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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우리 양주지역도 드디어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이 5월부터 실시됩니다.
아리랑(김홍열) 추천 0 조회 758 11.04.27 23:4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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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7 23:56

    첫댓글 5월 부터? 반가운 소식이네요^^

  • 11.04.28 06:18

    좋은소식이네요~~정치하시는 분들이 결론은 살기좋은 사회구현이 목적일텐데 그 과정에서 분열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축하해요..

  • 11.04.28 10:34

    정말좋은소식입니다. ㅉㅉㅉㅉ

  • 11.04.28 10:50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 11.04.28 11:01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편에서 좋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 11.04.28 11:39

    정말~ 반가운소식이네요 저희애들1학년 둥이들이라 부담이 컸는데... 감사합니다

  • 11.04.28 14:28

    수고많으셨습니다. 모처럼 경사입니다^^

  • 11.04.28 14:56

    축하드립니다^^

  • 11.04.28 17:52

    반가운 소식입니다

  • 11.04.28 18:33

    고생 많으셨습니다. ^^

  • 11.04.28 20:09

    달리 생각해 봅니다. 저 역시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시킬 딸아이가 있습니다만.... 전면 무상급식이 꼭 필요한 가 싶네요. 자치단체 예산이 넘쳐나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자칫 예산부족으로 꼭 쓰여져야 할 곳에 쓰이지 못하는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대상이 초등학생이라는 점에서 더욱 심정적인 동조를 많이 하게 되는 분위기인데 딴지 건다고 생각지는 마시고요. 중학교는 무상교육 대상 아닌가요? 앞으로 중학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공부를 하려면 밥을 먹어야 합니다. 다만 한정된 교육예산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쓰여질 예산이 급식에 충당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는 않을 겁니다.

  • 11.04.28 20:17

    저 역시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만 혹여 급식비가 없어 아이 굶기실 분 얼마나 계실런지요? 아이가 굶는다면 당연 부모도 굶어야 할터 그렇게 굶고 있는 분 계신가요? 물론... 가정경제가 어려울 때 아이 급식비조차 주지 못하는 부모마음을 당신이 아느냐? 고 묻지는 마세요. 그런 의도에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랍니다. 저 역시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무상급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인입니다. 다만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아닌 혜택이 필요한 가정에만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나머지 예산은 진정한 교육예산에 사용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11.04.28 20:29

    예전엔 학교내에서도 특정학생이 경제적으로 지원받을 경우 다른 학생들이 그 사실을 아는 경우가 많아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인 중 학교관계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요즘은 그렇지 않다네요. 급식비도 대부분 계좌이체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다른 급우들이 알 일이 없다고 합니다. 예산이 충분히 허용되는 범위라면 전면 무상급식 반대할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아랫돌 빼어 윗돌 고이는 식으로 다른 예산을 임시방편으로 전용하여 실시하는 행정이라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 장기적인 정책으로 유지될런지도 의문입니다.

  • 11.04.28 20:36

    솔직한 마음은 그렇습니다. 저 역시 "반가운 소식입니다"라고 적고 나면 마음만은 가벼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논쟁의 적은 만들지 않을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벌써부터 무상급식 예산이 삐걱거린다는 보도를 본 적 있습니다. 조금 억지를 부리자면 초등학생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60세 이상 극빈층에게도 무상급식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역시 궤변이네요. ^*^ 개인적으로는 전면적인 무상급식보다는 빈곤층에게 급식비에 해당하는 금전적 지원을 하고 그 외 계층에게 소요되는 급식비 예산은 본연의 교육행정에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만 욕먹을 말만하고 물러납니다. 꾸벅!

  • 11.04.29 09:01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 아랫돌 빼서 윗돌괴는 식으로 실시 한다는것에 있다고 보는것엔 찬성합니다.. "복지"라는 말로 포장은 그럴싸하지만..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자는 것엔 반대의 여지가 없지만 지금의 현실은 돈빌려서 잔치하는 식인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급식비는 줄일 수 있지만 다른곳에서 다른형식으로 그 돈을 충당시켜야 한다는것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 시점에 카드 돌려막기가 생각나는건 왜일런지...)

  • 11.05.01 13:11

    정말 어려운이들에게 무상급식 되면 좋겠어요
    자가용 여러대굴리며 40평대 사는 사람들 급식비만큼은 자기돈으로 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애쓰시는거 알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상급식 필요하다 봅니다

  • 11.04.28 23:54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상급식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화이팅!!

