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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유튜브로 돈 벌다가 '폭탄' 맞은 직장인…"이유 있었네"...年 300만원 넘는 부업소득, 신고 누락땐 가산세 폭탄 ...종합소득세 내는 세계...개인 사업자·프리랜서 등...5월 한달간 소득신고·납부...2000만원 이하 이자소득 ...14% 세율로 원천징수
☞ 한전에겐 ‘출구’가 없다...한전법 재개정 불가피 목소리...전기요금 결정지연에 ‘출구없는’ 한전…“내년 회사채 한도 초과"...요금 인상없이 회사채 발행 시 한전법 재개정 불가피...한전 “근본 해법은 요금 정상화”
☞ 리튬 빗장 거는 중남미…매장량 1위 칠레도 '국유화 선언'...국영기업 포함해야 신규 개발 허용...칠레, 멕시코 등과 '리튬판 OPEC 결성'도 추진
☞ 정부, 물가 낮추기에 ‘올인’…밥상 위 늘어나는 수입산...기재부, 감자·명태 등에 관세 적용 면제 입법예고...정부, CPTPP 가입 추진…가입 시 수입산 급증 불가피
☞ '눈먼 돈' 보조금 손본다 1억원 넘으면 외부검증...노조·시민단체 회계 정조준...기존 3억서 1억원으로 강화...검증 대상 4배 이상 늘어나
《금 융》
☞ "뱅크런 막아라" 은행 차액결제 담보제공비율 80%로 올린다...한은, 금융통화위서 상향 가닥..2025년 2월 100%까지 인상...금융사 순이체한도 소진율 점검...필요시 담보 추가납부 권고조치
☞ 금융지원 총력전… '전세사기 피해자' 눈물 닦아줄까...금융위, 미추홀구 피해 가구 우선...LTV·DSR 풀고 분할상환 실시...금감원 '피해자 지원 TF' 가동...은행들 이자 감면 등 지원안 내놔...법률상담 등 비금융 지원도 활발
☞ 퇴직연금 금리경쟁 재연되나…보험사들 '긴장'...6월 퇴직연금 2차 갱신 앞둬...지난해 이탈 막으려 고금리 제시...채권금리 하락하며 '역마진' 발생...일부 보험사 금리 경쟁 촉발하면...출혈 경쟁 다시 벌어질 가능성
☞ "지자체·대학 금고 잡아라"…4대 은행, 치열한 쟁탈전...올 1분기 출연·기부금 1421억...유치 비용 소비자가 떠안을 수도
☞ 부실 대출 심사·무리한 추심…상호금융·저축銀 무더기 제재...서울중랑신용協·장목농업協...금감원, 경영유의 및 개선 조치...광주더블銀 주담대 심사 소홀...임직원 3명 등에 '주의적 경고'
《기 업》
☞ “수만명 몰려왔다”…사교육까지 불사한다는 ‘삼성고시’ 현장..포토마스크 등 반도체 관련 문제도...삼성, 국내 5대그룹 중 공채 유일...작년부터 2026년까지 8만명 채용...‘인재 영입’ 이재용 회장 키워드
☞ LA중심가에 매장 … 형지, 북미 공략 본격화...할리우드 인근 거점매장 개설...한국 골프웨어 선두주자 노려...연 10조원 美군납시장도 진출...尹대통령 방미사절단 동행도
☞ "건기식 원료 안심 못하면 절대로 제품에 사용 안해"...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마케팅보다 원료 R&D 집중...질건강 유산균·백수오 이어...의료용 대마 연구에 사활
☞ 섭씨 1300도서 타오르는 배터리 탈중국의 꿈...국내 유일 음극재 양산 포스코퓨처엠 세종 공장 가보니...中서 들여온 천연흑연 가공해...배터리소재 음극재 年7.4만t 생산...축구장 13개 면적에 직원은 4명...연내 흑연 공급망 탈중국 시작
☞ 삼성전자, 美소송서 4천억 배상 위기...배심원단 "삼성 메모리모듈...넷리스트 특허 5건 침해"...2분기부터 적자전환 우려
《부 동 산》
