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4일동안 17만명 관람
◆◆ 환경단체 "영주댐, 불법 담수 즉각 중단하라"
◆◆ “나비 날자 선향 흩날리다” 성료
◆◆ 김화숙 의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확충 요청
◆◆ 영주 청년창업 육성공간 '스택스' 본격 운영
◆◆ 인삼캐기 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
◆◆ ‘농지원부’ 농지대장 변경 신고하세요
◆◆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완료
◆◆ 8일, 까치홀에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안향’(교성곡) 공연
◆◆ 영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 영주시지부 김광주씨 대상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4일동안 17만명 관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들이 몰리면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이 가을 건강엑스포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조직위 집계결과 10월 첫 황금연휴를 포함해 3일까지 개장 나흘만에 17만여 명을 돌파해 풍기인삼의 산업화·세계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인삼시장, 인삼캐기 체험장, 선비세상, 부석사 등 연계행사장 방문객 4만 3천여 명을 포함하면 21만 3천여 명이 영주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3만6천여 명이 엑스포장을 찾아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과 공연장에서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오늘 4일부터는 풍기인삼엑스포 특별행사 중 하나로 ‘경북 시군의 날’ 행사가 시작된다. ‘영양군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과 관광자원 및 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23개 시군별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공예·특산품들을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경북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군별 대표 공연으로는 △영양군 ‘원놀음 공연’ △고령군 ‘우륵가야금앙상블’ △영덕군 ‘영덕월월이청청’ △군위군 ‘선비춤’ △봉화군 ‘보부상마당놀이’△경산시 ‘여원무’ △영천시 ‘아리랑태무’ △구미시 ‘무을농악한마당’ △경주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공연’ 등 경북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향토색 짙은 공연으로서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의 ‘생명력, 인류 행복, 미래산업’ 등 3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각종 공연·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와 ‘경북 시군의 날’ 문화공연은 함께 어우러져 경북관광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환경단체 "영주댐, 불법 담수 즉각 중단하라"
대구경북 지역 환경단체인 낙동강대구경북네트워크가 3일 '녹조 창궐 영주댐, 환경부는 불법 담수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 "이 같은 행위를 계속한다면 환경부 장관을 관련 법률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낙동강네트워크는 "한여름이 지나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주댐은 심각한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영주댐에서부터 보조댐인 유사 조절지까지 13㎞ 구간 전체가 녹색 호수로 변해버릴 정도로 심각한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녹조와 녹조 독이 에어로졸 형태로 강 주변 1.5㎞까지 날아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만큼 댐 주변 주민들이 피해자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미 2016년 여름부터 녹조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들 주민의 건강 문제에 대한 역학조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나비 날자 선향 흩날리다” 성료
지남 3일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변지현 아토무용단이 주관한 무용 “나비 날자 선향 흩날리다”이 영주문화예술회관 ᄁᆞ치홀에서 열렸다.
◆◆ 김화숙 의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확충 요청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부의장, 국민의힘, 마 선거구(휴천2·3동))이 지난 9월 29일 개최된 제266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장애인과 노약자가 공공시설에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신규로 설치․확충할 것을 제안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화숙 의원은 “지난 2011년도에「영주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음에도 관내 많은 시설들이 아직도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주시의 신체적‧정신적 등록장애인 수는 8,306명으로 영주시 전체 인구의 8.1%에 해당하며, 고령화율은 29.2%로 장애인과 노약자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의 설치와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영주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를 철저하게 준수하여 관내 시설들이 장애인과 노약자 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덧붙여 "장애인과 노약자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영주시만의 디자인을 공공시설에 시범 적용한 후 민간시설로 확산시켜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화숙 의원은 “장애인과 노약자분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챙겨 주시기를 바라며 풍요의 계절, 가을에 ‘포용과 배려의 도시, 영주’를 희망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영주 청년창업 육성공간 '스택스' 본격 운영
https://andongmbc.co.kr/main/news/news_view.php?num=60395
SK 스페셜티의 지역 공헌 사업 일환으로 준공된 청년 창업 육성 공간인 '스택스'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택스'는 총 3층 규모로, 청년 창업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공유 오피스, 다목적 라운지로 구성됐다.
특히, 레지던스를 운영해, 지역에 방문한 청년 창업인이 장기간 체류하거나, 한달살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2월, SK 스페셜티는 영주에 50억 원을 출연하고, 나머지 50억 원의 외부자금을 유치해 지역 청년 벤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삼캐기 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초반 순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인삼캐기 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인삼캐기체험은 인삼을 보고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채취해 볼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온 단체관람객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삼캐기 체험행사는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에게 인류의 영약인 풍기인삼을 현장에서 직접 캐보며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 됐다.