  • 11.04.29 14:07

    '무상급식' 참 정치적인 웃기는 말이지요 . '초등학교 급식지원'이 맞지 않나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언제부터 초등학생 계급나눠서 호불호 했나요??? 저 없는집에 태어나 살고 있지만 부자집에서 태어난 초등학생까지 학교밥 공짜로 줘야하냐며 반대하는 놈들보면 정말 웃깁니다. 지가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교육행정? 이게 우선순위????
    웃깁니다. 현 여건이 정말 초등학교 무상교육을 할 수 없는 여건인가요 ??? 맹박이 오빠는 말로만 G20 의장국이라며 꼴깝떨지 말고 의장국에 걸맞게 대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아닌 무상교육 시켜주세요. ^^
    대학교 무상교육 이라고 말하고 나니 초등학교 무상급식 정말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ㅋ

  • 11.04.29 14:10

    아참 그리고 빨리 훌륭한 정치인들 많이 나와 대학교까지 무상교육 시킬수 있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손자는 가능하겠죠??^^

  • 11.04.29 17:38

    무상급식으로 인한 국민에 혈세가 낭비된다는 논리는...조크에 가까운 얘기같아 웃음만 나오네요... 우리는 그보다 더 많은 국민의 세금이 높으신 양반네들과 말단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그네들 똥구녁에 쳐 발라지는걸 알잖아요 그쵸? 아마 그 예산만 걸러내도 교육환경 지금보다 많이 좋아 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 초등 무상급식 찬성하는 입장이었는데 잘 되었내요.. 여러 반대 의견도 있지만 제 머리는 그래도 무상급식하는게 그냥 옳다고 생각되내요.

  • 11.04.29 23:35

    무상급식 어찌됐든 찬성합니다만 다른지역 예로 무상급식이 실시된후로 급식의 질이 낮아졌다는 예기들이 있습니다...무상급식 실시와 동시에 급식업체 변경이나 1인당 급식단가가 바뀌는지등 구조적인 면도 면밀히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1.04.30 08:59

    좋은일이네요~~홧팅~!!

  • 11.04.30 10:11

    무상급식하던곳에서 양주로 이사왔는데^^ 저학년2명이다보니 혜택을 못누린다는 생각에 아쉬웠는데 무쟈게
    반갑네요 무상급식하던학교 급식모니터3년 했었는데 엄청 질좋고 잘나와서 놀랐다는^^
    그리고 시청근무하는 친구가 예산은 쓰면 쓸수록는다?라고 말을 하더군요ㅎㅎㅎ여러뜻이 있겠죠^^

  • 11.04.30 11:51

    무상급식에 열심히 노력하신분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대학교까지 무상교육해야 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예산탓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청소년과 젊은 인재를 키워내면 그 혜택은 국가가 받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관점입니다. 개인에게 맡겨둘것이 아니라, 공부하는데 돈들어가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종자돈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 11.04.30 17:03

    정답입니다. 저도 늙어가지만 노인복지보단 아이들 교육복지에 투자해야 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애들이 없는데 누가 세금내고 노인들에게 연금줍니까????? 늙어서 연금 조금이라도 받으려면 젊은주부들이 아이들 팡팡 낳아서 기를수 있게 정부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초등학교 무상급식 아주 기본적인 투자입니다.

  • 11.05.02 18:32

    돈달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11.05.02 20:38

    돈달/ 노인복지도 해야하는데, 아이들복지도 하구요. 4대강만 안하면 될듯합니다.

  • 11.05.06 17:55

    부자도 한순간 망합니다. 그럼 자식들.. 특히 대학교 미만의 학생들. 땡 거리에 밥값도 없는 부모가 되어보세요. 무상급식. 복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미래에 안전한 보험이라고 봅니다. 의료민영화 걱정되네요.

  • 11.05.20 19:49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중학교 역시 무상급식이 이루어지는날까지 교육감님 그리고 양주시의회의원들 힘내세요

  • 11.05.29 19:56

    적어도 어린이, 청소년들이 배를 곯는 일은 없어야 하며 단 돈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떳떳하게 평등하게 급식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무 교육에는 반드시 급식 지원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혜적인 무상 복지가 아니구요. 그리고 급식 예산 정도는 충분히 확보할 능력이 됩니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경상도 어디인가는 재정 자립도도 낮고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임에도 일찍부터 무상 급식을 시행했더군요. 이것은 의지의 문제지 다른 곳에 꼭 써야 할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산 낭비라면 4대강에 들어가는 돈이야말로 돈지랄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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