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을 지키는 개(犬)신세 💟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입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비싼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는 신세입니다.
📌사람이 거주하기 위해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犬)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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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의 공간을 ~ 가구나
짐으로 ~ 채우려 하지
마세요 ~ 장식에 연연
하면 ~ 사는데 불편함
따릅니다 ㅎ ~ ♡
그러게요ㅠ
꼭 필요한것이 돈이고 집.
그런데
돈의위력 집의무게로 인해
고달퍼지는 우리네 인생..
모두들
"지금"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안에 가구가 하나 늘면 하나는 버려야됌 그런마음으로 삼
아낀다고 안버리면 살기 볼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