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창립 11주년을 맞는 제주한라참쑥(대표 조남경)은 2002년 향토 자원인 참쑥의 효능을 이용, 전국 최초로 참쑥과 모시를 전문적으로 가공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지역 여성 고용 창출과 사회에 봉사하며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조남경 대표는 “참쑥과 모시를 원재료로 사용,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6차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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