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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더 지니어스2' 측 "은지원 룰 위반 아냐..비난 안타깝다"
▶◀제이키드 추천 0 조회 3,331 14.01.12 15: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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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2 15:41

    첫댓글 다음은 폭행 ㄱㄱ

  • 14.01.12 15:45

    상식이 없네 ㅋ

  • 14.01.12 15:45

    타이틀이 "룰 브레이커"라고 할 만 하네요.
    이제 정치싸움에 폭행을 동반하여 승리하는 방법 남은건가요

  • 작성자 14.01.12 15:49

    To 제작진

  • 14.01.12 15:50

    그럼 룰 말해줄때 재발급이 안되니 소중히 가지고 있어라고 하던지 아니면 재발급이가능 하도록 하던지...

  • 14.01.12 15:57

    이런저런 변수도 생각안하고 게임짠듯...

  • 14.01.12 15:50

    화면 캡쳐 자체는 시즌 1의 장면이고, 시즌2에서는 저도 기억은 안 나지만, 저러한 룰 설명은 없었던 기억입니다. 절도 자체가 문제가 없다면, 폭행 또한 가능하겠죠. 룰 브레이커이니깐, 카드를 막 뺏어도 되고, 남의 카드를 아예 다 들여다봐도 되겠죠. 그리고 이두희 씨같은 경우는 지난주의 경우, 마음만 먹었다면, 핸드폰 또한 해킹 가능했겠죠.

    최소한의 룰은 마치 적지 않더라도 룰 안에서 룰을 깨부수는 '또다른 룰의 해석'을 원하는 것인데, 말그대로 프로그램을 브레이킹해버리니, 이러한 얘기들이 나오는 거겠죠.

    암튼 욕하면서 끝까지 보게 될 것 같습니다.

  • 14.01.12 16:25

    더욱 문제는 해당 회차에서 임요환이 이상민의 카드를 보려 했을때 몰래 보면 안되나요 할때 딜러가 안됩니다라고 말을 한게 뒤에서 몰래 보기는 안되고 절도는 되고 피디가 삽질을 완전 제대로 했습니다.

  • 14.01.12 15:55

    이제 별도로 룰 설명이 없으면 모든게 허용이군요. 쫌 짱인듯..

  • 14.01.12 15:58

    범죄자 양성 프로그램인가요?

  • 14.01.12 16:02

    시청자 "은지원 조유영의 정상 아냐.. 제작진 출연자 감싸기 안타깝다"

  • 14.01.12 16:13

    그냥 피디가 머리가 나쁨.....이런 게임을 만들 대가리가 음슴.....

  • 14.01.12 16:49

    근데 룰 자체를 비난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시즌 1 첫회에서도 홍진호 가넷 이상민이 절도했죠.ㅎㅎ

  • 14.01.12 16:58

    지니어스 게임이 뭐하는 프로그램이죠. 글이 자주 올라오네여. 재밌나봐여.

  • 14.01.12 17:00

    한시간 보고 일주일 열받는 프로그램입니다.

  • 14.01.12 16:58

    이것으로 이제 절도가 용인된다는게 밝혀졌음.....

  • 14.01.12 17:05

    특별한 법이 없는 이상 모든것이 허용된다면 특정출연자가 이상민으로부터 완력으로 불멸의 징표를 탈취해도 아무 문제 없겠군요. 진짜 제작진이 제일 문제입니다.

  • 14.01.12 17:15

    보는 저도 화딱지가 나긴 했지만 위법을 논할 만큼의 사안을 아닌 것 같습니다. 순전히 운으로 차지한 거였고, 그렇게 중요한 물건을 제대로 못 챙긴 참가자 잘못도 있죠. 피디 또한 지니어스 자체가 몇 주 전 녹화분을 방송으로 내보내는 상황에서 여론이 이렇게 들끓는다고 녹화를 다시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말이죠. 화딱지는 나지만 저는 그냥 다들 즐겼으면 합니다. 마녀사냥이 너무 심해요 지금

