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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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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시골이야기 진돗개 강아지 무료분양 받던날(황칠나무 농장)
손오공(손석기) 추천 0 조회 7,223 12.07.23 22:36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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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5 23:29

    저는 애들이랑 이별하는게 마음이 아파 아무도 키우지 않기로 했네요.
    애들이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12.07.26 08:08

    맞습니다.고놈의 정 때문에 이별을 할때는 서로가 힘들지요.그래도 추억을 간직할수 있기에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 12.07.25 23:30

    아기때는모두가다~이쁜가봅니다우리집에도강쥐가7마리나있거든요
    안에서키우는시츄3대밖에서키우는코카.골드리트리버.세퍼트.믹서견동이~ㅎ나중에사진올려보여줄게요~
    자랑좀하고파용~

  • 작성자 12.07.26 08:08

    마님원님 대가족이군요.이쁜사진 올려 주세요.

  • 12.07.26 17:19

    하~~
    이제야 구경 합니다
    진돗개는 흙을 좋아해서 흙에서 자더라구요
    흙이 시원해서 인지....
    잘 키워서 사냥하면 고라니라도 기대해 보렵니다.
    작년 8월11일 증도를 방문 했을때 어미의 새끼가
    6개월이 되었다고 하더니 벌써 새끼를 순산햇군요.
    고모하고 조카 하고 함께 한집에서 살아 가겠네요.
    암튼 구경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작성자 12.07.27 08:27

    감사합니다.용택님 덕분에 귀한선물 받았습니다.
    잘 키우도록 할게요.

  • 12.07.28 13:57


    아주 예쁩니다
    참고로 실명은 손 영민입니다

  • 작성자 12.07.28 16:58

    감사합니다.여미니님.

  • 12.08.03 21:29

    저도 시골생활을 꿈꾸고 ..꼭 저녀석 닮은 한놈아닌 두놈을 키울것입니다
    지들이 외로우니까요.. 시추 한놈과 육년째 고락을 같이 하고 있답니다...
    볼수록 예쁜넘들..ㅎㅎ

  • 12.08.04 15:27

    손오공님 큰일나버렸구먼유 나중에 이별을고할때 우찌 할라고 ㅋㅋㅋ 내가 예전에 젖도안뗀 진도새끼(92년전국진도견챔피언 의 아들놈)를 지인에게 분양 받어서 15년을 키웠는데 개 나이15살 이면 사람으로칠때 100수 를 산것과 마찬가지 라고 하는데 정말 영리하고 5년전에 방문 했던사람까지알어볼정도로 한데 그러다보니 전국에 7군데로 종견노릇도 해줬지요 ㅎㅎㅎ 모두들 고맙다고 인사도 받고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이별의 순간 이 되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우리 아들놈 딸놈 울고 불고 이놈 의 이름 이 다롱이 였는데 이별이 되는걸 아는지 3일전 부터는 밥도 안먹고 눈물 을 흐리고 해서 이웃집에 형님은 같은집안식구로 다롱이도 알고있어

  • 12.08.04 15:34

    어쩔수 없이 싫다고 해도 떠맞기고 이별을 했는데 그후 2년 정도 더살다 자연사 를 해서 따뜻한 양지에 묻어주고 했는데 특히나 진도견은 이별할때 정말 힘듭니다. 더구나 다롱이놈 은 내 생명의 은인 이기도 합니다 1월달 대한 추위때 내가 고주망태가 되서 집엘 왔는데 너무취해서 현관문을 못열고 그자리에서 쓰러지는 날보고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짖어대니 옆집에형님 이 무슨일이 있나싶어나와보니 내가 쓰러져있는걸 확인하고 현관을 열어서 날 방에 뉘어줄수 있어서 내가 살았던거지 그러지 않았으면 그대로 영하의 날씨에 동사 했을것인데 정말 고마웠던 다롱이 가 다시금 생각 납니다 모쪼록 잘 키우시고 파브 예방주사 곧 놔누세요

  • 12.08.04 15:41

    다른 개들도 마찬가지 지만 특히 진도견은 파브에 걸렸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가축병원에 될구 가셔서 어릴때 맞혀주면 평생 면역이 되니까 좋습니다 성견이 되어 맞힐려면 정말 힘들어요 제놈 한테 해꼬지 하는줄 알고 물려고달려들고해서 말입니다 아침에 05시에 될구 나가서 운동을 시켜버릇하면 겨울이든 비가오든 5시면 일어나서 빨리 될구 나가달라고 짖어대고 난리통을 피우지요 저는 제가 당시 살던곳 의 야산 으로 운동을 다녔는데 산짐승 도 몇마리 잡어와서 지인들 에게 주곤했는데 산을 타게 시키면 사냥도 정말 영리하게 잘합니다 특히 꿩 ,토끼, 너구리 잘잡습니다 집에 쥐가 있으면 쥐도 고양이보다 더잘 잡습니다 영물 입니다

  • 작성자 12.08.06 23:05

    산적님 말씀 고맙습니다.저도 어릴적엔 동물들을 무척 좋아 했는데 이제서야 그 본성이 나는가 봅니다.회자정리 라 만나면 당연 헤어지고 또 다음에 만나듯이 이별을 고 할땐 미물이나 사람이나 정이 들면 매 한가지 겠지요.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산적님.

  • 12.08.13 11:26

    아고 넘 귀여워요 ^^*
    안아 보고 싶을 정도로 ~~새까만 눈을 보면 반할거 같아요 ㅎㅎ
    황칠이 보길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회자정리는 생각지 않으려고 해요. 평생 울가족과 동반자라 생각하고 저도 울 단비(말티즈) 사랑 듬뿍 주며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가 엄마 품을 떠나는 모습은 애잔하지만 다행히도 두마리라 서로 친구하며 주인 잘 만나 정말 두녀석 복 만났습니다.
    잘 키우시고 서로 좋은시간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8.13 20:58

    넵 푸르름님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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