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4일 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콩나물 오징어 정구지 배추김치 계란 전 커피 반잔
점심= 쌀밥 돼지고기 콩나물 배추김치 정구지 오징어 계란 전
저녁= 쌀밥 돼지고기 오징어 쪽파 전 배추김치 돼지고기 모과차
***** 건강한 분들은 못하지만 저는 몸이 허약하고 워낙 예민해서 음식에서 나타나는 작은 부작용 들을 잘 잡아내고 있다. *****
요즘에 돼지고기와 커피를 마시면서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고 있다.
뱃속에서 돼지고기와 커피가 싸우면서 돼지고기를 먹은 것은 소화가 잘되고
몸에 기능은 떨어지지 않는데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다.
커피를 마셔도 크게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속이 쓰리던가
흥분이 되는 것은 없고 음식에 궁합은 맞는데 몸에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돼지고기와 커피가 싸우면서 몸에 체온이 떨어진다.
앞에서도 극과 극이 되는 음식은 먹지 말고 중간 음식으로 먹자고 했는데
이 글이 맞아 들어가는걸 확실하게 검증을 하고 있는중이다.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극과 극이 되는 음식은 같이 먹는 걸 피해야겠다.
일부러 극과 극이 되는 음식을 먹은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까 먹었는데
예전에 생각도 살아나고 좋은 체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체험은 일무러라도 해야 하는데 일부러는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
살다보면 하기 싫어도 이렇게 체험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몸이 건강하고 음식에 둔감한 분들은 이런걸 느끼지못 하겠지만
저는 몸이 허약하고 워낙 예민해서 음식에서 나타나는 작은 부작용들을 잘 잡아내고 있다.
저는 어려서부터 잔병 치례를 많이 하고 자라서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부작용을 겪고 아프면서 사는 줄 알았다.
음식을 골라 먹고 몸이 건강해지면서 그동안 음식에 부작용에 시달리며
산 것도 알았고 아프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이러한 체험을 하면서 제 몸이 예민해서 음식에 부작용을 많이 겪었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음식에 부작용을 알아내면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러한 일기를 쓴 동기가 된 것이다.
돼지고기는 체온을 낮추는데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고 커피는 체온을 올리는데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는데 돼지고기와 커피를 자주 먹으니 몸에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몸이 예민한 분들은 체온에 변화가 적은 곡식이나 채소 과일을 먹으면
체온에 변화가 적어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작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