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이
메이저급대회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요넥스프랑스오픈에서
올시즌 감격의 첫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의 여자단식 우승에 이은 또다른 희소식인데요,
준결승에서 두 팀 모두 일본의 간판스타들을 제치고 결승에 올라 더욱 뜻깊습니다.
김소영/공희용 킹콩조는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를 2:1(21:15, 16:21, 21:14)으로
이소희/신승찬 조는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를 2:0(21:17, 21:16)으로
따돌리며 결승에 올랐는데요,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는 여자복식에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눈물나게 자랑스럽습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ㄴㄱ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결승 경기 보았는데, 이/신 조가 쭉~~~ 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