☞ 100채 중 4채 매매가보다 높게 전세 거래···2년뒤 부메랑 우려...'빌라왕' 사건에도 '깡통'거래 여전...서울 화곡동 등 '무갭' 매물 수두룩"...화성·평택 전세가율 90~100%에...아파트서도 '갭투자' 다시 고개들어...실거주 의무 폐지땐 더 늘어날수도
☞ 강서구·화성 갭투자 최다 …"세입자는 불안"...전세가율 80% 이상 매매...최근 3년간 강서구 5910건...동탄도 6개월새 251건 거래..."보증금 사고 위험 높아져...전세가율 확인후 계약해야"
☞ 한국자산·한국토지·KB신탁, 재건축 수주전 혈투...건설사·조합간 공사비 갈등 늘자...신탁방식 정비사업 관심 높아져...시흥 남서울럭키 '한국자산' 선정
☞ 검단 집값 바닥 다졌나…속속 반등 거래...호가 급락에 젊은부부 중심 매기...하락세 멈추고 2주 연속 상승세...검단호반써밋 등 1억 이상 반등...분양권 오르며 청약시장도 순항
☞ 전국 집값 낙폭 2주째 줄어…초소형 아파트 선방...서울 동남권 지역...전용 40㎡ 이하...1주새 0.13% 올라...수도권 아파트도...초소형은 소폭 상승
《사 회 유 통》
☞ “면허값 5천만원 떨어져”...카카오 직영택시 2곳 휴업...진화택시·KM2 최근 전체 휴업 신청...업계 “사실상 폐업, 전액관리제 폐단”...사납금제보다 저성과자 급여 높아
☞ 유명인 성생활도 적나라하게…음란물 창구된 ‘구독플랫폼’...해외설립 콘텐츠 구독사이트...검열 안해 성인물 유통 방치..SNS에서도 구독자 유치위해...음란물 올리며 유료구독 유혹
☞ 인간 대신 죽어나가는 동물들...年 5억마리가 실험실서 희생...4월 24일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매년 5억마리가 동물실험으로 희생...한국에선 500만마리 가량 동원돼
☞ 분실한 마약 가방 찾는다고...박카스 사들고 지구대 제발로 찾은 60대...파출소 분실 가방에 마약의심 물체...60대 남성이 찾으러 오자 소변검사...경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입건
☞ 피해자 고통에는 시효가 없다…사적보복 몰리는 ‘학폭 미투’...연예인, 스포츠 스타 아닌 일반인까지 ‘신상공개’...공소시효 등 법적 처벌 어려우니 ‘사적보복’...“사적보복이 아닌 방식으로 피해회복 지원해야”
《국 제》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르면 7월 이후 시작 전망"...해양방류 위한 설비 공사, 최종공정 돌입...도쿄전력, 6월 말 설비 완공 목표로 해
☞ '내전' 수단 주재 한국 대사 "한인 28명 모두 안전…대사관서 대기 중"...공군 수송기 인근 국가 미군 기지 도착
☞ 구글 총수 피차이 작년 연봉 3000억 '직원 800배'…대규모 해고 중 CEO는 보너스?...주식 보너스가 2,900억 원...모회사 알파벳 지난 1월 구조조정...1만2000여명 줄여
☞ "전쟁터서 돌아와 또 살인"... '범죄자 용병' 귀환에 벌벌 떠는 러 주민들...'6개월 군 복무 후 사면' 죄수들 재범 잇따라..."푸틴이 '병든 개'를 사회에 풀어준 꼴" 비판...러, 병력 부족에 "남자가 돼라" 징집만 강화
☞ SVB 파산 부른 '손실 폭탄'…美은행, 앞으로는 못숨긴다...Fed, 지역은행 자본 규제 강화...매도가능證 평가손익 회계 반영
* 2023년 4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계도기간 끝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첫날 → 10대 중 9대 안지켰다... 우회전 할 때 전방 신호등이 적색이면 일시정지 후 진행해야. 위반시 범칙금 6만원. 시민들은 적응 어렵다 반응.(동아)
