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아름다운 생태도시"
"울산 태화강,십리대숲 등 나들이..,"
(울산대교 전망대,반구대 암각화 등.,)
"우리나라 산업의 수도 울산(蔚山), 이곳에 대단위 공단이 조성될 수
있었던 것은 동해안 수심 깊은 항구를 끼고 있는데다 공단을 건설 할 만한
넓은 땅이 있고 도심 한 가운데로 *태화강(태화강)*이 흐르고 있어 울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이 함께 하는것 같았습니다.*현대와 SK* 같은
거대한 산업기지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울산은
힘차게 생동하는 해안 도시였습니다."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태화강 하류 울산항 풍경)
(현대~미포조선소와 울산~산업단지)
"미포조선소,태화강,울산 산업단지,울산대교,울산시내 등이 울산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멀~리 영남알프스(신불산,가지산 등)의 웅장한 산들이
울산시를 포근히 감싸고 있습니다."
(울산대교~울산시 전경)
(현대중공업 방향)
"조선사업을 통한 축적된 기술로 해양플렌트,엔진기계,전기 전자시스템 등에
진출하여 종합중공업회사로 성장,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975년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 생산을 시작으로 수출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명실공히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태화강)
"울산 시내를 가로지르는 태화강은 국내 최대의 공업 도시로 변한 대가로
한때 죽은 강이었습니다. 울산시,기업들,시민이 하나가 되어 오물투성이 강바닥을
준설하고 하수처리장을 만들고 모두가 노력한 결과 10년이 지나자 1급수 생물도 사는
그리고 철새가 날아들고 물고기가 뛰노는 강물로 태어났습니다."
(태화루 : 太和樓)
"태화루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2014년에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643년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율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太和寺)를 세울 때 함께 지었다고 합니다."
"태화강 중심에 위치한 경관이 아름다운 누각(樓閣)으로 십리대숲과
태화강대(竹)공원을 품고 있는 도심속 명소입니다."
(태화강변 생태공원)
"아름다운 태화강변의 태화루에서 시작되는 생태공원은 *십리대숲,국화정원,장미정원* 등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입니다."
(대나무 생태원)
"1급수 청정 수질로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 태화강과
어우러진 태화강대(竹)공원은 대도심에서는 유일하게...,"
(십리대나무 숲길 입구)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생태공간이자 휴식공간입니다."
(공원분수대와 십리대나무 숲)
"울산 태화강 대나무 군락지는 *십리대숲* 이라 부릅니다.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대숲이 펼쳐집니다.
전체 면적은 약 4만3천 평의 넓이라고 합니다."
"태화강 대공원 오산못에서 대숲을 걷기 시작합니다. 강변 왼쪽으로 난
대숲 산책로 길이는 약 1.8km, 굵은 대나무가 계속 이어집니다."
"태화강 십리대숲~해를 가린 그늘이 한기를 느끼게 합니다.
높다란 초록빛 대나무 숲이 정연하게 이어집니다."
"빽빽이 들어선 70만 그루 대나무, 매서운 강바람도 막아줘,
초록 공기 가득 마시며, 가볍게 산책하기 딱~좋은 곳입니다."
~~(대 숲 : 竹 林)~~
"대숲에 들어서니 대낮인데도 사위가 어둡다.
계절마저 잊은 듯 겨울인데도 초록 대나무 잎이 무성하다.
초록 장대와 그 잎새가 서로 몸을 비비며 내는 초록 소리가
코를 통해 폐로 들어온다.
*죽림칠현(竹林七賢)*이 대숲에서 청담(淸談)으로
세월을 보낸 이유를 알겠다."
(대숲과 죽순 모형)
(국화정원과 대숲)
(태화강 전망대)
"십리대숲 맞은편에 30년간 취수탑으로 쓰던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태화강 전망대*를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사진으로 보는 태화강 십리대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십리대숲)
"전망대로 올라서면 겨울에도 풍성한 대숲을 볼수 있으며,
그리고 덤으로 대숲을 휘감아 도는 태화강을 굽어 볼 수 있습니다."
(대숲과 함께 하는 태화강의 겨울 풍경)
(반구대 가는 길~암각화 조형물)
"울산시 언양읍 대곡천을 따라 올라가면 *대곡리암각화, 반구대암각화,천전리암각화*등의
유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신석기 말부터 청동기시대에 새겨진 바위그림입니다.
"대부분이 동물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대곡천 : 大谷川)~"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대곡천 계곡은 1억 년 전 *백악기시대, 선사시대, 청동기시대*를 거쳐
역사시대의 흔적까지 동시에 아우르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자 노천미술관입니다."
(대곡천~집청정 : 集淸亭)
"반구대로 가는 길 왼쪽에 300여 년의 한옥 한채가 풍채 좋게 대곡천을 바라보며
서 있는데 집청정이란 정자입니다. *맑은 물을 모은다* 는 뜻의 이 정자는 영조 때
운암 최신기가 지은 경주 최씨 문중의 정자입니다."
(집청정 : 集淸亭)
"대곡천은 고려말 언양에 유배된 정몽주 선생을 기려 창건한 반고서원,
조선후기 수많은 선비들이 머물고 시(詩)를 짓던 집청정을 품고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가는 길 입구)
"대곡천을 따라 좁은 도로를 가다보면 반구대 암각화 가는 길 입구에 닿게됩니다.
차는 여기까지..,작은 공터에 차를 세우고 이제부터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다리를 건너 대숲을 지나 대곡천을 따라 20여분을 가야 도달합니다."
(반구대 암각화 조망대)
"반구대 암각화 조망대에서 망원경으로 암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암각화가 있는 계곡으로는 암각화 보호차원에서 내려갈 수 없으며
이곳 조망대에 비친된 그림과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 盤龜臺 巖刻畵)~국보 제285호
"산세와 계곡,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마치 거북 한마리가 넙죽 업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반구대(盤龜臺)라고 하며 선사시대 유적인 국보 제285호로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사람이 생겨난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전에 생겨난 돌은 예나 지금이나
그자리에 우뚝 뭠쳐 서서 지구와 인류가 살아온 세월을 말해줍니다."
"공룡시대부터 선사시대 그리고 문자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역시 신석기시대 말기를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바위 그림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암각화(巖刻畵) 란~?"
"선사시대 생활하던 사람들이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동물,사람 등)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입니다."
~~(반구대암각화 보존)~~
"반구대암각화는 대곡천 아래쪽에 울산의 식수와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1962년 *사연댐* 이 건설되면서 대곡천 수위가 높아지는 바람에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7~8개월 가량 바위 그림 유적이 물에 잠겼다가 나머지
기간 동안 모습을 드러내기를 반복하면서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반구대 앞 야산에 길이 200m, 지름 10m 크기의 원형 터널을 뚫어
대곡천의 수로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구대 앞 대곡천
위.아래 각 200여m 지점에 높이 20여m의 물막이 둑을 쌓아
암각화로 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청 풍 명 월~~울산 태화강,십리대숲,반구대 암각화 등 나들이..........................,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