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현산,
북일, 마산면
은 면민들의
화합과 발전
을 다지는 면
민의날 행사
를 개최했다. 황산면(면장 서해근)은
지난 8일 면 회의실에서 면민 및 향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면민의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리 효부) 김영식(내산리 효자) 황산면 시등교회(선행)에 표창장
이 수여됐으며 남리리 김형진 김승주 송옥순씨에게 면지발간
공로패, 김시림시인, 임정묵(목포시)씨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황산면 문화체육회 양재홍(상임부회장), 양장애(기획총무
분과위원장), 김오행(감사), 최종기(감사)씨에게 공로패가 수여
됐다. 이후 주민자치센터 합북단 팀과 황산농가주부모임 진도
북춤, 이난초 명창 공연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현산면(면장 민병택)은 면민 및 향우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복지회관에서 간소한 기념식으로 제6회 현산면민의날 행사
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덕흥리 강정애(56)씨와 향교리
김춘자(53)씨에게 경로효친부문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면내
최고령 장수노인인 구산리 조윤심(100세)할머니와 초호리 임종
섭(87세)할아버지에게 해남읍 백제당 한약방 강동일원장이 보
약을 제공했다. 또한 현산면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김정덕)는
지난해 화장지 판매사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현산중학교 안정
민, 이창우, 박현수 학생에게 3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
달했다. 제10회 면민의날 행사를 개최한 북일면(면장 윤주연)은 2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용일리 최연심씨에게 효자상을 운전리 박점례씨에
게 효부상을 표창했다. [해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