체험장은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528번지 일원의 인삼밭에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곡괭이와 장갑을 갖고 도우미의 안내를 받아 직접 인삼을 캐볼 수 있다.
인삼캐기는 오는 10일까지 체험 가능하며, 직접 캔 인삼은 현장 판매코너에서 무게를 측정한 후 구입할 수 있어 체험의 재미와 실속 두 마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인삼캐기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은 체험장소(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528번지)를 직접 방문하거나 엑스포장 홍삼게이트 회장안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은 엑스포장 홍삼게이트 앞에서 체험장까지 셔틀버스(1일 6회 10:30, 11:30, 13:30, 14:30, 15:30, 16:00)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11일부터 22일까지는 산양삼 캐기 체험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일 2회(13:30, 15:30) 산양삼 클러스터 內 산양삼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체험비용은 무료다.
이희범 영주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은 “세계적인 품질로 인정받는 풍기인삼을 직접 캐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농지원부’ 농지대장 변경 신고하세요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농지법’ 개정(’21.8.17.)에 따라 농지대장 변경 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지원부 제도개선에 따라 ‘농지원부’의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변경됐으며 ①올해 8월 18일 이후 체결‧변경‧해제하는 농지 임대차, ②농지에 농막‧축사‧수로‧제방과 같은 농축산물 생산시설과 토지의 개량시설을 설치하는 등 농지 이용에 변경사항이 있을 시 농지대장 정보 변경신청이 의무화됐다.
따라서 농지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농지법에 따른 농지 임대차계약을 체결‧변경‧해제하는 경우와 농지에 농막‧축사‧수로‧제방 등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농지대장 변경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농지대장 변경사유가 발생했으나 변경신청을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청한 경우 그 위반 횟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농지대장 변경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관내 농지의 이용현황을 효율적이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영주시 농지관리에 한층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도개선 사항
구분 | 내용 | 시행일 |
명칭 | ◦ 농지원부 → 농지대장 | 시행(’22. 8. 18.) |
신고대상 | ◦ 농지 임대차 사항 ◦ 농축산물 생산시설 ◦ 토지의 개량시설 | 시행(’22. 8. 18.) |
작성기준(대상) | ◦ 농업인(1,000㎡ 이상) → 필지(모든 농지) | 시행(’22. 4. 15.) |
관할 행정청 | ◦ 농업인 주소지 → 농지 소재지 | 시행(’22. 4. 15.) |
◆◆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완료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한 입식테이블 지원사업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에 관내 일반음식점 86개업소가 참여해 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관광객, 노약자,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375만원(자부담20%)까지 보조되며 관내 일반음식점 64개 업소, 1억5천7백만원이 지원됐다.
또한, 소규모 영세 위생취약업소의 주방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은 노후화된 주방시설의 오염된 벽면, 바닥, 환기시설 등 청소 및 교체 사업으로 업소별 최대 150만원(자부담10%)까지 보조해 22개 업소에 2천5백만원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의 부담을 경감하고,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이용편의 도모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8일, 까치홀에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안향’(교성곡) 공연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10월 8일 (토)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인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교성곡 ‘안향’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문화예술회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22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동방의 주사 안향선생의 애국심과 효의 정신, 인간의 도리와 사랑 그리고 그것을 지키고 이어가는 것이 바로 ‘선비정신과 교육’이라는 안향선생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을 수 있다.
공연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진동), 테너 박지훈, 소프라노 장은주, 바리톤 권용일, 나레이터 박소영 출연하는 교성곡이며 공연소요시간은 80분이다.
공연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
◆◆ 영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4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 시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엑스포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시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2022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으며, 시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자율점검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이날 시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방법을 안내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 신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엑스포 방문객에게 축제·행사장 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년만에 찾아온 지역 최대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취약시설 50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 영주시지부 김광주씨 대상
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7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이용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임형기)에서 종합 대상을 포함 4종목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1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경기침체 등으로 오래된 이용원들이 문을 닫는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복고 트렌드가 유행으로 ‘바버숍’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최근의 트렌드에 더해 베테랑 이용전문가들의 기량 발휘의 장 제공과 현장대회 개최가 맞물려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개최로 면면히 이어오던 대회는 올해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클래식&수염작품, 신사형 스타일, 창작 커트‧드라이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시에서는 2명이 출전해 김광주(영주이용원)씨가 일반부 종합부분(2종목 합산) 대상, 일반부 창작 부분 금상(1위), 신사형 커트부분 은상(2위)을, 김오규(성원이발관)씨가 일반부 창작 부분 금상(1위)를 수상했다.
임형기 지부장은 “75명 회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두 선수가 충분히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시지부 회원 모두가 더 나은 기술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영주시 이용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품격 높은 스타일과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이용기술을 보급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