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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국민연금 건강보험
풍요로운햇살 추천 0 조회 1,986 23.03.03 10:0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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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3 10:52

    첫댓글 저두 외벌이인데 경제적 자유까지는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안버니까 적게 써야겠다 싶어요
    전 농부라서,,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서,, 건강보험료 감면 좀 받을것 같아요
    울집도 퇴직연금만 받아도 바로 피부양자탈락이에요
    퇴직연금을 10년으로 받는대요
    전 돈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딱 정해진 생활비 한도 내에서만 쓰기로 했어요

    시골이면 이런저런 농사일도 하고 농민혜택도 보고 그럴텐데요
    아이들이 한명인 집에 비해 세배로 교육비 많이 나가고 언니네는 네명이니
    네배로 교육비도 많이 나가고 생활비도 많이 나갈거에요

    고생많으셨어요
    아이들 잘 키워낸것만 해도 그게 젤 커요

  • 작성자 23.03.03 10:59

    농업경영체 등록 ~~.부러우이..
    건강보험 내지 않으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남편은 이제 일하기 싫다하고
    나도 일 하려니 지금까지 해 온 것이 없어서 마땅하지가 않네....
    이거저거 걸리는 것도 많고....

  • 23.03.03 11:04

    @풍요로운햇살 전 매번 남편에게 일하고 싶다고 싶다고 해도
    남편은 안된다고 해서 한이 맺혓어요

    아들 알바가서 대여섯시간 일하고 8만원 십만원 요렇게 벌어오는것 보믄
    물가가 오른만큼 시급이 올랐으니
    나가서 일해야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요양보호사만 해도 하루 세시간이면 삼만원은 버는데
    농사로 삼만원 벌기 힘들거든요
    제거로 농업경영제등록되니..농민수당60만 여성바우처20만
    국민연금 50프로 45000원정도 지원받아서 9만원씩 내고 있어요

  • 작성자 23.03.03 11:14

    @오늘도 지출 많이 벌고 있구만......
    나도 남편이 하도 반대해서 못했는데
    막내 대학생 되고 보니 나이 많다고 안되고
    요양보호사는 내가 냄새에 약해서 못하겠더라고..
    엄마 아플때도 냄새가 넘 힘들어서...
    그래도 내년에는 뭐라도 해 볼 생각이네..
    나이들면 건강보험 때문에 일한다는 것이 실감나...ㅎ

  • 23.03.03 11:18

    @풍요로운햇살 네 비위가 약하면 힘들것 같아요
    울 형님은 장애인활동도우미 하는데..
    꽤 긴시간 해서 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하게 되면 진짜 내 부모처럼 잘 할 것 같아요

  • 23.03.03 10:48

    국민연금액수를 내가 조정할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국민연금 쪼금 받는다고 기초연금도 깍여서 나오고 그러네요 수입도 없으신데..
    죽을때까지 일해야하는 시대라고 하는데 어째 살아갈수록 그래야겠다는 확신만 듭니다

  • 작성자 23.03.03 11:00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다 옛날이 좋은 거 같고.....(이러면 나이든 증거라는데~ ㅎ)
    오늘도 최선님은
    나이들어 이런 고민 없게 경제적 자유 이루시기 바래요..

  • 아직 닥치지않은 일이라 몰랐어요
    이런 어려움이 있군요
    울부부의 노후를 매번 걱정하면 저축에만
    정신이 팔려있어요...세금 공부는 어렵고ㅜㅜ
    나이들어 건강보험때문에 일을한다는것도
    처음알게되었습니다
    가르침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03.03 11:43

    나이들어 건강보험 때문에 일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이렇게 닥칠지 몰랐어요.
    지금 사회복지사 공부하고 있는데 내년에 장애인 돌보미라도 해야 할 거 같아요.
    이런 푼돈 신경 안써도 되는 만큼 수입이 많으면 제일 좋구요.
    보험, 연금, 종합소득세,,증여. 상속, 재산세..등등 .세금공부 해야하는 거 같아요..

  • 23.03.03 11:49

    건강보험료를 월35만원 납부하고 계신건가요?

  • 작성자 23.03.03 12:30

    올해는 80%할인해서 6만9천원 내년에는 60%힌인받아 14만정도 그다음엔 21만원 이렇게 최종 35만원까지 정착되는거 같아요.

  • 23.03.03 14:07

    @풍요로운햇살 건강보험료를 비롯해 나라세금이 참 불공평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 꼬박꼬박 건강보험료 내고 누구는 한푼도 안내고 보험혜택 받으면서 치료받구요

  • 23.03.03 12:06

    직장가입자도 월급외 연수입 2,000만원 넘으면 건강보험료 부과한다고 알고있어요
    열심히 일해서 받는 연금은 건강보험료 부과 에서 제외시켰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23.03.03 12:32

    2월은 냈고 올해하고 내년은 낼 거 같고
    2십만원 넘어가는 선에서는 직장을 가던지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요. 부부가 병원도 안가니 2십만원 넘게 내고 싶은 맘은 없네요.

  • 23.03.03 14:08

    @풍요로운햇살 건강보험료때문에 취직한다는 노인들 몇 봤어요..,

  • 작성자 23.03.03 22:55

    @이한별 울남편도 4대보험 되는 알바라도 해야 할 거 같아요..

