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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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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 유두암 칠곡경대병원 정진향교수님 반절제술후기입니다~^^*
보석비빔밥 추천 3 조회 2,591 12.09.06 12:49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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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06 13:08

    첫댓글 아참,,,
    제가 올린 사진보시면 수술상처에 실밥이 보이잖아요?
    흡수사를 쓰면 마무리실이 밖으로 보이지않는다하던데
    그말이 맞나요~?
    괜히 신경쓰이네요.

  • 12.09.06 13:19

    열씨미 잘 읽고 갑니다.고생하셨습니다.
    이젠 더 튼튼한 몸을 만들기에 돌입하세염.

  • 작성자 12.09.06 16:48

    네~
    으싸으싸 슬슬 운동시작해야겠어요~
    아직까진 수술한부위가 신경쓰여 땀흘리는 일은 피하고있거든요~^^

  • 12.09.06 13:28

    제가한 일산 암센터는 실밥도 없던데,,,시간이 지나면 자 아물겁니다
    수술하고 나니 마음은 편하죠
    앞으로 운동 많이 하시면서 건강관리 잘 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전 두달 다 되어가는데 처음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말썽 부리더니 오픈해두었더니 잘 아물더군요

  • 작성자 12.09.06 16:52

    수호천사님 상처가 잘아물었다니 다행이에요~
    보이는 매듭은 외래갈때 자세히 물어봐야겠어요~^^*

  • 12.09.06 13:29

    고생하셨어요. 베게가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전 일주일 뒤에 첫 외래가서 실밥 뽑았어요.
    꾸준히 목운동하시구요.
    반절제하셔서 회복도 많이 빠르실것같아요. ^^

  • 작성자 12.09.06 16:52

    아,,,괜찮어님도 실밥이 있었던거에요?
    조금 안심이 되네요~^^

  • 12.09.06 14:17

    병원선택때문에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좋은 교수님 만나서 수술도 잘 받으시고 이제 얼른 회복하시어
    이전보다 더 행복한 삶 사시어요.

  • 작성자 12.09.06 16:53

    네~ 감사합니다~
    맛나님도 늘 행복하세요~~~^^*

  • 12.09.06 15:07

    보석비빔밥님 글 보니 조금 겁이 덜 나기도 하네요.
    저는 10월12일 수술예정입니다.
    요즘은 매일 40분씩 걷기 운동하고 있구요.
    덕분에 좀 맘이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9.06 20:14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음편하게 먹고 지금처럼 꾸준히 운동하세요~
    그럼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봄봄님 수술도 잘되길 바래봅니다~^^*

  • 12.09.06 15:29

    보석비빕밥님 잘 회복되고 계시지요?
    수술 잘 되시고~회복도 수월하신듯 하여 참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더욱 관리잘 하셔서 더 멋지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게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챙겨드시고 기운부터 회복하셔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9.06 16:55

    네~~~
    잘먹고 잘자고 회복도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관리잘해서 두번다시 수술받는일은 없고 싶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 12.09.06 16:09

    자세한 투병기를 사진과 함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엄지손 누르고 갑니다.. 빠른 쾌유 빕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9.06 16:56

    네,,,감사합니다~
    이 카페의 많은분들이 얼마나 큰도움이 되셨는지 몰라요~ ^^

  • 12.09.06 17:52

    수고 많으셨어요
    어느병원에서 하셨나 궁금했었는데^^
    저는 경대병원에서 하려다 대구카톨릭에서 했거든요
    회복 잘하세요~~~

  • 작성자 12.09.06 20:22

    율리아님글은 빼먹지않고 보고있어요~
    같은 대구라서 회복이 잘되고있는지
    조금더 궁금하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06 20:25

    예민하고 까칠한성격은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될것같지않아
    즐겁게 감사한생각만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9.06 22:47

    아긍 상세히도 잘 쓰셨네요'^ ^
    근데 전 보석 비빔밥님이 남자 인줄 알았어요..ㅎㅎㅎ
    내년엔 흉터 하나 없이 깨끗해 질테니 걱정 마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 작성자 12.09.07 06:50

    어머머~예삐또삐님~
    어딜봐서 남자같았어요~?
    천상여자라는데~씩씩한 여자요~ㅋ
    좋은아침입니다~!

  • 12.09.07 20:35

    넘 씩씩해서요 글들이...ㅎㅎㅎ
    그리고 보석비빔밥이라는 닉네임이 남자같은 느낌..
    이제
    천상여자로
    어여쁜 여자로 보이니 걱정마세요
    늘 건강하세요 ^*~

  • 12.09.07 12:42

    수술 받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수술자국이 참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
    한달쯤 지나면 거의 표시가 안날듯~~~
    씩씩하신 분이라 회복도 빠르실것 같네요~~
    힘내시고 앞으론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 작성자 12.09.07 22:34

    남들이 알아보지못할만큼 감쪽같아질까요?
    ㅎㅎ
    코스모스님도 늘~행복만땅하시길 바랄께요~^^

  • 12.09.07 13:51

    고생하셨어요 지방에서는 병원선택에 다들 그민이많죠 빠른 쾌유를 빕니다 회복 잘하세요,,,

  • 작성자 12.09.07 22:36

    수술이 끝나고나니 그간의 힘듬이 싹~사라지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바스님~~~

  • 12.09.07 14:02

    수술 흉터 되게 작으신데요. 부러워요~
    전 아직 수술 전인데 임파선 전이 있으면 15cm 까지도 흉터가 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제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9.07 22:38

    에구 그러시군요,,,
    간서치님, 저도 기도할께요~
    전이없이 수술잘끝날수있도록~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시길요~

