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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지체험/셔틀카 김포 대곶 산속에서 귀신만날뻔
처음7 추천 0 조회 368 23.09.26 13: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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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6 14:41

    첫댓글 바닥까지 떨어지면 귀신도 무섭지 않은게 아니고 귀신이 스스로 다가오지 않아요

  • 작성자 23.09.26 14:51


    그냥 그당시 느낀 사실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닥까지 떨어졌다는건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지요?

  • 23.09.26 14:54

    @처음7 지킬것도 없을 때 나올 수있는 경지 이지요

  • 23.09.26 14:56

    @처음7 첨언 드리자면 부랄두쪽 출렁거리는 것 밖에 없는 상황이 비슷하겠 네요

  • 작성자 23.09.26 15:15

    @대리니임 제가 사실 독해력이 좋칠 못합니다. 지킬것없는 상태 즉 아무것도 없는 상태란것은 접목이 잘않되어서 혼란 스럽군요.
    좀더 깊이 연계해보겠읍니다.
    죄송합니다. 독해력 정말 짱구입니다. ㅎ ㅎ
    한숨자고나면 아하 이말씀이구나 할것같아요.

  • 23.09.26 15:18

    @처음7 참고로 김포장능 삼성아파트 정도는
    그냥 걸어서 내려옵니다
    그 옆의 대림아파트 뒷길로요 ㅎㅎㅎ

  • 작성자 23.09.26 15:21

    @대리니임
    그런대 밤에도 환하지요.
    그런대 불빛이 좀 저에게 귀신 나올것 같아 오금져리고 내려온 기억이 3번정도납니다. 하기 가지도 오래되었군요. ㅎ ㅎ

  • 23.09.26 15:22

    @처음7 저는 한번은 대림아파트인가?월드아파트인가 뒷길로 내려 왔구요
    한번은 정면돌파로 내러왔어요

  • 작성자 23.09.26 15:28

    @대리니임 월드아파트쪽은 떨립니다
    완전 산속아닌가요.오솔길 ㅎ ㅎ
    한서린 처녀귀신 머리 풀고
    무서워요.
    전 사실 네온싸인있는곳이 좋아요
    칸추리보이 보단 시티보이가...
    다음은 전두환고향에 새벽에 갔다가
    날밤샌거 쓸까 합니다. ㅎ ㅎ

  • 23.09.26 15:29

    @처음7 네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3.09.26 15:30

    @대리니임 좋은 하루되십시요.

  • 23.09.26 15:30

    @처음7 감사합니다

  • @대리니임 장릉..ㅠㅠ ㅎ ㅏ~~~

    공동묘지 사이 길로 새벽에 홀로 걸어 나오는데..ㄷㄷㄷ

    솔직히 무서웠습니다..ㅋㅋㅋ

    이제 장릉 근처에는 얼씸도 하지 않습니다요.ㅋ

  • 손에 땀이나며 정말 흥미진지하게 읽었습니다..ㅋㅋ

    대선배님께서도 이러한 일화가 있으시다니..ㅎ

    앞으로도 종종 이런 좋은 글 올려 주세요!

    2부가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3.09.26 15:42

    늘 격려와 칭찬주시니 역시 고향 까마기란 생각 지난 새벽에 셔틀 타고 귀가 하는대 혹 님이 아닐까 했어요.
    청라에서 전 간석동에서 노래방도우미하는 동생들 보구 오느라
    동암북광장에서 하차 했지요.
    혹시 동승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23.09.26 16:06

    @처음7 뚱뚱 코메디언 오재미님 스타일 이면
    맞을거예요

  • 작성자 23.09.26 16:50

    @대리니임 그렇군요.
    만원이라 석남동에서 탄것같아요.
    제가 맨두좌석앉아고 그뒤서서 간다구
    입석은 싸지 된다고 농담을하여 셔틀 버스가 웃슴 바다가 되어 피곤함이 기셨지요. 사실 셔틀도 만원이면 통과해야한다고 봅니다.
    정원초과 운행은 사고시 여러사람피해를
    보지요.
    글구 요금도 단봉초교근처에서 타면 구월동까지 5k 많이 받어요.
    사실 난 셔틀 타지 않고 걸어다니죠.
    그런대 곤대가 되구나니 싸우기도 싫고
    되가는대로 했는대.
    수수료인상은 바로 스팀이 머리에서 나와요. 목숨겁니다.
    또 말 많어집니다.중구민님!앞에선 꼬리내리기로 했어요. 사진에 진도견이
    있기두 하지만...케릭터가 좀 떨려요.
    아무튼 쭌님 만나고 싶어요.
    한가지 전 인천 신포동38번지에서 출생
    신흥초21회 송도중49회
    송도고64회졸입니다. 신장180
    못생김 ㅋㅋ ㅋ
    오재미라함면 나랑같이 못생긴건대
    하기사 남자는 못생긴것이 매력이구요.
    손님들이 시비걸지 않아요.
    대신 팁이 절대나오지 않치요.
    내가 웨이터냐 티입으로 살게 ㅎ ㅎ
    하늘이내려준 천직이지 대리운전기사가!

  • 23.09.27 04:34

    의정부 신한대위 쌍용산장 콜받고 (10시경) 컴컴한 길을 더듬어 가는데..컹 컹 컹..들개들 우는소리....
    바짝 쫄아서 잰 걸음으로 올라가는데....
    한순간 10미터 전방에..개 한마리가(아마 대장개인 모양)..떠억 버티고 갈길을 막더이다....이어..졸개 들개들이 좌.우로 대여섯 마리가.불어나..나를 쫴려보는데.....ㅡ눈빛은 광기가 흐르고....
    ..
    .등꼴이 오싹하더이다..
    우선 급한대로..핸폰 후레쉬를 켜고..군처에서 작대기 비슷한것 거머쥐고...돌멩이도 들고......
    순간 돌아서서..
    정말 존나게..뛰어서 되돌아 온적 있씁니다...
    ..
    ..
    망월사역에 내려와..상황실에..콜 캔슬요청하고 들개들 때문에 콜수행 어렵다고 하니.안믿더군요...핑개대지말라고...
    ...
    재 자신이 정말 우습더군요...
    정말 짜릿한 경험했어요..

  • 작성자 23.09.27 04:39


    들개는 위험합니다.
    사람을 무섭게 생각하지않아요.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거 보면 저희들일이 위험하고
    나쁜자들에게 당하기 쉬운 직업입니다.
    늘 경계하면서 해야 됩니다.
    거기에 어제같은 비오는날은 차선까지 잘보이지않고..위함함 너무 많아요.
    대리만년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23.09.27 17:04

    소설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밤중 무덤이 있는 오솔길
    걸으면 등골이 오싹하죠..^^
    김포 대명항 예전 몇번
    가봤네요.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버스타고 나옴.

  • 작성자 23.09.27 15:45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신대방님께서도 회원님들 읽어 좋아할만한 이야기좀 올려주세요.
    대명항엔 낯시간엔 단가 좋은 콜심심치않게 나올것으로 봅니다.
    좋은콜 잡히는 하루 되십시요.

  • 24.06.26 02:11

    오래된 에피소드신데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초보 대리기사인데 항상 행운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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