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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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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기 눈길 – 명지산,연인산,우정봉
악수 추천 0 조회 160 24.02.06 21: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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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08:54

    첫댓글 새벽엔 황제 대접받으시고, 점심엔 산우들의 비닐움막으로 달려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강인한 체력이 부럽습니다. 설악 못지않은 설경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2.07 20:11

    아내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산행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겨울산행의 묘미는 설한풍 부는 설원에 비닐 쉘터 안에서 둘러앉아 술잔 나누며
    저마다의 산 얘기하는 데 있더군요. ^^

  • 24.02.07 10:26

    눈길에 9시간이라구요. 나무도 다 쓰러져 힘드셨을텐데 연인산 지나 우정봉까지 가시고. 세월을 거꾸로 가십니다.
    그날 본 나무위 얼음덩이에요 ㅋㅋ

  • 작성자 24.02.07 20:13

    나무들이 눈폭탄에 입은 피해가 예전 태풍 루사나 매미 때보다 더 심하더군요.ㅠㅠ

  • 24.02.07 12:12

    명지산 설경도 설악 못지 않습니다. 비닐 쉘터의 안락함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24.02.07 20:15

    눈꽃은 다 지고 없어 좀 서운하기는 했습니다.
    새삼스레 조사를 해보았더니 명지산이 예로부터 눈이 많은 산으로 유명하더군요. ^^

  • 24.02.07 22:10

    설악보단 못하지만 역시 명지산의 설산입니다..마지막 가는 겨울산을 보듯 장관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2.08 06:30

    이번주에는 설악산에 눈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통제로 어려울 것 같네요. 오랜만에(?)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 24.02.12 12:27

    눈길에도 잘도 가시고 애기덕자도 델꾸 가시고 ㅜㅜ

  • 작성자 24.02.12 13:50

    이제는 눈길 러셀도 못하겠더라고요.
    잔꾀만 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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