  • 12.09.07 16:46

    드디어 보석비빔밥님 수술 후기를 읽게 되었네요.
    정말 단편 소설 정도로 잘 쓰셨어요.
    그리고 수술 후 칼슘수치가 더 올라갔다는 경우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병원 선택부터 모든 것이 잘 되었으니
    이제 깔끔하게 회복하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9.07 22:44

    좀 희안하죠?
    일시적인진 모르지만 두번다 수치가 올라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회복이 빠를려나보다,,,생각하고있답니다~^^

  • 12.09.07 20:29

    보석비빔밥님~~
    수고하셨어요
    상처가 잘 아물고있군요
    선도 곱게 해 주셨네요
    자외선 차단 잘 하시고 쾌유하셔요

  • 작성자 12.09.07 22:48

    잘아물고있는건가요~?
    수애언니님 믿고 마음놓을께요~ㅎㅎ
    희망댓글 감사합니다~!!!

  • 12.09.09 11:47

    수술실 나오면서 울고있는 여동생때문에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게 하는 글이였어요.근무하면서 눈이 빨개졌네요.참씩씩하시고 상세하게 글 남기셔서 많은분께 도움이 될듯하네요.빠른 쾌유 바랄께요.

  • 작성자 12.09.12 14:57

    저도 아직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있으면 떨리고 훌쩍이게 되요,,,^^
    이쁜나비님, 건강하시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12.09.17 15:37

    고생하였읍니다 저의집사람도 칠곡정진향샘에게9월18일수술받는데오늘입원했어요첨에는21일이었는데교수님세미나때문에일정이앞당겨졌어요

  • 작성자 12.09.17 17:45

    아,,,그러시군요~
    막상 입원하고니니 심란하고 걱정되시죠?
    수술은 교수님께서 알아서 잘해주실테니
    사모님 맘편하게 손꼭잡아 드리세요~^^
    12시부터 금식하셔야히니까 맛있는거 사드리시구요~




  • 12.09.18 16:18

    저도 걱정..목 깨끗한것 같은데요^^? 전 저정도만이라도 된다면 절제술로 할텐데, 살성때매 불안...^^;;
    수술 무사히 잘 끝내셔서 다행이예요..
    로봇하기로 했는데, 님들 보면 절제할까....고민고민...

  • 작성자 12.09.18 21:00

    저도 살성이 좋지않아 로봇을 생각했다가 맘을 바꿨어요.
    후기도 보고 지인들도 절제를 권하고,,,그래서
    로봇보다 믿음이가는 사람의 손을 선택했죠~
    사진보다 흉터가 더작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좋은사람님의 선택을 믿으세요~
    그럼 아주 만족할만한 수술이 될거에요~^^

  • 12.10.04 20:34

    저도 정진햘 교수님에게 2월 말에 했어요 10월8일 외래에약 되어 있어요. 수술은 잘 되었고요 약도 잘 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10.06 07:24

    하진멈님~
    저랑 예약날짜가 같으시네요~
    몇시 진료세요?
    전 그날 혈액검사하기로 되어있거든요~
    이것도 인연인데 저랑 건강음료한잔하실래요? ^^


  • 12.10.18 15:38

    잘 읽었습니다. 저는 11.9일 동산병원에서 절제로 수술합니다. 담담한 척 했지만 솔직히 속으론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보석비빔밥님 글 읽고 많이 안심이 됩니다. 지금쯤 한달정도 지났으니 많이 나으셨겠네요. 수술 자국 예쁘게 아물길 바랄게요^^

  • 작성자 12.10.18 21:29

    고모님, 안녕하세요~
    이제 수술날이 얼마남지 않으셨네요~
    흉터가 아물기 딱좋은 가을날에 수술을 받게되시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편한한맘으로 기다리세요~
    힘들지않게 수술 잘끝날겁니다~^^

  • 13.05.18 17:01

    후기잘읽었습니다.....어느 병원에서 수술받을까 고민중입니다......집이 경주인데....서울까지 너무 멀기도하고...수술 날짜도 넘 늦게 잡힌단소리에......칠곡쪽으로 기울고있네요....

  • 작성자 13.05.18 20:34

    고민 많이 되시죠?
    결국은 본인선택이지만
    여행을 좋아한다면 서울쪽도 괜찮을듯 하구요
    경대병원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볼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디서할까 심란하고 갈팡질팡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8월이면 일년이네요.
    화야님의 고민도 금새 저멀리 지나갈껍니다~
    선택잘하시구요 수술잘받으세요~^^


  • 13.07.10 12:51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석송님이 운영하시는 갑상선포럼 http://cafe.naver.com/thyroidcancers 네이버카페지기(선영공주)입니다. 후기가 너무 좋아 글을 제이름으로 올렸습니다...혹시 기분 나쁘시진 안으실런지...환자들입장에선 후기가 정말 중요하거든요...저도 후기를 많이 보고 참고 했었어여...

    혹시 불쾌하시다면 알려주세요 까페에서 글은 삭제할께요 꾸벅

  • 작성자 13.07.10 13:43

    별말씀을요~
    공유하기위해서 쓴글인데요 뭐~^^*
    수고가 많으십니다~

  • 13.09.10 01:08

    수술앞두고있는데,읽도도움이많이됐습니다.
    저도담담하게기다리고있는데수술시간가까워지면어떤기분일지..상상이되네요..휴

  • 작성자 13.09.11 11:23


    이런저런 걱정하며 수술실 들어갔던 기억이 벌써 일년이란 세월속에 무뎌지고 기분좋은 일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수술잘될거에요~ 걱정마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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