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일 소령의 육탄공격과 옥산포전투
1950년 6월25일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국군병사들이 제대로된전투를
수행하지 못하던 때 당시6사단7연대 대전차포대2소대장으로 춘천지구에서 책무를 다하고있던 심일소위의 육탄공격은 병사들의사기를 고양시키는 기폭제로서춘천전투의 승리요인중의하나로 작용하엿다,
특공대원들과 오산포로 나아간 심일소위는s자형으로 굴곡진 북한강의 외길을 겨냥하여 은폐된진지를 점령햇다, 북한군의 전차가 옥산포의 굴곡진부분을 돌아서 나올때 심일소위는 선두 자주포의 포탑위로 올라가 수류탄과화염병을 저확하게 집어넣고 두번째 자주포도같은방법으로 습격해 2대의 북한군 자주포는 요란한 폭음과함게 화염에휩쌓엿고 뒤따르던8대의 자주포도 혼비백산하요 북쪽으로후퇴하엿다 심일소위가 육탄공격으로 북한군 전차2대를 격파하엿다는소문은 삽시간에 전파됏다,이때부터 국군은 자극과용기를얻고
곳곳에서 육탄공격을감행하여 수십대의 북한군 탱크와 자주포를 파괴시키에이른다
전투력을 전방에 집중시켜 공세를취하여 성급이춘천으로 들어오던북한의제2사단에게이미 육탄공격의 명수가된 심일 소위는또다시 1대의자주포를 파괴하여 그들의 공격기세에 찬물을 뿌렷다
만약에 심일소위가 없엇다면 우리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후로도 많은 전투에서 승전보는 전해졎고 1951년 영월지역전투에서 전사를 햇다,
태극무공훈장을 받앗고 전사뒤 소령으로 추서해서 지금은 심일소령으로 진급을햇다
6사단은 영원할것이다,
이런 용기와 패기를 후배들이 받들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멎지고 강한 6사단이되길을 바라는 마음이다,
첫댓글 아들이 6사단에서 군복무하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23일 전투재현 현장에서 제가 그당시상황을 동영상으로찍어
"아 - 철원에서 알려요"방에 올려놓았습니다.
이기자!
저는,
제 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출신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최정예 이기자부대의,
풍만한 자존심으로 이기자부대가 최고인줄 알고 또 그렇게 살아온 이기자부대 예비역입니다!
그러나,
2015년 겨울무렵부터 시작된 저희 청성부대의 섬김은 제 교만을 무너트렸으며,
무적불패 위국헌신에 빛나는 청성 6사단의 백전백승 압록강물을 다시 마시자는 불굴의 의지를 통하여,
선배 전우님들께서 6.25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순국을 통하여 이뤄내신 조국수호의 피눈물에 추모로 무릎꿇습니다!
언제나,
청성부대의 자존감으로 함께 해주심에 충심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