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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유류세 조정여부 이번주 결정…추경호 "민생부담 진지하게 고려"...인하폭 줄이며 단계적 폐지하는 방안 유력…국제유가 상승은 변수..."현재 추경 검토 안 한다"…이달 중 국가계약제도 개편 발표 예정
☞3월 자동차 수출액 65억 달러 달성…수출 부진에도 역대 최고치...월 車생산 40만 대 돌파…6년 만에 최고...친환경차 수출, 월 단위 첫 7만 대 기록
☞"대책도 없이 올리지만 말라니"…소주값 '폭탄인상' 우려 커졌다...연초 공병·뚜껑값 인상에 '소주 1병 6000원 시대' 논란...당시 정부 실태조사 압박에 "당분간 동결" 공언했지만...주정 제조업체 "도저히 못터벼"…주정값 이례적 2년 연속 인상...'곡소리'나는 소주업계…손실 현실되면 대폭 인상 불가피
☞20·30대는 왜 위험한 경제 사각지대에 놓였나...통계로 본 대한민국 20·30대...1·2차 부동산 급등기 때...부동산과 가상화폐에 투자...자산가격 하락하면서 위험에 빠져...청년 취업 줄고, 근로시간은 연장
☞전기·가스요금 4월 결정도 오리무중...한전·가스공사 부실 '눈덩이'...정부와 여당 전기·가스요금 인상 연기...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 조직의 존립 자체 뒤흔들 정도로 심각한 상황
《금 융》
☞"中 리오프닝 수혜도 옛말...韓 성장률 제고 효과 미미"...한국은행 '中 리오프닝의 국내경제 파급영향 점검'...中 내수중심 회복에 하반기 수출경기 개선 '불투명'...IT 재고 쌓여있어 대중수출 개선 더뎌...中 정부 단체관광객 불허 등 관광객 회복 제약
☞"해외 M&A 확대 위해 외화조달 규제 풀어달라"...김미섭 미래에셋 사장 "5만불 송금 한도, M&A 제한"...박태현 MBK 대표 "양도소득법인세 간소화 시급"...금융위 "증권사 해외법인 대출 규제 완화···코너스톤 제도 도입"
☞금융사 돌며, 한도 꽉 채워 대출…소득없는 고령층서 확 늘었다...취약차주, 고령층서 두 자릿수 증가...고령층 연체율 다른 연령보다 커...복지 사각지대 고령층, “선별 지원 필요”
☞"6천억 사서 오르긴 했는데"…동학개미 '나홀로 매수'...코스피·코스닥, 반등세 성공...외국인·기관 동반 매도...포스코그룹주 일제히 급등...환율 0.94% 급등한 1,311원 마감
☞대출금리 다시 오른다…코픽스 3.56%로 상승전환...3개월 연속 내리던 신규 코픽스, 3월엔 0.03%p 증가...은행권, 오는 18일부터 변동형 대출금리에 반영 예정
《기 업》
☞“새만금에 2차전지 큰 거 온다”…LG화학·SK온 등 투자 몰려...LG화학, 中 화유코발트와 1.2조 전구체 공장 건설...테슬라 아시아 제2공장 후보지 가능성도
☞아이오닉5·EV6 질주…현대차그룹 전기차, 해외 판매 93% 급증...아이오닉5·EV6 각 2만 대 호조...올해 글로벌 목표 58만8000대…20만 대 늘어
☞반도체 한파에 파운드리 1위 TSMC도 털썩...3월 매출, 17개월만 월단위 최저…4년만에 전년 동월 대비 감소...UMC·VIS 등 대만업체 줄줄이 부진…수요침체에 애플 등 고객사 주문 축소
☞포스코인터·LX인터 '종합상사는 옛말, 종합에너지기업 발돋움'...포스코인터, LNG사업 확장…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LX인터, 자원사업 주축으로 바이오매스 신사업 총력
☞1분기 바닥 찍나···삼성전기·LG이노텍, 영업익 '반토막' 전망...수요 둔화로 MLCC·카메라 모듈 부진 예상···상반기엔 반등 어려워
《부 동 산》
☞오피스텔 매력 떨어졌나…분양 10년 내 최저·가격도 곤두박질...부동산R114, 1분기 1464실 분양…1년 전보다 80% 감소...매매가격 반동률 -0.27%…10년 이내에 최다 감소
