개인 편차를 고려해 사용하는 게 좋다.
간혹 미세먼지 마스크의 기능에 안심하지 못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방진 마스크는 분진이 발생하는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제품이며 기능은
미세먼지 마스크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방진 마스크까지 구매할 필요는 없다.
3.소주🔝 스트레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팔려나간 소주는
총 36억3600만병이나 된다고.(360mL 한병기준)이 수량은 한 잔을 40mL로 잡고 환산하면 327억2800만 잔을 마셨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
중 20세 이상 4204만 명을 대입해보면
1인당 87병 즉 779잔을 마셨다는얘기
이며하루평균 2.1잔꼴을 마셨다는 얘기.
반면 막걸리 소비량은 6년째 감소하고 있는중.즉 유쾌한 일보다 괴로운일이 더 많아졌다는 반증?
5.국토교통부는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폐차돼야 할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4월부터 폐차
이행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폐차이행
확인제는 보험사가 폐차장에 넘긴 차량이 제대로 폐차처리 됐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폐차를 불법유통하다 걸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7.늙은 군인의 노래.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30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늙은 군인의 노래’는 1976년 김민기가 군복무 때 만든 노래다.
강제징집되어 카투사병으로 근무하던 김민기는 그가 만든 노래들이 운동권 노래로 불린다는 이유로 강원도 인제군 원통면의 보병부대로 전출됐다.
정년을 앞둔 선임하사가 막걸리 두 말을 돌리면서 김민기에게 자신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겨울밤 PX에서 막걸리를 마시면서 선임하사의 30년 군생활을 마감하는 심경을 듣고 만든 노래
다. 그 이후 하사관들과 장병들 사이에서 구전되는 애창곡이 됐다.물론 당시 정부에 의해 곧 금지곡이 됐다.
2.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8년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에 따르면비급여진료비의 차이가 심한곳
은 100배나 차이나는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또한 한의원에서 주로 시행하는 추나
요법도 조사결과 각 한의원마다 최저 8,0000원에서 최고 20만원까지 20배 이상 차이가 났다고.
4.증상
*잠을 많이 잤는데도
피로감은 좀체 가시지 않는다.
*졸음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진다.
*일할 의욕이 나지 않고
매사에 짜증이 늘었다.
흔히 말하는 ‘춘곤증(春困症)’ 증상의 전형이다. 이맘때 계절 변화에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
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전언.
그렇지만 이러한 증상이 3주 이상 계속
되면 간염이나 갑상샘질환 등의 신호일 수 있으니 병원 검진이 필요하다는게 전문
의들의 의견.
6.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4월1일부터 시작한다. 1998년 4월 1일
첫 매장으로 선보인 강변점을 포함해,
전국 123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0대 빅 상품 기획전'을 마련해 롯데 통합 마일리지 'L포인트'를 평소의 20배만큼 적립해 주는 행사도 있다
"고 1일 밝혔다.
'20대 빅 상품'에 포함된 미국산 양념 소불고기는 100g에 1440원이다. 지난달 본격 가동을 시작한 신선 품질 혁신센터
에서 생산했다. 수입 맥주 500mL짜리 4캔을 묶어 8880원에, '행복 생생란'은 30개(대란) 한 판을 298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과 라면은 40%까지 값을 깎아준다.감자칩과 미네랄 워터, 물티슈 등 롯데마트의 균일가 자체 브랜드(PB) '온리 프라이스' 인기 상품을 구입하면 L포인트
를 평소보다 20배 적립해 준다. 간편식 PB
'요리하다' 상품 중 '만다복 백년짜장' '새우 왕교자' 등을 구입해도 L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입한 L포인트 회원에게는 친환경 PB '해빗'의
종합 비타민 미네랄과 프로폴리스 7만개
를 선물로 준다.이번행사는 이번달 25일까지다.
8.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막아 주는
전용 안경 ‘스완스 방풍 안경’.
일본에서 개발된 이 안경은 실리콘
내피가 부착돼 있다.가격은 39000원
지난 30일 9시46분경 충남 아산시에서
순직한 소방관 세분의 명복을 빕니다.