  • 14.01.12 17:20

    비방송인 방송인 편이 갈리게 된것도 저는 이은결의 여파가 컷다고 봐요. 그 전 방송분을 보면 방송인들끼리 친목질은 좀 있지만 편이 방송인 비방송인으로 확 갈리지는 않았었는데, 이은결의 그 언급이 있고 나서부터 제대로 파벌이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이상민은 진짜 처세술에 능통하고, 임요환은 자기 패에 대한 전략은 굉장히 잘 짜는데 남들과의 연계에 대한 부분을 신경을 잘 못쓰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홍진호는 견제를 너무 많이 당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여러모로 아쉽네요 지금 남은 참가자들한테 지니어스만의 전략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없을 것 같아요

  • 14.01.12 17:58

    마녀사냥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 14.01.12 18:36

    신분증을 운으로 챙긴건 아니죠. 이두희가 뒤에있었고 조유영이 바로 밀어줬죠. 은지원한테. 이두희는 그후 이상민이 찾을걸 알고 이상민한테 갔다오고 잃어버린거 알고.. 그렇게 달라고 했것만(본인도 누군가 가져간걸 알고있었죠)

  • 14.01.12 18:46

    @바람^^v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의 가치를 내걸고 하는 쇼 프로그램이고 생존자들은 각자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들로 인한 결과, 그로인한 시청자들의 판단이 쇼 프로그램 밖을 넘어서서 그 사람 자체에 대한 비난과 개인적인 모욕을 서슴없이 하는 지금 상황이 저는 충분히 마녀사냥으로 보여집니다. 마녀사냥의 뜻이야 제가 구구절절히 설명 안해드려도 잘 아실테고, 참가자들은 단지 프로그램 내에서 역할을 충실히 했을 뿐인데 참가자들의 인격 자체마저 현실세계에서 이유없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게 마녀사냥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는 상황인가요?

  • 14.01.12 18:58

    @시끄럽다 상황을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의견을 말하려는 겁니다. 굉장히 추잡한 방식이었지만 전 이게 게임의 룰 자체에서 벗어난 행동이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어쨋든 살아남았고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거 아닙니까? 프로그램 안은 일종의 다른 법칙을 가진 사회인데 왜 사회에서 통용되는 잣대를 들이밀면서 위법이냐 아니냐를 따지냐는 거죠. 물론 화딱지가 나긴 합니다만,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인데요.

  • 14.01.12 19:25

    @A$AP Rocky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회에서 통용되는 도덕률은 들이대지 않았는데, 법에 저촉되는 행위까지 인정이 되니까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것이 게임안의 룰에 저촉이 안돼 허용이 됐다고 친다면, 먼저 임요환에게 몰래보기가 안된다고 한 상황부터 잘못 됐죠. 몰래보기는 안되고 절도는 된다? 기본적으로도 일반적인 정서에 상당히 빗나가는 행위였는데 심지어 앞에 고지한 룰과 모순이 생기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은지원 쉴드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은지원은 사적으로 이두희에게 연락해 공동전선을 말했는데, 방송의 영역을 넘어간 것은 은지원 본인 스스로였죠.

  • 14.01.12 19:29

    @A$AP Rocky 물론 인신공격이나 인격적 모욕까지는 저도 심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욕먹을 건덕지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녹화시간내내 신분증 찾아 헤매고 사석에서 한 약속 방송에서 통수맞고 사기전과자에게 인생실전이야를 듣는 사기피해자에게 느끼는 감정은 과몰입보다는 측은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1.12 17:41

    저도 "룰 위반은 아니다"는 제작진의 해명에는 공감합니다. 저도 오늘 지니어스를 주제로 대화할 때 '절도'라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이두희씨 주머니에 있는 것을 몰래 빼간 것도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그건 이두희씨의 실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지원 조유영에 짜증이 나는 이유는, 그 일을 소소한 해프닝으로 끝내지 않고 게임의 결정적인 변수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미 거기서 탈락자가 결정됐으니 메인 게임 의미가 없죠. 메인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고 있는 요즘이라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시즌1 때 이상민이 콩의 가넷을 주웠을 때와 비교하면 참 ... 아쉽기만 합니다.

  • 14.01.12 17:57

    이게 왜 문제가 안되고 절도가 아닌건가요. 도서관에서 볼펜 줏으려고 숙였다가 지갑 없어지면 그 사람 잘못입니까? 가져간놈 잘못입니까?? 주인이 방에 있고 테이블위에 소지품하고 놓여있는걸 몰래 가져갔다..이런걸 절도라고 하는겁니다. 이게 괜찮다는 분들은 누군가 자기 집에 와서 자기 몰래 물건 가져가도 자기 탓이라고 하시겠네요.

