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을 마치고 나서
6학년 1반이 되고 최호승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을때
무선운 선생님이라고 해서 겁을 많이 먹었었는데
선생님이 무섭긴 무서웠지만 날이 지날수록
재미 있는날이 많았다. 6학년이 되어서는 5학년때 안간 야영을 갔었는데
애들이랑 밥도 같이 지어 먹고 같이 많이 놀기도 하고
하이킹을 하고 특히 리프팅이 제일 재미있었다.
밤에는 레크레이션을 하였는데 애들끼리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고 놀기도 하고 그리고 많이 울기도 하였다.
왜 마지막에 울면서 레크레이션을 끝내는지 이해가 안갔다.
지금 생각해보니 분위기가 들떠서 가라않일려고 그렇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여름방학때는 과학캠프라고 해서
참가 했었는데 물로켓을 우리조에서 만들었는데
만드는데에서 잘못 만들어서 거의 종료 직전에 겨우
다 만들고 물을 채워넣고 발사를 시켰는데 거의 빨간 기둥에
가까에가서 4등을 하였다. 대충만들었는데 거기까지 가니 좋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과학실험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용인민속촌도 가고 이제 난 여기 순창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해서
순창여중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막상 졸업을 할라고 하니까 왠지
졸업을 하기가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