▲ "남북정상 年 2회 셔틀외교도 가능" : 문정인 특보 “北 비핵화 추이를 보며, 우리가 제재 완화 요청할수도"
▲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는 남과 북이 주도하고, 미중은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동아 사설)
☞ 김정은식 '등거리 외교'...북-러·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무게 → 비핵화 협상력 제고·대북제재 '우군 확보' 포석
▲ 안보리, 북한과 거래 중국회사 등 49개 명단 추가 : 중국 이탈에 대한 미국의 걱정 불식시키려고 중국도 받아들여
[기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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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경수 vs 김태호' 부산 '오거돈 vs 서병수'...리턴매치 가능성 : 김경수 이르면 오늘 공식 입장, 한국당선 김태호도 출마 긍정적
o 민주평화당·정의당, 공동교섭단체 구성 최종 합의 : 4당 체제 공식 출범...146석(범여권) 대 145석(범야권)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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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세월호 7시간' 조작 김규현(전 국가안보실 1차장) 송환 주력 : 대통령 첫 보고·지시시간 조작…미국서 귀국 요청에 불응
o 검찰, 산업부 압수수색 :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인사부서 컴퓨터서 청탁 파일 수집·내부 관계자의 낙하산 인사 연루 추적
o 혼돈·상충의 대입 정책 : 교육부, 주요 사립대 정시 확대 요청·절대평가 밀어붙인 기존정책과 충돌, 수시선 최저기준 폐지로 수능 무력화(한국 1면 등)
@ 방북 예술단 평양 공연 '평화 무드'....한쪽선 '비핵화' 해법 둘러싼 '남·북·미·중'의 치열한 수싸움
↳ 김정은, 리설주·김여정 데리고 공연관람..."가을에는 서울서 공연하자" : 남측 기자단 공연장 출입 막아 논란
한미연합훈련에 '참수작전용 수송기' 2대 투입 : 어제 시작 독수리훈련에 합류, 미국 '군사압박 중단 없다' 메시지
시진핑, 트럼프에 '남·북·미·중' 평화협정 제안 : 교도통신 “트럼프, 명확한 답변 없이 ‘대북 압력 유지’ 요청”
↳ 남북 '쌍궤병행' 유인 : 비핵화 신중론 펴며 평화체제 제안, 사드 보복 해체도 내세워 한국 포섭, 비핵화서 미국 고립 의도(중앙 2면)
☞ 청와대 "비핵화 로드맵 미·북이 주도" → '운전자'에서 '중재로'로 역할을 다시 조정하겠다는 것
↳ 비핵화 '포괄적 타결, 단계적 이행'은 미국의 '선 핵 폐기, 후 보상'과 북한의 '단계적 조치'의 중간(조선 1면)
↳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예술단과 방북...의제 협의 : 청 “리비아·이란 아닌 한반도식 해법 도출” (경향 6면 등)
☞ 트럼프, 1대 3(남·북·중)구도 불쾌 : 현상 유지 원하는 중국과 '리비아 방식' 안된다는 한국 보조 맞추다 '돈 드는' 협상될까 우려
※ 중국, 김정은 방중때 2억원짜리 마오타이주 접대 : 한정판 술...한모금에 320만원
o 가나 해역서 한국인 3명 피랍 : 지난달 27일 발생 나이지리아 해적단 소행인듯...현재 소재 불명·문 대통령 청해부대 급파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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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이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한다지만,
중국도 한반도에의 "동북공정" 역사왜곡은 어쩌고...?
어쨌든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한.중의 공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일본의 고이즈미 신지로는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하여 지금은 아베의 자리를 위협하는 신세대 정치인으로서,
정치계의 아이돌인 만큼 사고도 상큼하게 독도에 대한 일본의 허욕을 제대로 판단하길 바란다면 너무 안이한 생각일까요~~?
90세를 일기로 한 많은 일생을 마치신 "안점순 할머니" 의 명복을 빕니다.
이모님~마 아시아정치 전문가하이소~~
제가 뭐 특별히 아는 게 있나요~?
다 승재맘님의 "대한늬우스" 와 네** 덕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