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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카오스,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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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버 게 시 판···· 주저리주저리
[윈드]우기시리즈 추천 0 조회 243 06.11.03 09:5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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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여자분들 막상 결혼하려하면 도망치고 싶다던데.. 그런현상이 아닐까요? 힘내세요.. 큰일은 아닐겁니다..^^

  • 작성자 06.11.03 13:20

    그러길 바랍니다^^ 힘낼께요

  • 06.11.03 10:33

    결혼하면 낙스풀셋마춰준다고하세요 =ㄴ=!

  • 작성자 06.11.03 13:20

    와우가 먼지도 모른다.ㅋㅋ

  • 06.11.03 10:46

    캐릭에 대한 애정보다 더 큰 애정을 여친에게 투자하세요.. *^^* 갠적으로 저랑 가까운 동네군요 전 뚝섬

  • 작성자 06.11.03 13:21

    투자라.. 본전은 생각 안하고 하는거겠죠? ㅎㅎ 가까운데 와우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 우기햄~~힘내세여~~~^^;

  • 작성자 06.11.03 13:21

    우린 쇠주 한잔 까야지? 이제 10일 남았네..ㅎㅎ

  • 제 남친이랑 가치 겜하지만서두 맨날 전화통화하면 와우레이드이야기 공대이야기 길드이야기 템이야기..ㅋ 첨엔 이런게 무슨 애인사이인가 싶기도 했지만 요즘엔 제가 더 그래요 ㅋㅋ

  • 작성자 06.11.03 13:22

    겜 이야기 하는거 별루 안좋아해서 겜에서 만난 동생들 이야기^^ 자기 겜하라고 꼬시는거냐던데요. 같이 하면 재밌을거 같기도..

  • 헙 알레분이시네...얼라신가용? 아뒤가??

  • ㅎㅎ 얼라에요^^

  • 06.11.03 11:59

    그믈 잘 던져오빠,,,그리고,,,음 갠적으로,,,술먹고 힘든거 내색하는것보다,,,능글맞게 행동해,,,자존심 버린지는 오래됐자너,,,멋지게 너없이 못살겠다구 해~!!!! 꼭 성공하길 바래~

  • 작성자 06.11.03 13:22

    코치님 감사^^

  • 06.11.03 12:36

    그 뭐랄까요? 제 와이프도 그렇고 얼마전에 결혼한 회사 여직원도 그렇고... 결혼직전 혹은 상견례전에 상당히 안 좋습니다.. 회사 여직원은 전화기 붙들고 울었다더군요 같은 부서 대리가 보고 이야기 해 주더군요 맨날 전화기 들고 짜증내는게 일인듯... 제가 겪은 바로도 그래요.. 혼자 있고 싶다고 해도 계속 간간히 짧게 만나는걸 강추 하시고 결정을 못해서 고민고민 하는 스트레스도 상당할겁니다. 남자가 확~!!! 결정해줘야 좀 편안해 합니다. 그런거 염두에 두시고... 잘 해결해 나가시길..

  • 06.11.03 12:40

    괜히 술 먹고 괴로워하지 말고.. 좀 더 편안하게 나가시고.. 여자분들 충분히 그럴수 있으니 그럴수 있다는거 이야기 해주시고 너만 그런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 주시고 산뜻하게 여행을 가 주세요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거리조절 잘 하세요 멀지도 그렇다고 바싹 다가가지도 않고 옆에서 보조해주는 정도로.. 마치 친구처럼... 이런시기에 앵겨버리면... 그시간이 더 길어 질 수 있습니다. 화내고 짜증내는거 피할수는 없지만 줄이는 방법은 우기님이 좀더 많은 정보를 획득해서 여자분의 수고로움을 덜어 줄수 있는데 그건 뭐 결혼식 준비때의 일이고 지금은 당장 결혼식 준비가 급한건 아니니 기분전환!

  • 06.11.03 12:42

    전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경우와 무척 흡사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 봤습니다. 뭐 꽤 많은분들은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실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때 왜 그렇게 우울해 하고 결혼하기 싫은건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엄청 그것때문에 싸웠는데... 결혼 안한다는 말도 여러번 나왔어요.. 주변에 친구들도 그렇고 ㅎㅎ 다 그런 소리 한번씩 하는데 그 시기가 딱 요런때가 아닌가 싶네요.

  • 06.11.03 12:45

    깜짝이벤트... 흠 .. 제가 생각하는 깜짝이벤트는... 토요일 밤에 애인 태우고 밤새 달려서... 동해 일출 보는거... 저나 제 와이프는 일출을 맨날 보니 -_-; 그리 이벤트성일것 같지 않지만(일출 보자고 깨우면 뒤지게 맞을것 같습니다 9시에 깨워도 안 일어나려는 사람이라서..) 서울분들에게 기분전환 시키는데는 이만한게 없다고 봐요. 가시면서 너무 많은 이야기 말고.. 누구나 그럴수 있다는걸 인지시켜주는것과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 시켜주는 말 몇마디 정도만 해도 충분할겁니다

  • 작성자 06.11.03 13:25

    음.. 저랑 비슷한데요..ㅎㅎ 부모님께 하루 데리고 바람 쐬러 갑니다 하고 동해 일출 보고.. 오는길에 삼양목장 꼭대기 탁~ 트인 곳에서...기분 좀 풀고 오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요. 이번주는 제가 총무로 있는 모임이 야유회 가는 날이라 담주 정도 생각하고 있네요

  • 06.11.03 13:47

    그럴땐 모임을 깨주고 가는센스~~~감동 두배~!! 얼마나 나를 생각해주믄 모임까지 깨겠어,,,(여자들이란 다 비슷함ㅋㅋ)

  • 06.11.03 14:53

    삼양목장 가실거면 atv 한번 타세요 와이프도 엄청 무서워 했는데 타고 나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요즘에도 그거 타고 싶다고 말하곤 해요.. 역시 기분전환에 좋음.. 가격이 좀 비싸죠 ^^ 근데 가격 투자한만큼 보람은 있긴해요..

  • 호 울섭분과 나란히 게임을..ㄲㄲ

  • 06.11.03 14:34

    블루엣님 말씀이 가슴에 참 와닿는... 전 그시기에 앵겨버려서 되돌리지 못했네요;; 힘내세요~

  • 06.11.03 20:27

    형 불쌍해.. 힘내~ 잘되겟지 ㅋㅋ

  • 06.11.03 23:53

    우기님하 힘내세영~

  • 06.11.04 10:02

    여자친구분께서 겜을 안조아하신다니 .... 오라버니께서 겜을 좀 뒤로놓구 여자친구한테 신경써주세요 . 진짜 여자친구분 방바닥 긁으면서 얼마나 힘들어 했을꼬 ... 나야 지금 내가 내 남친 꼬셔서 와우 같이하지만. 제 입장에서도 남자친구가 와우만 하면 제가 속상하더라구요 ^^ ;; 다른님들 말씀처럼 상견례날짜 잡히고 그러면 여자맘이 많이 심란해 진데요 ~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아무쪼록 좋은결과 생기길 ^^

  • 06.11.05 15:20

    어....저도 중랑구살아용,ㅋㅋㅋ 동부시장 근처,ㅋㅋㅋ

  • 작성자 06.11.06 08:44

    전 겜방 가면 동부시장 순화약국 맡은편 인터쿨 가는데..ㅎㅎ

  • 06.11.07 13:05

    동부시장 어느피시방 사장님이 알렉섭 얼라 하시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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