2. 10~20대 극단선택 급증, 짙어가는 우울사회 → 전체 자살률은 감소, 10~20대는 4년 새 40% 폭증. 20대 사망 원인 중 자살 비중은 56.8%로 압도적 1위. 학력고사나 수능 중심의 입시보다 내신 중심의 입시가 가까운 급우까지 경쟁자로 인식하는 등 부작용 커.(중앙선데이)
3. 자전거 퇴근 중 ‘신호위반’ 교통사고... 법원, ‘산재 아니다’ → 보통의 경우 산재 인저ᅟᅥᆼ이 되지만 이건의 경우 본인의 신호위반, 즉 범죄행위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산재로 볼 수 없다는 취지.(국민)
4. ‘도래인’(渡來人) → 8세기 일본 인구 600만명 중 200만 명이 백제에서 건너간 도래인이었다. 덴지(天智) 천황은 나당연합군과 싸우는 백제를 위해 군사 2만 7000명을 보냈다. 그러나 나당 연합군에게 궤멸된다.(중앙선데이)
5. 의사 홀대? → ▷의사의 지위는 ‘비록 의술이 화타(중국의 전설적인 명의)처럼 뛰어난 무리라도 그 일이 천(賤)하여 사대부에 열기할 수 없다’. 성종실록 ▷2억원대 연봉을 받는 의사의 평균 연령은 47.9세다. 만일 47.9세 전문의 평균 연봉과 S그룹 47.9세 임직원 평균 연봉을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중앙선데이, 현직 의사 칼럼)
6. 역대 최다 참가 ‘2023 스카이런’ 대회 →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대회.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2000명 참가.(서울)
7. ‘한달 무료, 지나면 자동 유료 전환’ 상술 없어질까 → 공정거래위원회, 자동 유료전환, 탈퇴절차 복잡 등 온라인상 ‘다크패턴’(소비 유도 상술)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 당정협의회에 보고.(중앙선데이)
8. 기초지자체 인구 1위 → 전국 자치구 중 인구 1위는 65만 8006명(3월 말 기준)의 서울 송파구.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청라, 검단 신도시가 있는 인천 서구, 61만 2828명.(경향)
9. 길이 다양해진 드라마·예능 → 대체로 한 회차당 60분 방송되던 드라마 길이 25분, 188분까지 다양해져. 편성과 방송 광고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OTT 등장, 유튜브 등 영향.(경향)
10. 한국인에게는 쉽지만 외국인에게는 몹시 어려운 말, ‘3시 3분’ → 우리는 ‘세시 삼분’으로 쉽게 읽지만 외국인은 흔히 ‘삼시 삼분’, ‘세시 세분’으로 실수 한다고. '3살'과 '3세', '3달'과 '3개월'도 마찬가지...(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전세사기 피해자, 카드 청구 유예한다… "대출만기 연장·연체 분할"
카드업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대출 원리금 만기연장, 청구 유예 등 금융 지원에 나선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현대·롯데·삼성·
2. “2금융권 폭탄까지”… 부동산 PF 소방수로 떠밀린 은행권 ‘속앓이’
부동산 PF 위기는 2금융권이 키웠는데 시중은행, 대주단 협의체 참여 앞두고 시름
3. 한국 최고부자 MBK 김병주 13조…역사상 최고는 얼마?
최근 한국 최고의 부자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13조원)이 꼽혔다.
