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고만요. 이틀동안 비가오다 오늘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탄저병 예방 소독을 하려고 나왔습니다.
먼저 한바퀴 돌며 살펴보는데.. 첫 머리부터 담배나방이 고추 6개를 아작내고 떠났나 봅니다.. 애벌레를 못찾고 포기했네요.
이제 약을 치려는데.. 야옹이가 감독을 하려는지.. 나와서 자리를 잡고 지켜보고 있고만요.. 두더지나 좀 잡으시지...
첫댓글 예방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다가 오네요 미리 미리 준비함이 복인줄로 믿습니다. 나의 영적인 감각도 말입니다. 사탄과 마귀의 밥이 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첫댓글 예방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다가 오네요 미리 미리 준비함이 복인줄로 믿습니다. 나의 영적인 감각도 말입니다. 사탄과 마귀의 밥이 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