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중
📍우리가 사용하지 말아야 할 방식은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면
그 순간 우리 안으로는 감정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즉, 감정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선별한 것이 아니라 찾아오고 주어진 것
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이를 밀어내고 부정하려고만 한다면
불안감은 해결되지 않고 더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책님께서 그러시눈…😯
그렇다면
📍 좋아하는 걸 하면서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은 어떨란지?! 🤔
읽어봤습니다.😃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좋아하는 취미나 활동을 가지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②와 같은 방법만을 고수하는 것은…!!
결국 또 다른 ‘회피 행동’을 낳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회피는 강화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행동 자체의 효과를 떨어지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부분까지 읽고 넘어간 다음 책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 ③ (지나간다는 마음으로 그저) 지켜보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부정적인’ 사고가 문제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 가 문제라고..!
책에서 소개한 회전초밥 비유를
들으니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우리의 머릿속에서는 하루 평균
약 30,000-70,000개의 생각거리가
떠다닌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생각거리 중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접시를 가져오듯
생각을 받아들인대요
얼마만큼의 , 어떤 종류를 선택할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더라도
많은 접시를 가져 온 사람일수록
확률적으로 배탈이 날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가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처리하는 ‘잘못된 전략’이
문제라는 거더라구요!
돌아보면 우리가 살면서 지금까지 했던
‘부정적인 생각들’이 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은것처럼요!
평균적으로 10%의 비율로 생각을 처리하는데
잘못된 전략을 선택한다고 가정하면
10가지 생각하는 사람은
한 번꼴로 잘못된 전략을 사용할텐데
500가지를 생각하는 사람은
50번 정도 잘못된 전략을 사용할거잖아요!
즉, 이런 잘못된 전략을 통해 도출해 낸
생각들이 쌓여서 우울감을 만들어낸다고 하더라구요
아!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잘못된 전략은
여러가지(걱정,자기점검, 자기비난 등) 가 존재하는데
보통은
곱씹어 생각하는 습관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
그치만 또 어떤 것들은 깊게 생각해야만 풀리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한데요
✅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생각하기 ✅
30분, 1시간, 2시간 등 정해진 시간만큼만 생각하고
그 이후에는 더 생각하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도
다음날로 미루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할거리가 떠오르지 않는 날은 그냥
넘겨야한다고 하네요😄
음…근데 읽다보니 또 궁금한 게 생기더라고요🤨
잘못된 전략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남들보다 유난히 머릿속에 들어오는 생각 중에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어떡하나?🤨
그리고 우울증 등의 질병을 겪고 있어서
당장은 통제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어떡하지?🫣
다행히도 이 역시 책에 적절한 예시가 담겨있었습니다😃
이 때 누군가 벨을 누릅니다!
나가보니 이웃집 주민이 우유를 좀 빌려줄 수 있냐고
묻네요~!🥛
우유를 빌려주고 다시 집에 돌아왔는데
어쩐지 기분이
방금 전보다는 좀 나아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뜻보면
이웃주민이라는 외부의 요인 때문에
내 기분이 나아진 것 같지만 ,
실은 문을 열고 나간것은 나 자신이잖아요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우리는 누구나 생각, 감정과 무관하게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 조절장치가 있다고 해요
즉, 우리는 이미 초인종 소리를 들은 순간부터
주의를 다른 곳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따라서 내가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의식적으로 그것을 끊어줄 수 있는
‘초인종’ 같은 무언가를 많이
만들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틍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비록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 자체는
통제하기가 불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생각을 끊어내느냐의 문제는
내 의지에 따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책은 설명하네요😁
그리고 저자가 제안했던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 동기부여 없이 행동하기 ✅
예컨대, 당장 먹을게 집에 없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슈퍼마켓에 가고싶은 동기가 생길때까지
기다린 후에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잖아요!
힘들더라도 동기에 의존하기보다는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길러보는게
현실에 집중하는 것을 도와주어
생각의 양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법을 글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처럼
어떤 일은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느껴봐야만
깨닫게 되는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이 모든게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지!!
이미 지나간 감정을 파헤쳐가며
왜 그랬는지 이유를 굳이 발견하려들지는
않아도 된다고 하고요~
대신 더 이상 내가 이 감정에 잠식되지 않을 것 같을때
그 때 내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고 타당화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휴~ 길었다 그죠?😨
대략 여기까지가 제가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간추려본 내용이었구요
그래도 더 줄여서
앞전에 썼던 그 많던 문장들을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는 구절을 책에서 뽑아보자면
문을 닫기 위해 계속 붙잡고 있으면
절대 그 문에서 멀어질 수 없다
이 문장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생각을 억누르게 두지 말고
그저 의식하되 흘러가도록 내버려두기~🤩
우리 한 달 전 수요일에
점심으로 뭐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하잖아요
아무리 돌고 돌아도 시간이 지나면 폐기처분되는
초밥처럼 우리들의 생각에도
결국 끝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저는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책도 읽고 간추리고 정리하느라 게시물을
지금에서야 올리네유…😓
원래는 민희한테 따로 쓸까하다가..!
약간 뜬금없을 것 같기두 하구..
개인적으로는 읽으면서 혼자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게 했던 의미있는 책들이라
멤바들에게도 소개해주고싶더라고요🤩
또 겸사겸사 내용도 다시 한 번 상기시켜보고 싶어서
to. Cravity에 올려봅니닿🫣
이 글을 읽게될지는 모르겠으나…
아주x10 작은 도움이라도 됐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혹여 원하는 내용이 아니었더라면 우짤 수 없다..이것이 나의 최선입니다😃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 혼자 다시 읽어보는데 ☝🏻
이 위에 쓴 말이
글이 무겁게 보이지 않으려고 한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성의없는 말 같기두 한것 같아서
그냥 혼자 좀 맘이 그래서요..!
민희가 어느 정도의 깊이로 고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원하는 답을 찾길 바랄게요!
응원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담엔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아무튼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는데!!!
오늘 (03/25)도 되게 바빴던 것 같더라구요😧
다들 너무 수고많았네요
👏🏻👏🏻👏🏻👏🏻👏🏻👏🏻👏🏻👏🏻👏🏻내일도 asc랑 더쇼 있는 걸루 알고있는데!앨런이랑 태영이랑 형준이~
+)
아…! 오늘 일본을 가는 거였군요…?!!!!!!
또 실수혔네…미안함돠😓
그치만 다들 일본에서 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유☺️💪🏻
화이팅허시길!!!!😆💪🏻
지금처럼 저도 어디 안가고 여기서 계속
5G게 응원을 하고 있겄습니다 ㅋ 😏👍🏻
옦희!
고럼 다들 이번 한주도 다 같이 잘 살아보아요~
😁✌🏻
👁️👁️
📎 https://kko.to/Klz-15zZe0
✨맑고, 깨끗하고,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