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떠나는 날로 어제밤에 늦게잤기에 아침 산책을 안갔다.
우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올때 사가지고온 복숭아를 마지막으로 아침 커피와 오늘도 우리들의 여행을 위하여!!!
3박 4일동안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힘들텐데 오늘도 이렇게 발걸음이 씩씩합니다.
모두들 짐을 챙겨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떠나는것도 즐거움으로...
풍기 사과 공판장에 들려 이곳에서 사과를 샀습니다.
우리 모두 한 상자씩 택배로 보내고 또 싸게파는 봉지 사과를 내가 제일 먼저 한 봉지 샀답니다.ㅎ
봉지 사과도 모두들 한 봉지씩 샀어요.ㅎ
만원에 한 봉지씩 산 사과에 즐거움과 기쁨이 더 하는것 같습니다.ㅎ
우리 베스트 드라이버님 수고 많으십니다.
힘들텐데 친구들을 위해서 여기 저기 구경 시켜주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고맙습니다.
달려오다가 할인 옷가게가 있는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젊은이들은 옷을 사기위해 이곳을 일부러 들리는곳이라고 합니다.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길자가 윗옷을 샀습니다.
잘 샀다. 앞으로 입으면 좋을것 같구나.
오늘의 인증샷으로 정숙이한테 부탁해서 ...ㅎㅎ
차에 오르기전에 이렇게....
우리들의 여행이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가다가 치악 휴게소에서 우거지 국밥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우리를 3박 4일 동안 즐거운 여행을 할 수있게 경자가 힘들었을텐데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전을 즐겨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건강 잘 챙겨서 내내 건강한 우리들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