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공식 추천 도서
쇼핑 대신 야구장 가는 여자가 섹시하다
“이 책 한 권이면 주눅 들 일, 절대 없을지어다.” -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
“다들, 즐기고 있습니까?”
“그녀는 음식 솜씨가 뛰어나고 정리, 정돈이 취미인 데다가 사려 깊은 여자였다.
그리고 모든 장점을 합친 것보다 더 나를 매료시키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가 축구를 좋아한다는 것이었다.(나처럼)”
-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 중에서
여자의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스포츠 ‘까막눈’ 극복 프로젝트
남성들이 스포츠를 함께 즐길 줄 아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비단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게다가 공감과 소통이라는 코드에 남성보다 더 민감한 여성들은 타인과 공감 코드가 다를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야구든 축구든 스포츠라면 죽고 못 사는 남자친구라도 둔 날에는 스포츠 ‘까막눈’인 자신이 무능력해 보이기 일쑤다.
《야구 아는 여자》는 타인의 취향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공감하고 즐기길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기획된 ‘2030 취향 공감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주위 야구광들로부터 뭔가 소외당하는 기분을 느껴본 여성, 사랑하는 사람이 야구팬인데 함께해 주지 못해 씁쓸한 여성, WBC · 포스트시즌 등 야구 시즌만 되면 직장 동료들과의 점심 자리가 불편한 여성에게는 ‘취향 공감서’로, 돈 안 드는 쏠쏠한 취미생활이 필요한 여성, 무료하고 답답한 생활에 짜릿한 활력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취향 개발서’로 스포츠 ‘늦둥이’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야구 아는 여자》는 한마디로 여자의 입맛에 맞게 ‘떠먹여 주는’ 야구 입문서다. <스포츠서울>에서 야구 기자로 활동해 온 김정란 기자가 ‘여성 초보팬’이 야구를 맛 들이는 데 필요한 최적의 가이드를 총 4장에 걸쳐 제시한다.
>> 야구광이 ‘떠먹여주는’ 최소한의 야구 상식
1장에서는 지금껏 무관심으로 일관해 왔던 ‘야구 늦둥이’가 야구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개념들을 소개한다. 복잡한 룰과 디테일한 경기 규칙, 어려운 용어 탓에 가까이하기 어려웠던 야구를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또 ‘야구 생초보 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야구 선수는 다른 종목의 선수들과 달리 왜 그리 뚱뚱한지, 야구 선수들은 왜 툭하면 ‘거길’ 만지는 건지, 서로 다른 팀인 포수와 타자는 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건지, 남들에게 차마 못 물었던 소소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넣어 여성들로 하여금 야구에 대한 궁금증을 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야구 늦둥이’를 위한 프로야구단 취향별 선정 가이드
2장에서는 입맛대로 취향대로 야구를 즐기기 위한 첫 번째 실천 가이드로서, 프로야구단 취향별 선정 가이드를 제시한다.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야구 경기장에 가본 적 없는 여성이라면 먼저 자신이 응원할 팀부터 정하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미친 듯이 응원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싶다면 롯데 자이언츠를, 야구는 역시 홈런이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면 한화 이글스를, “모델로 세워도 빠지지 않을” 꽃미남 야구 선수들이 많은 팀이 좋다면 LG 트윈스를 추천하는 등 자신의 성향대로 응원할 팀을 고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밖에도 여덟 개의 프로야구 구단을 중심으로 구단별 스타플레이어, 응원문화 및 감독 스타일로 마음에 드는 응원 팀을 고를 수 있다. 실제 야구선수 및 감독들의 특징을 잘 살린 사진과 일러스트가 야구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는 것도 이 책의 미덕이다.
>> 야구 즐기기 올 가이드 A to Z
1년간 치러지는 야구 경기의 종류는 실로 다양하다. 3장에서는 정규 리그인 페넌트레이스, 가을에 열리는 ‘별들의 전쟁’ 포스트시즌, 승패보다 팬서비스에 충실한 올스타전 등 1년간 펼쳐지는 야구의 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야구를 저렴하게 관람하기 위한 알뜰 관람 노하우, 그때그때 달라지는 야구장 명당, 센스 있는 야구장 에티켓 등 즐거운 야구 관람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야구 룰은 숙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환호와 탄식의 찰나를 캐치하기 어려운 초보 팬들을 위해 ‘3초간 정적 후 함성을 질러야 할 때’, ‘오오오∼ 감탄해야 할 때’, ‘ 아아아아아아∼ 탄식해야 할 때’ 등 현장에서 야구를 신명나게 관람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준다.
