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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백현마을 스크랩 사전점검 다녀 왔습니다.
주영복(백현7단지) 추천 0 조회 816 09.10.16 20: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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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16 22:38

    첫댓글 시원한 물과 카메라도 가져가세요

  • 09.10.20 08:39

    주영복님께서 알려주신 준비물을 지참해 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은 운이 좋은지 사전점검시 단지에 방문해 "고쳐주세요" 스티커를 한장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단, 아이들이 뛰어 놀면서 숨을 곳을 찾다가 그만 안방 붙박이 선반을 부셔놓았답니다. 포스트잇으로 "입주예정자 과실로 마모되었습니다" 하고 붙여놨는데.....어찌 될 지....... 제가 앞으로 주로 예술활동(?)을 해야 할 곳이 대피공간인데 추울 것 같아서 걱정스러웠습니다. 대피공간에 바닥, 보일러를 시공해 추위를 이겨낼 방법이 없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09.10.20 15:02

    굉장히 운이 좋으시군요. 저를 비롯해 대다수 분들이 스티커를 수십군데 붙이고 왔는데... 나중에는 붙이다 붙이다 지쳐서... 붙박이 선반은 건설회사와 잘 협의해서 무료로 보수해 달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참 양심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피공간 난방 여부는 주공 홈페이지에서 질문하거나, 건설사(7단지는 울트라건설)에 전화하면 알려줄 것 같습니다. 난방이 안 됐다면 시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난방배관을 건드리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벽걸이 전기난방기(선풍기 비슷하게 생긴 것)을 달을 것 같은데요...

  • 09.10.21 06:27

    바닥은 대충 스티로폼을 깔고 난방은 전기난방기(대충 보면 고가형 에어콘처럼 꽃무늬로 치장하고 하이그러시 카버로 뽐을 낸 비싸보이고 멋있게 생긴 것도 있더라구요^^;)가 가장 합리적이고 손쉬운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방1 붙박이가 대충의 스크레치나 리스크가 생겼다면, 저도 살며시 "고쳐주세요" 스티커를 붙이고 은근슬쩍 넘겼을텐데.....이건 완전히 빠게져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 붙박이에 숨기를 시도해 막대한 피해를 끼친 막내에게 현장응징(아내에게 머리통 2대 가격 당함.) 과 친,인척 지인들에게 받아서 차곡차곡 모은 통장 압수로 대충 조취를 했습니다. ^^

  • 작성자 09.10.22 13:01

    백현 7단지 이시지요? 저와 같은 단지이신 것 같은데... 저는 11월 말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입주하면 서로 아는 척하고 친하게 지내시지요. 저희 아이들은 현재 5,6학년인데 아디들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09.10.24 10:08

    주영복님? 반갑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의 또래도 비슷하군요. 친하고 정다운 이웃으로 뵙길 바랍니다. 참고로 DJ아이러니는 " 피어 오르는 안개에 가린 듯한....." 즉, 신비주의 컨셉상 외부와의 노출을 정확히 차단하고 살 수 밖에 없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는 DJ아이러니 전에 사용하던 닉네임 " 멧 돌" 로 대화를 나누거나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왕 친한 이웃간에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 09.10.24 10:09

    바닥 왁스칠은 해야 하나요? 하지 말라는 분도 계시고, 하라는 분도 계시고..... 오락가락하군요.

  • 작성자 09.10.25 00:32

    글세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대로 살다가 세월이 흐른 뒤 하라는 이야기가 더 믿음이 가는 편입니다.

  • 09.10.26 09:09

    질문하신 어디서 많이 뵌 듯한 멧돌님과 답변하신 주영복(백현7단지)님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닥은 우선 그냥 사는 것이 낫다는 소중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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