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로 인해 서울이 떨어지면 인근 경기권으로 풍선효과가 퍼진다고 하고
서울이 올라가면 상승세가 경기권 외곽까지 퍼진다고 하는 등
경기권 아파트도 무조건적인 상승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GTX 및 인덕원 동탄선 등 계속 이어지는 교통호재와 비규제지역 프레임으로
동탄신도시 및 송산그린시티 등이 있는 화성 아파트와
군포 아파트, 의왕 아파트도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 9억 이상 고가 아파트 실거래가 늘면서 10억 넘는 거래가 나오자
이제는 10억 클럽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언론에서 불을 지피고 있는데요.
정말 이 가격이 합당한 것인지, 과연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 있는 지에 대해
화성·군포·의왕의 현황과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동탄역 옆에 10억 넘어요~~~
지금 경기도 신규아파트 10억 넘는곳 계속나오네여 내집대란 터진듯
정말 투기 막겠다 하면 전국 동일하게 진행하고 실수요자만 확인해서 선별해서 집을 사고 팔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겠죠. 그럴 생각 없는듯.
폭탄돌리기에 막차타고 인생물말아버리지않게 조심해야겠죠~
ㅎㅎ 기존 세대는 어찌어찌 산다고 쳐요.
앞으로 어찌 감당한대요
서울 용산아파트보다 더비싸졌네요.용산 도원삼성래미안이 30평대가 10억인데.다들 용산 산다고하면 엄청 비싼곳에다들 사는줄 아세요.이제 용산집 팔아도 경기권가기도 힘들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