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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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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바라보기 「별똥」("정지용 이전과 이후")
파란편지 추천 0 조회 96 19.07.20 10: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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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2 18:35

    첫댓글 '마음해보다' '젖가슴과 부끄럼성이/익을 대로 익었구나' 말에서 어떤 향취가 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파란편지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7.21 13:17

    저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이 카페를 이끌어가시는 몇몇 분이 떠올랐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렸을 것입니다.

  • 19.07.21 11:27

    그렇습니다. 잘 발효된 언어가 이런 거겠지요.
    언어를 깊이 들여다보고 맛보는 파란편지 님의 감각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 작성자 19.07.21 13:19

    지금 시를 쓰시는 분들 중에, 지금 발표되는 시들 중에
    분명히 저 가치를 지닌 시인, 시편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건,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에 발견되는 그 가치는 또 얼마나 놀라운 일이 되겠습니까.......

  • 19.07.21 13:56

    고맙습니다.
    시의 품이 작아지고 낱말의 사용도 새롭지 않아 고민인 제 마음에 글이 별똥처럼 들어왔습니다.

  • 작성자 19.07.21 17:52

    아이들 같으면 "아, 정말입니까?" 할 듯한 말씀입니다.
    좋은 작품을 쓰시게 될 우리의 나무늘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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