  • 14.01.12 18:43

    저는 저 행위 자체가 절도라면서 문제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임 설명을 듣기만해도 신분증이 중요하다는걸 알겠는데 그걸 아무대나 놓은 이두희씨의 책임이 가장 크죠~~ 그냥 아쉬운점이라면 은지원쪽에서 그 신분증으로 자기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딜을 하거나 사용하는정도만 했으면 충분히 재미적인 요소로 작용할수 있었던 것을 아예 게임에서 배제시켜 버린것이죠~ 개인적으로 이두희를 가장 응원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 14.01.12 20:15

    이게 절도라고요? 음.... 방송만 보고 판단하는 1차적인판단이긴한데 절도는 나쁜거지만 절도라고는 볼수없고 절도한 은지원이랑 조유영이 모든잘못은아니라고봐요 분명히 이두희씨가 책상에 두고 간거고 이걸 게임이 끝날때까지 갖고있었던것도 아니고 양해를 구하고 다시 줬고 이두희가 만약 절도가 문제였다면 이야기하지않았을까요 그 똑똑한사람이 그냥 넘어간건 자신의 잘못도 있었다는거죠 이 방송의 원작인 라이어게임을 애독하는 입장으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여 단지 문제가있다면 게임 구성이나 질이 ㅂㅅ이거지 편을가리고이럼게잘못되엇다고하눈건...음 주관적입장으로는 잘모르겟습니디

  • 14.01.12 20:40

    법적인 관점에서는 어제 조유영과 은지원이 한 행위는 명백한 특수 절도죠..(차라리 지니어스 안에서 일어난 일이니 용인하자는 관점이면 모를까) 주인이 누군지 명백히 아는 물건을 그 주인의 의사에 반하여 고의로 가져가서 자기 것인양 사용했으니까요. 그 결과 이두희는 자신이 받을 가능성이 있는 많게는 1억정도에 상당하는 상금 받을 기회를 완전히 잃어버렸구여. 그후에 돌려줬으니 된거다? 이미 훔쳐가서 쓸만큼 쓰고 난 후 6시간 만에 돌려줬다고 하던데, 게다가 이미 효용이 다하여 돌려준 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이는 절도 기수 후에 벌어진 일뿐 이것 때문에 사용절도 등에 해당하는 경우도 아닙니다.

  • 14.01.12 20:39

    물론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이두희도 과실이 있죠. 허나 그것은 추후에 손해배상책임을 논할때에나 참작되는 것이고, 그 두명의 절도행위와 나머지 세명의 방조라는 범죄행위를 쉴드쳐줄 수는 없습니다.(물론 지니어스란 게임의 테두리안에서 용인되는 부분이 좀더 있을 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만약 수능시험 보는 날, 신분증 등을 같은 방식으로 몰래 가져가서 오전 시험 전부 못치게 만든 후 시험 기간 끝나가기전에만 돌려주면 이게 절도가 아닌가요? 뭐 제작진은 아니라고 하니,,그 세계에서는 용인되는 행위인가본데, 이런식이라면 간식등에 수면제같은거 타는것도 용인되겠죠.안걸리면 더욱 좋고..

  • 14.01.12 21:29

    @해남의 왕자 저도 동의합니다 100퍼센트 절도인데...
    시즌1에서 이상민은 홍진호가 사유지가 아닌 공공장소에서 분실한 가넷을 습득것이고 그 장소에 홍진호는 없었습니다(돌려주지는 않았지만 최초 뺏고자 하는 의지는 없었죠)
    조유영과 은지원은 이두희가 같은 공간안에 있을때 의도를 가지고 숨겼는데 그냥절도도 아니고 의도가 있었으니 특수절도이죠;;

  • 14.01.12 21:50

    이제 누군가 이상민을 폭행해서 불멸의 징표를 챙기는 일이 남은건가요?
    시즌2에 파이터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 14.01.12 22:05

    절도는 모르겠는데, 점유이탈물횡령죄 성립여부는 충분하겠던데요...
    이기면 장땡인 생각이 용납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14.01.12 22:09

    은지원이니 제작자나 기자들이나 어쩔방법이없겠죠..

  • 14.01.13 12:37

    저말을 할 때 제작진은 만취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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