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India)
- 남아시아 -
▶ 개관 : 위치 - 남부아시아
인구 - 인구약 142,862만명 세계 1위[23,09,18]
GDP - 약 3조7,368억 달러 세계 5위
종족 - 인도아리아족(72%), 드라비디아족(25%), 몽고족
수도 - 뉴델리 (한국과 -3.5차)
면적 - 3,166,391㎢ (한반도의 13.9 배)
언어 - 힌두어,영어
화폐 - 인도 루피 (Rs) INR 환율정보
종교 - 힌두교(81%), 이슬람교(13%), 그리스도교
정부 형태 - 연방공화제 / 다당제&양원제 (대통령 / 총리)
국가번호 - 91
관련 - 날씨 정보
▶ 약사 : BC 1500~1200년경 아리아人들이 이란 고원을 넘어 인도로 침입해 들어왔다.
이들은 갠지스 강 유역에 정착하여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의 델리
근처를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해나갔다. 이 시기에 아리아인들의 베다 신앙에서
힌두교가 파생되어나왔고 산스크리트가 발전해 이후 2,000여 년 동안 인도의
국어로 사용되었다. 불교와 자이나교는 이보다 늦은 BC 6세기에 나타났다.
북부 인도는 찬드라 굽타(BC 321경~185)의 통치 아래 최초의 힌두 왕조인
마우리아 왕조로 통합되었고 그 손자인 아소카 왕(BC 238 죽음) 시대에는 인도
반도의 2/3가량을 장악한 대제국으로 확장되었다. 그후 수많은 소왕국들로 분
열되었다가 굽타 왕조(AD 320~480) 시대에 다시 통일되었다. 이슬람교도들의
침입은 AD 1000년경에 시작되었다. 14세기초에 모하마드 이븐 투글루크가 델
리 술탄국의 세력을 확장하는 등, 북부 인도에서의 이슬람 지배는 16세기초까
지 계속되었다.
남부 인도에서도 역시 이슬람계인 바만 왕조가 성립(1347)되어 1527년까지 명
맥을 유지했으며 이와 함께 힌두 왕국인 비자야나가르가 1336~1556년에 걸쳐
남부지방을 양분하며 통치했다.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여행(1497~98)을 기점으로 포르투갈인들이 상륙하여
인도와 유럽 사이의 무역을 독점하기 시작했다.
17세기 들어서는 같은 목적을 가진 포르투갈인·영국인·프랑스인·네덜란드인들
간에 경쟁관계가 형성되었다. 16세기초에는 이슬람계 왕조인 무굴 제국이 인도
전역을 지배했다. 1526년 바부르가 세운 이 제국은 악바르 대왕(1556~1605)
시대에 세력을 확장하고 최고의 번영을 누렸으나 힌두 왕국인 마라타 왕국이
17세기말 세력을 뻗치면서 위협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영향력을 키워온 영국
동인도회사는 차츰 경쟁관계에 있던 다른 식민 세력들을 몰아내고 1757년에
무굴 제국을, 1818년에는 마라타 왕국을 굴복시키고 인도 통치하기 시작했다.
영국동인도회사를 통한 영국의 통치는 세포이 항쟁(1857) 다음 해인 1858년에
영국정부가 인도를 직접 통치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초기의 인도 민족주의는 인도국민회의(1885)와 전인도이슬람연맹(1906)의 창
설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1857년의 세포이 항쟁 후 거의 60여 년 동안 대다
수의 인도인들이 영국의 지배에 협조적이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이
슬람교도와 힌두교도 모두 영국의 식민통치에 반대하기 시작했다.
1920년 간디가 이끄는 인도국민회의가 영국의 식민통치에 대한 비협력운동을
전개하자 영국은 1919년과 1935년 인도 행정법을 통해 인도에 제한된 범위의
자치권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간디를 비롯한 인도인들은 완전독립과
인도의 통일을 요구했다. 인도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1947년 8월 15일 독립을
획득했으나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의 통합은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분열
은 힌두교도가 대다수인 인도와 이슬람교도가 대다수인 파키스탄으로의 분리
를 초래했다. 펀자브와 벵골은 주민들의 종교성향에 따라 각각 2개로 분리되어
양국에 포함되었으며 카슈미르는 아직까지도 분쟁이 계속되는 상태에 있다.
인도에서는 자와할랄 네루를 총리로 한 국회가 1952년 선거 통해 구성되었다.
확정되지 않은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1962년 중국과, 1965년에는 파키스탄과
잠시 국경분쟁을 겪었다. 1967년에는 네루의 딸 인디라 간디(1984 암살)가 의
회의 지지를 받아 총리로 취임했고 인디라 간디가 암살된 이듬해 아들인 라지
브 간디(1991 암살)가 총리에 취임했다.
1971년 파키스탄과 국경 2곳에서 전쟁이 벌어졌으며 그 결과 동(東)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되었다. 20세기 후반 인도는 괄목할 만한 경제적·사회적 발
전을 이루었으며 가장 인구가 많은 의회 민주주의를 잘 이끌고 있다. 하지만 파
키스탄과 3번의 짧은 전쟁이 벌어졌으며 마지막 전쟁에서 1971년 동(東)파키스
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 1980, 1990년대 들어 시크교도들이 펀자브 지방
의 독립을 요구하는 등 인종과 종교로 인한 갈등으로 불안정한 정세가 계속되
고 있다
▶ 경제 : 인도의 경제성장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나 정교한 행정조직과 관료제도, 양
호한 교통·통신망, 우수하고 풍부한 인력, 잘 정비된 공업기반 등 일반적인 개
발도상국들과는 다른 여건을 갖추고 있다.
1947년 독립 이후 많은 투자를 통해 공업부문에서 현재 세계 20위권 내의 공업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저수준 이하의 생
활을 하고 있는 등 소득격차가 매우 큰 것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인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매년 1,000만 명을 넘는 계속적인 인구증가와
그에 따른 실업자의 증가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도 정부는 경제성
장률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인도는 광물자원이 상당히 풍부하여 석탄과 철의 매장량이 막대하다. 석탄은
수년 동안 이 나라 제1의 연료였고 앞으로도 수십 년 내에는 고갈될 염려가 없
을 정도로 풍부하다.
▶ 대한 관계 : 남북간 동시수교국으로, 한국과는 1962년 3월 영사관계 수립한 이후
1973년 12월 10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으며 북한 역시 1962년 영
사관계 수립을 거쳐 1973년 12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장기 체류 외국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정책으로 1997년 현재 교민수는 39명,
체류자수는 1,190명이다
▶ 여행 정보 : 치안 상태-양호 / 긴급연락처 : 대사관 (91-11)4200-7000
팁 금액 -팁 문화 없음 / 무사증 체류기간-비자발급필요
전압 : 220 / 230 / 240V 콘센트 3구 220 / 230 / 240V 콘센트 2구
▲ 인도-아루나찰프라데시에 거주하는 니시족
▲ 인도 북동부 나가 구릉지대에 사는 나가족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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