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향의 대표 나눔 콘서트 <희망드림 콘서트>, 수익금 전액 한국구세군 서울후생원 기부
√ 서울시향, 마에스트라 성시연,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장대건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포진한 무대
√ 1~3만원으로 즐기는 완성도 높은 클래식 음악, 함께 나누는 마음까지 즐거움이 두배!!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17일(수) 오후 7 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향의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성시연 서울시향 부지휘자와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함께해 러시아와 스페인의 명곡을 연주합니다.
● <희망드림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런 취지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티 켓구매금액과 기부금을 모아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해 온 기부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합니다.
●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티켓 가격은 1~3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하였습니다. 성시연 부지휘자 역시 출연료 없이 매번 희망드림 무대에 오르고 있 습니다.
“당대 가장 훌륭한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연주하는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주요 국제콩쿨에서의 입상 경력이 말해주듯, 메카니컬과 음악표현 모두 훌륭했으며
고르고 가지런한 연주로 굉장히 듣는 느낌이 좋은 연주 였 다…
자신의 음색이 베어있는 표현력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Gendai Guitar)
●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이번무 대에서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스페인 사람이 아닌 장대건이 2009년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음악당에서 열린 로드리고의 서거 1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로드리고의 대표작 ‘ 아랑훼즈 협주곡’을 협 연했고 로드리고의 딸 세실리아가 “장대건과 같은 기타리스트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 로도 의미있는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낸 일화는 유명합니다.
● 알바로 피에리가 “가장 스페인적인 한국인”이라 찬사를 보낸 장대건이 마에스트라 성시연과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 라 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서울시향과 만나 어떻게 “가장 스페인적인” 아랑훼즈 협주곡을 들려 줄지 기대되는 무대입니 다.
마에스트라 성시연, 서울시향
정상급 연주자와 함께 하는 <희망드림 콘서트>
“그녀는 크게 모양 잡힌 구축, 빠른 오페라적 추진력, 그리고 정련된 디테일 로 환상적인 공연 을 이끌 었다. 그녀의 지휘봉은 우아함에도 계산되어 있었다. 포디엄에서의 존재감과 오케스트라 와의 화합은 따뜻하고, 불꽃이 튀는 탈주를 위한 것이었다.”
(보스턴 글로브)
● 세계 음악계에서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 치고 있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성시연은 이번 공연의 오프닝으로 남부 스페인의 정서를 20세기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잘 표현한 파야의 ‘삼각모자 모음곡’ 중 ‘이웃들의 춤’을 연주합니다.
라흐마니노프의 자전적 작품인 ‘ 교향적 무곡’ 은 그가 남긴 최고의 걸작입니다. 이 작품은 러시아 어법을 서구의 어법을 융화시킨 라흐마니노프의 화려한 관현악 적 색채가 돋보이며 성시연 부지휘자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레퍼토리로입 니다.
● 이번 <희망드림 콘서트> 에 많이 동참하 시어 최고의 클래식 공연 감상 뿐 아니라 나눔에 동참하는 기쁨까지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