☞“보증금 날릴까봐 잠도 못자”…세입자들 임차권등기신청 역대 최다...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사상 최다치 기록...수도권에서 집중적...서울·경기·인천에서 접수된 신청 건수 비율 전체의 83%
☞'주택 사자' 심리 10개월來 최고...지수 석달째 오르며 서울 109...가격 하락폭 줄어 서울 -0.55%
☞집값 부담에 20가구 중 1가구 'LH임대 산다'...공공임대 138만4천가구 돌파...10년새 입주 두배 가량 급증...'통합공공임대'도 내년 공급...月소득 800만원 이하 가능해...중산층으로 입주 확대 예상..."스마트홈 등 품질 높일 것"
☞부동산 규제지역 단순화…'좋긴 한데 그래도 복잡'...'조정대상·투기과열·투기' 지역…'관리지역 1·2단계'로 "수요자 인지 쉬워져"…"세금·대출 등 복잡" 지적도
《사 회 유 통》
☞김포골드라인 '지옥철' 오늘도 119출동…호흡곤란 실제상황...고촌-김포공항 1개 역 이동에도 압박감 느껴...불편함으로 119 출동하는 일까지 발생해...약 5일에 1번 꼴로 사고나는 것으로 조사돼
☞‘인천 건축왕’이 뭐길래···전세사기 피해 청년 3명을 죽음으로 몰았다...극단적 선택한 3명 모두 20~30대...A씨에 고용된 중개사에 속아 계약...8천억원 달하는 A씨 자산 매각해...청년 피해자들 구제 길 열어줘야
☞서울 자치구 16곳, 광주 5곳 ‘SA등급’… 부산·대구는 없어...기초단체장 공약 평가 주요 내용...공약 총 1만 7511개… 661조 필요...GTX 조기 착공·노선 신설 공약...수도권 지자체들 소요 예산 급증
☞檢, ‘극동유화 2세’ 장선우 주거지 등 압수수색...추가 범죄 혐의 포착해 강제 수사 착수...도급 2000위 우암건설이 사업 따내며...조현범·장선우 간 부정 거래 의혹 제기
☞이정식 "실노동시간 줄이겠다…곧 최대규모 6천명 설문조사"...입법예고 마지막 날 기자간담회…"주 40시간제 확실한 안착이 핵심"..."9월 정기국회서 논의될 수 있게 보완한 근로시간 개편안 마련할 것"
《국 제》
☞“오염수 방류, G7도 환영” 日거짓말 들통…獨, 공개 반대...日 삿포로서 G7 회의 개최...니시무라 경제산업상 “투명성 있는 대응에 환영”...獨 렘케 장관 “방류 환영 못해”
☞신냉전 기류 속 중·러 밀착 이유와 미국의 대응...미·중 패권경쟁으로 중·러 협력관계 필요성 증대...美, 동맹과 함께 '중국 포위'-'러 압박' 대응 강화
☞“펜타곤 기밀문서, 전직 미 해군 중사가 운영하는 ‘친러 SNS’서 2차 확산”...미 현직 군인이 유출한 펜타곤 기밀문서, 친러 SNS ‘돈바스 데부쉬카’서 2차 확산...37세 전직 미 해군 중사가 운영하는 채널...‘돈바스 해방’ 주장하며 모금 활동도...‘최초 유포자’ 테세이라와 공모 정황은 없어
☞‘호주 최대 인구 도시’는 멜버른, 시드니는 2위로 밀려...멜턴이 멜버른 SUA에 포함...시드니 SUA 인구보다 1만8700명 많은 것으로 나타나
☞日기시다 지지율 한달만 10.2%상승…폭발물 테러 여파?...8개월만에 비지지율〉지지율 기조 뒤집혀...지지율 45.3%...정책 평가는 부정적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다시 오르는 서울 아파트 분양가
3월 기준 3.3㎡당 3062만원 전달 대비 17만8200원 올라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전달대비 더 올라 3062만4000원으로
2. [단독]미분양 7만호 넘는데…LH "미분양 아파트 안 산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임대주택 조건에 미분양 아파트를 제외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고가매입 논란을 불렀던 ‘수유 칸타빌’과 같은 사례를 제외하겠다
3. 아파트 대신 패닉바잉 했다가 '눈물'…매매가 10년 내 최대 낙폭
부동산 시장 침체로 아파트의 대체로 꼽히는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급감했다. 매매 가격은 최근 10년 이내 가장 많이 하락했다.
