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1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요약만 보시는 것보다 전후에 한번 정도 들어보시면 더욱 이해가 잘 됩니다-
오늘의 단어 : "가격 비교"
자동차 보험 가입 시 소비자의 가격비교에 대한 합리적 의심은 끝이 없음.
보험 다모아’정부에서 만든 사이트라서 홍보함. 소비자가 번거롭더라도 가격비교를 해야 보험사도 가격경쟁을 한다.
■■■"다함께 차차차 :폭스바겐 리콜 시작"■■■
■■■"손경제 북클럽:자동차 보험 사용 설명서"■■■
■■■"다함께 차차차 :폭스바겐 리콜 시작"■■■
▶디젤차가 친환경이다.
미국 대학에서 폭스바겐 디젤차의 배출가스(이산화탄소 줄이기 위해)를 입증하여 디젤차를 늘리자 라는 취지로 실험함.
실험 이상 발견 : 특정 조건이 되면 배출가스 정화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음.
폭스바겐 : 단순한 정화장치 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정부 입장 : 폭스바겐의 리콜에도 불구하고 재조사함.
결과 : 정화장치가 작동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가 심어진 것을 알게 됨.
이유 :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연비가 좋아지도록 배출가스 정화장치를 심지 않음.
환경에 미치는 영향 : 질소산화물 배출이 많아짐.
▶우리나라
미국과 우리의 커트라인이 다름. 미국이 90점이라면 우리는 70점 - 우리나라에 수입된 폭스바겐에다가는 정화장치를 추가적으로 만들 필요가 없었음.
환경부와의 논쟁- 일단 점수로는 통과되었기에 우리 정부 입장으로는 소프트웨어가 불법이냐 아니냐.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음.
환경부에서는 인증서 문제로 판매중지가 내려진 상태임.
리콜: 시작함. 인증서 조작한 것을 정상적으로 제출하면 우리도 인정해준다는 입장
▶소프트웨어 제거 시
배출가스는 줄고 연비는 1.7% 밖에 떨어지지 않음. 표시연비를 달고 나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정부에서 연비 재조사시 5% 오차 범위이기 때문
부품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줌.
▶소비자 입장
내 차가 친환경인 것이 좋지 하는 입장과 연비가 떨어진다? 내가 왜 리콜을 받아야지? 하는 입장이 있어서
인센티브 줌. 100만원 쿠폰-소모품 교체 시 사용
▶미국의 배상과 비교되는 상황 미국은 법적으로 징벌적 배상
환경부 올해부터 신차 교환, 중고차 매입, 돈으로 환불로 바꿈
이전 구입자에게는 소급 적용이 안 됨.
미국은 신차구입비 평균 1,700만 원 정도 국가에 내는 벌금 5조원
▶손에 잡히는 퀴즈
"연말정산을 할 때 배우자나 부모의 연소득이 얼마 이상이면 부양가족으로 등록을 할 수 없을까요?"
*퀴즈 정답 : 100만원
■■■"손경제 북클럽:자동차 보험 사용 설명서"■■■
-저자: 김진수, 홍찬의
▶자동차 보험
11개 손해보험사가 취급, 6개의 표준 담보, 담보에 미치는 특약이 50개 내외가 있음.
▶보험 가입 시 가장 많은 실수는
자동차 보험자체가 모든 기준이 보험료로만 판정되기 때문에 가격비교만 하면 안된다.보험은 모두 동일하므로 일반 공산품 구입과는 다르게 설계과정을 통한 담보조합을 구매하는 것임.
자신에게 알맞은 설계를 살피는 것과 사용을 잘못하는 것(내차는 누구까지 운전이 가능한지), 보상 한도액 설정, 담보특약 구성을 살피지 않는 것 등
다들 보험료만 싼 곳을 찾기 때문에 문제 발생
▶담보의 적정 가격 기준은 정해진 룰이 없음.
대물보상 : 저자는 10억
사례 :고가위에서 슈퍼카 탁송하는 차와 차선변경으로 탁송차를 경미하게 접촉함. 탁송차 차량 특성상 휘청하다가 통째로 고가 밑으로 떨어져 수십억 피해 사례가 있었음.
대인보상 1 : 한도가 한정되어있는
대인보상 2 : 한도가 무한정인 걱정할 필요 없음. 대인보상 2는 꼭 무한으로 가입하라
▶보험료는?
개인용 대물보상은 1억과 10억은 2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운전
운전자 : 가족한정으로 하다가 아들이 군대 가면 부부한정으로 바꿈. 휴가 나온 아들에게 절대 자동차 키를 주면 안 됨.
가족 한정으로 가입했어도 최저운전자의 연령한정을 확인해야함.
아들이 운전하다 사고 시 : 책임보험보다 한도가 더 줄어듦. 사실상 무보험이 되고 아들이 공소제기 가능하고 벌금형 이상의 선고가 되면 전과자가 됨. 사람이 다치지 않더라도 대물로 인한 합의가 되지 않으면
▶아들 휴가 전 준비
운전할 일이 있다면 전날에 임시운전자 특약가입 효력이 00시에 발효될 수 있도록 함. 인터넷 가입 가능
이번 주 금요일 휴가라면 목요일 24시가 되기 전에 가입해야 금요일 00시부터 효력이 발효됨. 특정 보험회사는 원래 운전자의 동승여부 따짐
정답은 아예 키를 맡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GGG
▶인터넷 보험의 한계
설계 자체를 소비자가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면 개인의 책임
문제 : 설계가 잘못된 것
-자기차량손해담보: 단독사고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가입을 안 한 경우가 많음.
-자기신체사고 담보와 자동차 상해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자동차 상해로 가입하는 게 유리함. 인터넷 가입은 3(사망)억에 3(부상)천인데 설계사 통하면 5(사망)억에 5(부상)천으로 늘릴 수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는
과거에 모손해보험사에서 다이렉트 가입자와 대면 가입자와 사고 처리 담당부서가 다른 경우가 있었음. 전 보험사가 동일한 부서로 통합함.
계약 변경, 수정을 할 때 다이렉트 가입자는 본인이 알아서
계약 변경, 수정은 대면 가입자는 콜센터나 설계사 통해서
▶다이렉트 가입비가 저렴한 이유
설계사 수당 없음. 계약 관리 비용이 저렴
▶사고 처리
사고 시 양쪽 보험회사 직원간의 과실비율 합의 7:3 또는 6:4가 내 보험료 할증과 관련 있나? 과실 비율에 따라 할증의 증감은 논의 중
다만 대물할증 기준이 넘거나 넘지 않을 수가 있음. 그 부분에서는 차이가 날 수 있음. 대물 부분만 빼고서는 과실의 증감에 따라 할증의 영향은 없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19C3B57B4056717)
첫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