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제안을 받았다.27일 오전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도연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도연은 지난 26일 영화 ‘생일’을 통해 설경구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고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생일’의 촬영 스케줄 등을 고려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을 결정지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여자의 사체 일부와 주인을 알 수 없는 돈가방이 발견되자 비루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망에서 벗어나려 한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앞서 한 매체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윤여정과 진경, 윤제문이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AOA 설현, 이렇게 예쁜 히피 女라니
가수 겸 배우 설현과 함께한 ‘보그 코리아’ 4월호 패션화보 및 영상이 공개됐다. 중세부터 부유한 예술가들이 살던 밀라노의 코르소 마젠타에서 촬영된 화보 속 설현은 70년대 히피 아가씨로 분했으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구찌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의상과 악세서리를 착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해당 화보는 보그 코리아 4월호에 게재되었으며, 영상은 보그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보그 코리아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변정수, 드라마 '사자' 합류…욕망의 화신 오세정 역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변정수가 2018 최고 기대작 드라마 '사자'에 합류한다. 2018년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사자'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뉴이스트 렌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
특히 사전제작으로 남다른 완성도까지 예고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자'의 캐스팅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줄 또 한 명의 배우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전세계를 감동시킨 임다미, 새 앨범 'I Hear A Song'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활동하는 가수 임다미가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I Hear A Song'을 발표하였다.
임다미는 2013년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X-Factor)>의 우승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2016년 아바(ABBA)를 배출한 유로비전 (Eurovision)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국에서도 SBS '스타킹'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한국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전작에 비하여 재즈의 색채가 짙어진 이번 앨범에는 니나 시몬 (Nina Simone), 아레사 프랭클린 (Aretha Franklin), 사라 본 (Sarah Vaughan), 빌리 홀리데이 (Billie Holiday) 등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의 명곡들을 비롯 비욘세 (Beyonce)의 'Love on Top'까지 선곡의 범위가 다채롭다.
설하윤, 트로트 대세 행보…아이돌그룹과 나란히 음악방송行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신곡 ‘눌러주세요(RING MY HEART)’ 발매 이후 아이돌가수 못지 않은 활동을 전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신곡 ‘눌러주세요(RING MY HEART)’가 공개이후 8시간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설하윤이 워너원, 동방신기, 마마무 등과 함께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 20일 SBS MTV의 ‘더쇼’를 시작으로 21일 MBC 뮤직 ‘쇼! 챔피언’과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대세를 입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설하윤은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 T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문화창고 측 “고소영과 계약? 최종답변 기다리는 중”
배우 고소영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게될까. 28일 오전 문화창고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고소영 씨를 만나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아직 최종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회사와 계약만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만료 후 입장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이날 한 매체는 배우 고소영이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문화창고는 현재 전지현이 소속돼있는 회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않기로 한 고소영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2월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프라이머리, 타이틀곡은 ‘Dressroom’…트랙리스트 공개
프라이머리(Primary)가 새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Do worry Be happy’라는 문구가 적힌 흰 티셔츠를 입은 한여성이 수면아래에 잠겨 있다.물에 흩날리는 붉은색 머리카락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긴다. 이미지 왼쪽 하단에는 프라이머리 신보의 트랙리스트가 첫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타이틀곡 ‘Dressroom’을 포함해 ‘The open boat (Feat. colde of offonoff)’, ‘Zeppelin’, ‘월명야 (月明夜)(Feat. Xin Seha)’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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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빛님 잘보았어요
유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