  • 23.03.04 07:56

    @풍요로운햇살 저같아도 4대보험되는 짧은시간 알바라도 할것같아요ㅠㅠ

  • 23.03.03 13:05

    35만원 크지요. 깍아버리다니...
    너무하네요.
    현금을 좀 모아놔야 하나봐요. 훗날 아이들에게 용돈 달라고 잘 못할 거 같아요.

  • 작성자 23.03.03 22:56

    아이들도 사는게 팍팍하지요,.,
    결혼할 때 집 해 주지도 못했는데
    대출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손 내밀기는 미안하지요..
    퇴직금 까 먹으며 살아요..

  • 23.03.03 13:41


    엄청떼가네요 턱걸이에 있는 집들은 너무 억울할것같아35만원 저 연금받을 액수랑같아요. .
    울엄마 국민연금? 노령연금?두개 합쳐 약 50받던데 생활이 가능하더라고요
    시골이니 가능하겠지만요
    에구 어디가서 하소연해야 할까요ㅠ

  • 23.03.03 16:05

    의료보험이 35만
    왜이리 많은걸까
    내 국민연금 나오는건 건강의료보험 전용으로 내야할까봐요

  • 작성자 23.03.03 22:58

    나도 3년 뒤 부터 연금 35만원 받는다네...연금 받아서 건강보험 내면 딱 맞어..
    그냥 짠돌이 카페니 그냥 해 본거고..
    내라면 내야지.요 그나마 5년 동안 할인해 주니........고맙습니다. 하고......내려고......

  • 작성자 23.03.03 23:02

    @오늘도 지출 퇴직연금 받으면 보험료 많이 나올 거 같은데..우리는 퇴직연금 세금 내고 일시불로 받았어..
    남편이 알바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울남편은 지금까지 힘들게 일했으니 65세까지는 쉬고 싶다고 해서 쉬고 잇는데
    65세 되면 건강보험료도 많아지고 하니 일할 수도 있겠다 생각해..
    내가 일해서 4대 보험 되어도 남편 연금이 있으니 남편 건강보험료는 따로 내야 하거든.......
    나는 수입이 없으니 남편에게 올릴 수 있는데......남편은 내게 ;못올리니까.......

  • 23.03.03 23:12

    @풍요로운햇살 그렇게 되는거군요
    부부동시에 같이가는게 아니고
    따로따로..
    남편이 근무해야하는거네요
    남편 퇴직하면 농업경영체 등록시켜서 감면 받도록 해야할까봐요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 23.03.03 23:12

    @풍요로운햇살 중산층들 다 죽이자는거 같아요
    열심히 산 사람들을 왜그리 닥달하는지 몰겧어요
    버는족족 쓰고 살란건지
    전 퇴직연금 얼마안되니 걱정이 없는데. .
    국연금도 얼마안되고
    딱히 딴 능력도ㅈ없고
    죽어라하고 현금을 모아야하는데ㅎㅎ
    마음이 급해요

  • 작성자 23.03.03 23:17

    @오늘도 지출 농업겨여영체 등록...방법이 있어서 다행이네...

  • 작성자 23.03.03 23:22

    @나의 나날 공단에 전화 했을 때 소득이 2천 넘어서 자격상실이라고만 해서 국민연금만 생각했는데
    답글에 부동산 포함된거 아니냐고 해서 ......내일 다시 공단에 전화해 봐야 할거 같아...
    그리고 내라면 내는 거지..안 받는 거 보단 좋은 거니까....
    퇴직연금+국민연금+노령연금 하면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아프지만 않으면 될 듯해.......건강하기.....

  • 23.03.03 23:29

    @풍요로운햇살 연금만 2천아니고
    금융 월세등 다포함인걸로 알아요

  • 23.03.03 16:15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자녀분들 대학까지 가르치시고 대단하세요!

    35만원도 크게 느껴집니다

    출산이 늦어 한참 교육비로
    노후 준비는 못하고 있어서 애들 졸업할때까지
    계속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하나 했거든요.

  • 작성자 23.03.03 22:51

    지금은 6만 8천원 냈구요 나중에 35만원되는 거 같아요..
    4대보험 되는 아르바이트 생각해 봐야겟어요..
    좋은 밤 보내셔요..

  • 이렇다고 떼가고, 저렇다고 떼가고...
    나이들면 더 살기 퍽퍽해지겠어요.
    열심히 모아야한는데...
    빚이 많으니 모아지지도 않고. ㅜㅜ

  • 작성자 23.03.03 22:48

    에고 걱정 많으시겠어요.
    그런데 살다보면
    또 살아지기는 하더라구요..
    편한 밤 보내세[요..

  • 23.03.03 16:57

    정말 팍팍한 현실이네요
    나중 퇴직후의 건보료 폭탄을 막기위해
    농지를 사서 건보료 할인을 받아야하나봐요

  • 작성자 23.03.03 22:47

    개인별 소득 계산을 하더라구요..
    저는 연금을 안 받으니 딸에게 그대로 있는데
    남편만 자격상실 되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3 22:43

    지역의보입니다. 공단에 전화했을 때 재산반영된다고는 안했거든요..다시 한번 문의해 봐야겟네요..

  • 23.03.03 22:13

    저희는 자영업인데 지역의보로 항상 그정도 내고있어서 이젠 무감각해요ㅠ 현재 50초인데 아마도 70까진 일해야하지 싶네요..에구구 ㅠ

  • 작성자 23.03.03 23:04

    회사의보는 회사에서 부담해 주니 좋은데 지역의보는 넘 많네요...
    생크림단팥빵님 ~ 50초면 많은 가능성이 있는 나이죠..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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