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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핸섬 타이거즈 농구감독 '국보급센터' 서장훈 연세대학교 시절 플레이
Michael Air Jordan 추천 0 조회 6,351 20.03.07 13:32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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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7 13:34

    첫댓글 저리빨랐었나

  • 20.03.07 13:36

    그때 운동능력을 죄다 땡겨써서 지금은 보행만 간신히 하고 있다는...

  • 핸섬 타이즈거 요즘 재밌게 보고 있음ㅋㅋ

  • 20.03.07 13:36

    용병없이하면 역대최고는 서장훈 아닐까싶기도 하다는... 감독이라면 허재보단 서장훈 뽑지 않을려나요??

  • 20.03.07 13:53

    용병 2인 출전 시절에 리바운드왕 했으면 뭐 사실 말 다했죠... 국내에서 용병없이 서장훈vs허재라면 제가 감독이면 서장훈 픽합니다

  • 20.03.07 14:04

    당근 서장훈

  • 20.03.07 13:36

    대학 시절에는 코스트 투 코스투까지 되는 센터였음 거기에 미들도 좋아서 오닐+유잉 느낌

  • 20.03.07 13:45

    박상관 사건만 없었어도 프로에서도 저정도 기동력은 보여줬을겁니다. 너무 아쉽죠.

  • 20.03.07 13:49

    그니까요 어렸을때 방송으로 보면서 충격받았음.

  • 20.03.07 13:47

    4번째 짤 고대와 경기 정말 재밌었는데..

  • 20.03.07 13:51

    막짤 머여 왜케 빨러요ㅋㅋ

  • 작성자 20.03.07 13:54

    좀 빨리 돌라가는 움짤인데 실제 경기영상보면 진짜 빨라요 ㅋ

  • 20.03.07 13:55

    저렇게 기동력까지 보여주던 모습은 불과 1~2년 남짓이죠 ㅜㅜ 휘문고 시절에는 워낙 상대가 없다보니 설렁설렁 병장농구 하는 편이었고 부상 이후에는 운동능력이 많이 떨어졌죠

  • 작성자 20.03.07 14:03

    @얼음파운딩 94-95시즌 농구대잔치 삼성과의 준결승전에서 이창수 박상관때문에 목 부상 당하고 저런 모습은 사라졌죠 ㅠㅠ

  • 20.03.07 13:55

    서장훈 덕분에 슛 누구보다 자신있게 잘던지게 됨 ㅋㅋ

  • 20.03.07 13:55

    농구대잔치하면 연세대의 성적이 어느정도였나요? 당시 기아나 삼성같은 실업팀하고 해도 비등비등했나요?

  • 20.03.07 13:57

    서장훈의 연대 시절에 대학 최초로 통합 우승했죠.. 이후에 쪽팔렸던 선배들이 집단린치로 서장훈 1년간 재활하게 만들었지만

  • 20.03.07 13:59

    우승한적있어요

  • 작성자 20.03.07 14:04

    93-94 농구대잔치 우승팀이 연세대고 그때 서장훈이 MVP!! 신인왕!!

  • 20.03.07 13:58

    스피드도 굉장히 좋네요..당시에는 그리 빠른줄 못느꼈는데...슛감각도 좋은 편이었죠.

  • 20.03.07 14:03

    고대전 버져비터는 진짜 고대응원했었는데 항상 센터에서 연대가 앞서있었죠

  • 20.03.07 14:06

    막짤은 빨리돌리기 한거죠?ㄷㄷ

    예전엔 덩크도 많이 했네요

  • 20.03.07 14:30

    서장훈 버져비터 저 경기는 체조경기장 가서 직관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여유있게 리드 하다가 후반5분인가 남겨두고 이상민 발목부상으로 나간후에 연대선수들 잠깐 흔들리더니 금방 동점되고 결국엔 서장훈이 마무리 nba이상으로 재미있던 농구대잔치가 그립다

  • 20.03.07 14:31

    역대 빅맨 중 운동능력 최강은 김종규지만 서장훈의 운동능력도 시대까지 감안하면 대단한 수준이죠
    저 당시 2m 넘는 빅맨들은 뛰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게 대부분이었어요
    그나마 잘 뛰는 한기범은 체중이 너무 가져웠고..
    성인무대에 데뷔했을 때부터 207에 100키로의 체격에 저런 운동능력은 충격에 가까웠을 거예요

  • 20.03.07 14:41

    90년대 농구 인기를 잘 끌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20.03.07 14:49

    아는형님에서 김동현이 서장훈에게 순발력이 없었단 식으로 얘기 했을때 서장훈이 흥분했었죠. 그건 김동현이 농구대잔치 시절 농구를 안봤거나 서장훈의 전성기 시절을 잊은 언행이었죠 단순히 키만 크다고 대학시절부터 농구판을 뒤집을 정도로 농구가 만만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프로에 가서도 네시즌 연속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았는데 역대 국내선수중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은 선수는 서장훈의 유일합니다

  • 20.03.07 17:56

    딴거보다 미들슛이 너무 정확해서~
    센터가 슛을 갖춘 건 첨 보았단 것 같습니다~ 리바운드하거나 받아 먹는게 다였는데~

  • 20.03.08 10:50

    걍 압도적이네요..
    운동도 천재 방송도 천재..
    부러운 인생

  • 20.03.20 11:42

    저때는 얼굴도 괜찮아보이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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