4. 부동산 규제지역 단순화…'좋긴 한데 그래도 복잡'[집잇슈]
국회가 복잡하게 짜인 부동산 규제지역 제도를 단순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나뉘었던 규제지역을 '부동산관리지
5. 뉴욕증시, 기업 실적 발표 속 상승…다우 0.3%↑마감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소폭 올랐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6. “코로나 이전처럼 병원 가야해?” 비대면의료 놓고 ‘타다 시즌2’ 우려
코로나19 확산기에 빠르게 성장했던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다음달 ‘경 …
7. 뉴욕증시, 초반 약세 딛고 상승 마감…테슬라, 1%↑
뉴욕증시가 17일(이하 현지시간)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8. 꽉 막힌 김포↔서울 출퇴근길, '수륙양용버스'로 뚫릴까[미래on]
기술·사회·산업·문화 전반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문화 혁신과 사회·인구
9. "입국 시 면세품 받으면 편리" vs "회사 운명이 경각"
"오랜만에 해외 나가면서 인터넷 예약으로 면세제품 샀다가 출국장에서 받아 여행 내 …
10. "빚 어떻게 갚을지 막막해" 30대 청년 다중채무자 46만명 달해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신용·저소득인 30대 이하 청년층이 지난해에만 4만명 이상 늘어
11. 애플, 연 4.15% 저축계좌 출시…금융시장 지각변동 일으키나
금융 부문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는 애플이 미국 전역의 저축성 예금 평균 이자보다
12. 인플레 조짐 다시 커지는데…한국은 '긴축효과' 훼손 우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
13. '가루쌀'로 밀가루 대체? "소비자 입맛은…" 업계는 난감
핵심요약 쌀 공급 과잉 문제의 해결책으로 밀과 유사한 특질을 지닌 '가루쌀' 육성
14. JYP, 외인 힘으로 ‘시총 3조’ 달성…어디까지 갈까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의 시가총액이 3조 원을 돌파했다 …
15. 최초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 결정 임박…국내 제약사들 항암제 시장 기대감
FDA, 세계 첫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허가 여부 발표 “자문위 개최하지 않고
16. 금값 사상 최고인데…금통장 지금 투자해도 될까
금값이 강세를 보이자 ‘금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은행을 통해 금에 소액 투
17. '영끌' 갭투자 몰렸던 노원구 전세가율 50% 첫 붕괴…"약세 지속 가능성"
서울 노원구의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이 처음으로 50%대가 붕괴됐다
18. 출항 준비 완료…한화오션, 이달 내 닻 올린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있어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도
19. 저축은행 예·적금 90%는 대출로…'SVB 사태' 우려 없는 '역설'
국내 저축은행들이 예금과 적금으로 끌어 모은 돈의 90% 이상을 대출에 활용하고
20. 40대 은행원도 짐 싼다…양질 일자리 '기근' [디지털금융 그늘①]
새로운 시대의 혁신인 줄로만 알았던 디지털 금융을 둘러싼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8일)
1.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의 첫 단추로 꼽혔던 근로시간 제도 개편이 당초 예정한 시점을 넘기게 됐음. 개편안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뒤 이른바 ‘69시간 근로제’라는 과잉근로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불안해하거나 원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밝힘.
2. 매일경제신문이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골프장(18홀 이상 390곳)의 이용 만족도를 심층 조사한 결과 전체 1위 영예는 경남 남해군의 ‘아난티 남해’에 돌아감. 이어 2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3위 전남 순천시 포라이즌, 4위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5위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가 ‘톱5’에 이름을 올림.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서 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힘. 아울러 “민주당은 정확한 사실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귀국을 요청한다”고 강조.
4.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한민국 자체 핵 보유’ 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한이 ICBM을 개발한 것이 확인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에 맞설 강력한 군사적 균형 무기가 절실하다”며 “기존의 확장억제 방식인 핵우산을 넘어, 전술핵 재배치, 핵 공유 등 새로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핵무장 논의를 재점화함.
