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2 🍞
오늘 우비니의 하루 어땠어나~ 밥 잘 먹어나~
구내염...아프냐..나도 아프다 (아련... )
이제 에버샤인 활동 2주차 끝나고 나도 한국에 온지 2주 넘었당. 그동안 너무 바빠서 정신 머리 하나도 없지만 전보다 우비니 자주 볼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하게 지냈어🧡
저번 주에 진짜 추웠던 날 기억이 나는데 그때 공방신청 다 떨어져서 출퇴근길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틀 연속 방송국 앞에서 후들후들 떨렸어ㅋㅋㅋㅋㅋ감기 안 걸리는거 진짜 기적인걸😂
이런거 다 이겨낼 수 있는데 아직 절차를 밟아야 해서 지금 나 계좌번호 신청도 못하고 전화번호도 실명인증이 안 되는 상태... 이것 정말 매우 불편한 일이죠! 음방 투표할 때 휴대폰 인증을 해야 투표권을 살 수 있는데 이게 정말 참을 수가 없어! 그래서 한국에 오래 산 머글 친구한테 번호를 빌려서 계좌이체도 부탁했어! 러비티로서 이 정도는 해야징~
이제는 적응 아주 잘 하고 있나봐 걸으면서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도 생겼잖아~ 저녁 해가 질 무렵의 서울 되게 시끌벅적하고 또 평화로운 감성이 있어~그때 우비니 생방하느라 못 볼 것 같아서 보여주려고 찍었어 📷 🌇 아 그리고 오늘 같은 교실에서 러비티 친구 만났어 우리 다 가방에 크크루를 걸어놔서 한눈에 알아봤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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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아 ~ 있잖아 ~
저번에 영통에서 차애 얘기했는데 질투 유발 완전 실패했쟈나 아 진짜ㅠㅠ민망해져ㅋㅋㅋ왜 그렇지ㅋㅋㅋ
근데 내 기준에는 최애랑 차애의 차이가 좀 크다고 말하야되나? 우비니 빼고 크래비티 다른 멤버 다 내 차애라고 말 할수있음 다 너무 좋아하죠!
내가 민희 성격이 쿨해서 친구같다고 말했는데... 어.. 사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비니는 친구가 아니야 (앵? 아니긴해) 우비니는 내가 더 염려하고 믿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특별한 존재라는 뜻이에요! 그만큰 걱정도 하고 격려도 받고 기분이 막 왔다 갔다하고 정확히 어떤 마음인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뭔가 이거 그냥 "우빈아 좋아해 우빈아 사랑해" 보다 더 적합하게 내 심정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애... 아휴... 어렵다ㅋㅋ큐ㅠㅠㅠ앞으로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팬이 되기 위해 노력할겡 ₍₍Ϡ(੭•̀ω•́)੭✧⃛
오늘 럽올다이 연습실 버전 떴잖아~안무 동작은 전에 직캠에도 자세히 봤는데 연습실 버전는 느낌 또 달라🤔야간 더 진실하게 남김없이 잘하는 것 같아! 우비니 춤 추는거 동작 컨트롤 하는거 계속 보고 싶어 영상 계속 돌려봐 근데 자야 돼——아니 보고싶어——안돼 자야할 시간인데——눈 감아는데 계속 생각 나 춤 선이 너무 멋있어——아 빨리 자.... 이렇게 자아충돌 하는중ㅋㅋㅋ
이제 진짜 잘거얌 ε(*・ω・)_/゚:・☆
내가 사랑하는 사람 (당연히 우비니 포함)
다 따스한 범에 꿀잠 자✨
From 슈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