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노예제도가 1913년에 부활했다.
폴 크레이그 로버츠
2023년 4월 13일
더 많은 독일인들이 죽고 몇 배 더 많은 러시아인들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 희생자로서의 배타성을 주장하는 것처럼, 흑인들은 모든 인종들이 보통 같은 종족에 의해 노예가 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노예제도의 유일한 희생자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흑인 노예는 아프리카 부족들 사이의 노예 전쟁에서 비롯되었다.
40년 동안, 어쩌면 더 오래 동안, 나는 소득세가 있는 모든 나라에서, 버는 모든 사람들은 노예가 된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미국에서는 노예제도가 1913년에 소득세로 공식적으로 제도화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노예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노예가 어떤 장소에 묶여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전 노예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노예뿐만 아니라 자유인들도 위치에 묶여 있었다. 여행은 느리고 힘들었다.차나 비행기는 없었다.
노예제도의 역사적 정의는 이동 제한과는 무관하다. 노예란 자신의 노동력을 소유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한 사람이 붙잡혀 노예가 되고 팔릴 때, 구매자는 노예의 노동력을 사는 것이다. 물론 노예의 모든 노동이 노예의 노동의 일부로서 자신의 유지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 그의 유지에 필요한 것 이상의 노예의 노동은 노예의 주인에게 누적되어 노예의 노동에 대한 세금이 되었다.
칼 마르크스가 정의한 "자유노동"은 봉건적 의무로부터 해방된 노동이었다. 노동시장이 형성되고 자본주의에 필요한 상품 노동력이 부상하기 전에는 인구의 대부분이 농노였다. 농노들은 그 땅에서 사용권을 가지고 있었고 영주들은 농노들의 노동에서 사용권을 가지고 있었다. 기술력이나 노동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농노 노동세율은 30%를 넘지 못했고, 30% 이상의 노동력을 충당하면 농노들이 번식할 수 없었다.
현재 44,726달러에서 95,375달러 사이의 소득을 올리는 독신자에 대한 사회보장세와 의료보험세를 합친 한계소득세율은 37.3%이다. 레이건의 한계세율 인하 이전에는 근로소득에 대한 최고세율이 50%였고, 근로소득이라고 불리는 투자소득에 대한 최고세율은 70%였다.
잔혹한 사실은 오늘날 "자유로운 미국"에서는 인구의 대부분이 중세 농노들보다 노동력을 덜 소유하고 있으며 레이건이 남부 농장에 있는 19세기 노예들보다 노동력을 덜 소유하기 전까지는 고소득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 분석이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어느 진영에서도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 누군가는 나의 분석이 특히 흑인 연구 프로그램과 흑인 활동가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노예제도가 과거의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마디도.아마도 사람들은, 심지어 학자들도, 허구에 너무 사로잡혀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공식적인 서술과 정치적 올바름에 동조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니면 그 결과로 승인된 이야기의 테두리를 벗어나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일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돈을 적게 벌수록 노예가 덜 된다. 하지만 아무도 탈출할 수 없다. 연간 0달러에서 11,000달러 사이의 과세 소득을 올리는 미혼자라도 10%를 미국 재무부의 국세청에 넘겨야 합니다.
https://www.paulcraigroberts.org/2023/04/13/slavery-in-america-was-resurrected-in-1913/
첫댓글 우린 여기에 분노해야 한다.
왜냐면 악이 피라미드 신분 노예 사회를 설치하여 상대방을 시험했기 때문이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소득세를 10% 정부에서 떼면 그 근로자는 10%가 노예노동이군요.
30%뗀다면 30%만큼 노예노동이구요.
여기서 정부가 소득세를 떼어가는 명분은 현 시스템에서 찾는다면 사실 없다는 것이고
이것은 노동의 착취가 된다는 것이군요.
결론으로 정부와 지방지치기구가 도독놈이 되겠군요.
저는 그것까지는 몰랐네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금이라는 명목상의 노예노동
성실납세는 착한노예네
인류는 그동안 노예로 살아왔다 라고 제가 자주 말합니다. 우리인간은 노예로 살아가면서 노예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건 그만큼 글로벌리스트 권력자들이 인간을 바보처럼 만들어 왔기때문입니다.. 일깨우는글 고맙습니다 로데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