5. 중국 관영매체가 최근 잇달아 한국기업들을 소개하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중국이 한국기업을 향해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옴. 당국의 의중이 그대로 반영되는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에서 최근 한국기업이 자주 등장하게 된 것은 시진핑 주석의 LG디스플레이 공장 방문과도 무관치 않다는 해석.
6.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기본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Bing)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구글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나옴. 그동안 구글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되면서 올린 연간 매출은 30억달러(약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7.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포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뉴스 등에서 광범위하게 퍼지는 이른바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통합과 미디어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킴. 위원장에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MBC 기자 출신 최명길 건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임명됨.
* 2023년 4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제로 칼로리? → 당류가 100㎖ 혹은 100g당 0.5g 미만이면 ‘무당’으로 표시할 수 있다. ‘제로’ 칼로리로 표시되어 있지만 당이 아예 없는 건 아니란 뜻. 특히 소주의 경우 ‘무당 소주’(331cal)와 기존 소주(320cal)의 칼로리 차이는 한 병당 10칼로리 정도. 애당초 일반 소주에도 당분 거의 없어.(경향)
2. 100대 기업 10 곳 중 1 곳은 벌어서 이자도 못내 → 100대 기업 중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곳 11곳. 이마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1356억원에 이자비용은 3175억원으로 영업이익으로 이자 절반도 충당하지 못한 셈.(아시아경제)
3. '한국인의 명품 짝사랑'? → 소위 3대 유명품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의 지난해 한국 매출은 4조, 배당으로 나가는 돈만 6372억원... 반면 공익 기부는 달랑 15억원. 잦은 가격 인상과 배짱장사에도 '한국인의 짝사랑'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아시아경제)
4. 막걸리의 신분 상승 → 한 병에 1만~3만원 프리미엄에 19만원짜리 막걸리도. ▷파라다이스호텔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米心)’ 출시, 4만 2000원. ▷현대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 ‘보스토끼’ 막걸리 출시 ▷전남 해남 해창주조장 막걸리는 1병에 11만원 ▷가양주연구소에서 출시한 ‘서울 골드’는 한병 19만원... 희소 제품을 찾는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헤럴드경제)
5. 서울시, 생활인구 ‘1200만명’ 정책 → 주민등록 인구는 900만명대이지만 직장 등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사람은 실제 1200만명이라는 것. 경기·인천 거주자 중 주 1회 이상 서울에 오는 사람만 50.4%. 앞으로 이들을 포함한 행정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문화)
6.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도입 국가 → 미국, EU, 호주 캐니디, 핀란드 프랑스... 장치 한 대에 200~250만원 비용, 찻값 상승이 걸림돌. 우리나라에도 생산 업체 있지만 전량 수출. 음주운전 전력자에만 장착하는 것도 대안.(국민)
7. 손흥민, 주급 3.4억원 → 1년을 52주로 계산하면 연봉 177억원인 셈. 팀내 2위. 지난해 손흥민과 공동 득점 1위였던 ‘살라’는 6.2억원. EPL 전체 1위는 주당 14억원 받는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국민)
8. 금리가 왜 이래? 또 오르네 → 지난달 신규취급액 코픽스 금리가 전월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3.56%. 그러나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4.34%)과 비교하면 0.9% 낮은 것. 이에 따라 4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18%~5.68% 될 듯.(한국)
9. 제주 ‘고사리 관광객’ → 4월 고사리가 가장 연하고 맛있어 거주 할머니들은 물론 이주민, 관광객까지 고사리 채취에 열중. 고사리 축제도 벌써 27회째. 제주지역의 ‘길잃음 사고’의 39%는 고사리 채취 중 발생한다고.(한국)
10. ‘쌍춘년’ → 1년에 입춘이 두 번인 해. 즉 음력으로 세는 1년 안에 양력이 기준인 입춘(2월 4일)이 두 번 있는 경우. 음력 윤달이 있는 해는 대부분 그렇다. 올해도 3년만에 돌아온 쌍춘년이다. 예로부터 쌍춘년의 윤달을 길일로 여겼다.(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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