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의 기공 수련기 - 24.03.04(월) ⭐️
제목 : 기공수련 - 영청악체(玲淸嶽體)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
나, 와이프, 엄마, 장모님.. 딸의 입학식을 함께 하였다.
벌써.. 초등학생이 되었구나..
엊그제 기어 다니고.. 아장아장 걸어 다닌거 같은데..
딸의 반에 가서 선생님도 보고 학급 친구들도 봤다.
기감 체크를 해보니.. 좋다 ^^
지금까지 순조롭게 적응하는 딸을 보니 너무 대견스럽다.
딸의 입학식을 마무리하고.. 엄마를 기차역까지 모셔다 드렸다.
이후 개인시간이 있어 수련을 진행하였다.
탁기제거, 제령을 마치고 수련을 이어간다.
20분 동안 기력을 받아내었다.
2번의 연속된 기력을 강하고 아주 팽팽하게 받아내었다.
상체에서 하체로.. 중간 중간 이를 악물며.. 천천히 받아내었다.
기력을 다 받아내니 머릿속에서 문구가 떠오른다.
혁신
초혁신
영청악체(玲淸嶽體)
영청악체라.. 각각 한자의 뜻이 떠오른다.
영롱할 영, 맑을 청, 큰산 악, 몸 체..
영롱하며 맑다.
매우 단단하고 강력하다.
영롱하고 맑고 강한 기운으로 아주 단단히 채워져 있다.
그게 바로 “나”이다.
그렇게 느껴지고.. 양 손을 통해 강력한 기력이 다시금 들어찬다.
이를 악물며!!
강하고 탄탄한 기력을 차근차근 받아내었다.
다 받아내고.. 기감 기력으로 몸 전체를 채워간다.
기운이 갈무리되고.. 문구가 떠오른다.
더욱 더 강력해지다.
나의 변화를 느껴본다.
수련 전과 후의 변화..
문구가 떠오른다.
더욱 더 강력해지다.
순수하고 맑고 강한 기운으로 단단히 채워졌다.
아주 맑고 맑은 기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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