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목요일 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유나이티드를 칼링컵 8강으로 진출하게 한 90분 극적인 결승골을 득점해 유나이티드를 다시 한 번 살려놓은 작은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작은 콩'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칭찬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새로 계약한 베베의 후반전 선취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울버햄튼 조지 엘로코비의 헤딩 동점골로 리드를 다시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박지성이 약 20분 후에 멋진 골로 다시 리드를 따냈습니다. 그러나 다시 울버햄튼의 케빈 폴리가 동점골을 넣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경기의 승리를 따낸 주역은 후반 막바지 슈퍼서브 치차리토였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로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는 매일 훈련장에 맨 처음으로 들어와서 맨 마지막으로 나가지요. 그리고 그의 골 득점력에는 여러 사람들이 점점 더 믿고 칭찬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는 득점을 할 것이라는 걸 알지요. 그의 볼 터치와 볼 컨트롤은 점점 더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또 그의 시야도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퍼거슨 감독이 계속 말했습니다.
"베베의 골은 약간의 운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잘했습니다. 그는 수비수를 제치고는 공을 찼죠. 정말로 좋은 크로스가 되거나 아니면 굴절되어서 네트로 들어가는 것. 둘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는 유나이티드 모두의 미래가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수들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고 그들이야말로 우리 구단의 기초지요."
울버햄튼 전 3대2 승리는 유나이티드를 11월 마지막 주에 열릴 칼링컵 8강 전으로 진출하게 하였습니다. 8강 전 대진은 이번주 토요일에 행해집니다.
P.S.//진짜 우리 치차리토는 어떻게 가면 갈 수록 사랑스러워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2.// 여러분 오랜만이네요 ㅎㅎ
첫댓글 사랑 받는 치차리토 매경기 칭찬 받네?ㅎㅎ
치차리토 짱~
여러 사람에게 칭찬 많이 받는 치차
베베, 치차 칭찬해주면서 지성팍은 왜칭찬안해주는거야?
야하리호치차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