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장 법해 송재린입니다.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많은 분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포교사 여러분의 가족의 피해는 없으신지요?
여러분의 개개인의 사정까지 세세하게 살피지 못하고 있는 점 우선 사과드립니다.
우리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비록 태풍의 피해로 인한 마음이 무거운 부분은 있지만
잠시 일상에서 가족들과 일가친지들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산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부산지역단 12대 포교사단은 “우리는 행복한 포교사”란 슬로건을 내걸고
서로 배려하고 존경하는 멋진 포교사단을 만들기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만나서 명절 인사는 못 나누고,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위축되어 있지만
팀 단체 카톡의 댓글을 통해서 서로에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는 행복한 포교사”가 되는 포교사단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 보냈으면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2022년 9월 9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장 법해 송재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