4. 전세계에 열풍부는 이것...‘한국산’ 없으면 안 돌아간다고? [오찬종의 위클리반도체]
대한민국 K-반도체가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꼭 필요한 반도체를 …
5. 유가는 오르는데 정제마진은 뚝뚝…수요 위축에 떠는 정유사
정제마진 6개월만에 2달러대로 하락…수요 부진이 '발목' 유가 상승에 원유 도입
6.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 선점 특명 받은 'K-배터리'
정부가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2차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첫 상용
7. 특급호텔 '망빙' 12만원 넘겼다…"주식말고 빙수사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올해 12만원 넘는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이며 특급호텔에서
8. 유류세에 전기·가스도?…1년 앞 총선에 경제정책 휘청
정상화 필요 유류세 결국 연장…전기·가스 한달째 결정 지연 예타 완화는 여야 합작
9. 한미 기준 금리차 더 벌어지나
기사내용 요약 다음 달, 한미 금리차 1.75%p로 벌어질 듯 한국, 미국보다 먼
10. “진짜 경쟁은 지금부터” 전기차 재시동 건 도요타
일본 도요타는 아직 이렇다 할 전기차가 없다. 세계 1위 자동차 회사라는 명성
11. 기대인플레 하락에도 기준금리 높일 준비하는 미…한국의 선택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기대 지수가 2년 만에 최저
12. [르포]최소 13억대 보증금에도 줄섰다…49층 한강뷰 출근전 조식의 그집
오랜시간 새 아파트 ‘가뭄’이었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13. 바나나·오렌지 수입 지고 키위·망고 ‘쑥’…“덜 먹고 비싼 과일 먹는다” [똑똑!스마슈머]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바나나는 1970년대만 해도 국내서 찾아보기 힘든 과일이
14. '애플 통장', 네이버 통장과 어떻게 다른가
기사내용 요약 애플, 美서 저축계좌 출시…연 4.15% 금리 애플이 국내에서도 은
15. 테슬라에 무슨 일이?…최고급 세단·SUV 가격 다시 올린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수익률 하락 영향에 주가가 폭락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16. 세계 리튬 생산 2위 칠레, 리튬 국유화 발표에 관련주 폭락
칠레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을 국유화하기로 하며 주요 광산 회사 주가
17. “5월에 팔아라” Vs “3년간 팔지마”…2차전지주 공방
에코프로(086520) 등 2차전지주 주식이 오르자, 증권가에서 본격적인 경고등
18. [얼마예요] 천정부지 ‘제주플레이션’ 어디까지?…동남아vs제주, 더 싼 여행지는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 갈까 했는데, 찾아보니 비용이 살벌하더라고요.
19. 치킨값 3만원 찍자 편의점 치킨 '불티'
올해 주요 편의점의 즉석 치킨 판매량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BTS·뉴진스 팬 플랫폼, 에스파·NCT까지 ‘천하통일’…하이브는 결코 지지 않았다 [신동윤의 나우,스톡]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고요?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 인수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24일)
1. 중소기업계가 고금리 여파로 휘청.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담보대출을 포함한 전체 중소기업 대출 평균 금리는 2021년 12월 3.37%에서 올해 1월 5.67%로 상승. 현재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연 5% 이상 이자를 내고 대출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지난해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중 금리가 5% 이상인 대출 비중은 28.8%로 2013년(38.0%) 이후 9년 만에 최고를 기록. 이는 전년(3.0%)보다 무려 9.6배나 커진 것.
2. 이르면 7월부터 국고보조금 사업 규모가 1억원을 넘으면 외부 회계업체의 검증을 받아야 함. 현행 3억원 이상인 기준을 강화해 부정수급이 빈발했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것. 그동안 ‘깜깜이 회계’로 지적받았던 노동조합과 시민단체의 회계 투명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23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입법 예고. 개정령에는 정산보고서 외부 검증을 받아야 하는 보조사업 또는 간접 보조사업 금액 기준을 현행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는 내용이 포함. 개정령은 내달 말까지 입법 예고 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3.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음. 송 전 대표는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강조.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불거진 후 송 전 대표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송 전 대표는 23일(현지시간) 저녁 출국해서 24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
4. KCC 실리콘 자회사 미국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스(MPM)가 현지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첫 발. MPM은 2019년 KCC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SJL파트너스가 공동 인수한 기업. 23일 산업계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PM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 최근 국내외 IB로부터 프레젠테이션(PT)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상장 시점은 올해말에서 내년초로 예상되며 업계에서는 상장 후 기업가치가 45억달러(약6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
5.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 중에 한미 참전용사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 23일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미국 순방 중 한미 주요 인사 300여 명과 감사 오찬을 갖고 오찬에 참석한 6.25참전용사들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친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오찬엔 한미 양측의 참전용사를 비롯해 참전용사의 유족과 주한미군 복무 장병, 양국의 경제동맹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
6.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고문이 ‘인공지능(AI)’기술이 향후 가정교사를 대체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이끌 것이라고 전함. 교육불평등 해소로 가정교사와 같은 사교육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분석. 미국 CNBC는 22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SU+GSV 서밋’에 참석한 게이츠 고문이 “AI가 인간만큼 훌륭한 가정교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 ‘ASU+GSV 서밋’은 애리조주립대와 글로벌실리콘밸리가 매년 주최하는 에듀테크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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