>> 귀차니스트를 위한 속성 프로젝트
4장에서는 마지막 장이니 만큼, 앞장부터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는 게 영 마뜩찮은 귀차니스트들을 위해 야구광인 남자친구를 한 방에 보낼 대사들을 집대성했다. “김태균, 역시 올해 FA로이드 효과 있는데?”, “오늘 봉중근이 스토퍼가 돼야 할 텐데”, “고제트가 오늘도 날까?”, “저 친구 저러다 저니맨되는 거 아니야?” 등 야구광 입장에서도 ‘이 여자자자자자자조금 아는 게 아닌데?’라고 인정할 만큼 ‘농도 짙은’ 대사들을 소개한다. 알아 두면 ‘잘난 체하기 좋은’ 이 편리한 챕터를 이용해 야구로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섹시하다는 걸 몸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실로 야구 늦둥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야구팬인 친구와 동료들 앞에서 주눅 들 일, 절대 없을지어다.”
-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
“남들은 야구를 ‘인생’이라고 정의하지만, 나에게 야구는 ‘어렵다’이다. 20여 년을 야구와 함께한 나도 야구가 어려운데 이제 막 야구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어떨까. 그러나 겁먹을 필요 없다. 여기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입문서가 있으니까. 감독에게 용병술이 필요하다면 야구 초보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김정란 기자가 맛깔나게 풀어놓은 얘기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감독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야구 광팬이 되어 있을 것이다.” - 한화 이글스 감독 김인식
“야구는 그냥 보면 9회말 2아웃에도 승부가 뒤집어 질 수 있는 짜릿한 스포츠일 뿐이지만, 야구의 속살까지 다 들여다보면 그 이면에는 치열한 두뇌 플레이, 선수 개개인의 노력과 고통 등, 경기장 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축소판 ‘인간극장’과도 같다. 이 책은 야구의 매력을 속속들이 아는 여기자의 명쾌한 야구 관찰기이자 야구 입문자들을 위한 위트 있는 가이드북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여성 팬들이 구장을 찾아 매일 매진세례가 이어지기를 꿈꿔 본다.” -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총장 이상일
▶ 작가 소개
글 김 정 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졸업 뒤 기자 준비를 하겠다며 1년을 백수로 지내다 2007년 4월 <스포츠서울>에 입사했다. 스포츠와 별로 친하지 않은 탓에 체육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를 희망했지만, 공교롭게도 야구 담당 기자가 되어 두 시즌 동안 야구를 취재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야구 취재를 한 탓에 여러 선배들 고생시키며 좌충우돌하다가 가랑비에 옷 젖듯 그렇게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은 <스포츠서울> 기획취재팀에서 일하고 있지만 야구팬으로서 야구장을 종종 찾곤 한다.
▶ 목차 보기
Prologue
야구, 아는 여자만이 즐길 수 있는 인간적인 스포츠
1. ‘야구 늦둥이’를 위하여
01 그라운드는 다이아몬드다
02 ‘야구 늦둥이’를 위한 개념사전
03 ‘얼굴 마담’부터 ‘내조의 여왕’까지
04 투수, 포수, 야수만 알면 된다? NO!
05 메멘토 모리, 전설의 그 선수들
2. 입맛대로 취향대로 야구 맛들이기
01 프로야구 8구단 취향별 선택 가이드
02 감독이 팀을 말한다
03 구단별로 보는 ‘완소’ 스타플레이어들
04 현장 속 숨은 즐거움, 야구장 명물
3. 야구 ENJOY 올 가이드
01 야구 1년을 즐겨라
02 현장 나들이 노하우
03 귀차니스트를 위한 관전 포인트
4. 야구로 통通하는 여자가 섹시하다
01 믿거나 말거나 야구의 법칙
02 프로야구, 라이벌 대전
03 이 대사를 내뱉는 순간, 당신은 마니아
Epilogue
야구, 더 이상 마니아의 스포츠가 아니다
◆ 응모방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 서평단 모집기간 : 9월 3~ 9월 9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9월 10 (→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서평 작성 마감일 : 책수령 후 2주 이내 ( → 책수령과 서평완료 댓글 확인)
응모 자격:(쪽지는 처음 신청하시는분과 연락처 변경된분만 보내세요) ◆ 정회원만 신청 가능합니다. (준회원인 경우 등업 신청을 받으세요-지역별 모임방) ◆ 위의 내용을 스크랩 하시고 댓글로 신청을 남겨주세요. → 1.닉네임: 2.이름: 3:신청도서 4:주소 정확히(우편번호): 5 :핸드폰번호: 6:직업: 7: 아이디 쪽지로 1~7번까지 적어서 예쁜글씨 앞으로 댓글 응모와 함께 보내 주세요. ◆ 회원정보에 실명기재 확인, 블로그 공개 확인 합니다.(스크랩 확인) ◆ 책수령 후 2주안에 자신의 블로그와 독서클럽,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
첫댓글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s9320/53776 야구시즌이기도 하고 언제부턴가 야구에 많은 관심이 있던 저한테는 흥미로운 책이네요. 야구를 좋아하는 여자..주위에 쉽게 볼수는 없지만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위에서는 야구 좋아한다고 하면 의외의 시선으로 보더군요. 그래서인지 이 책 왠지 끌리는 책인듯해요. 더 정확히 알수있는 야구 상식들이 많을듯하네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ohkiyeun/15854524 야구광인 남편덕분에 야구의 재미에 솔솔 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응원팀인 기아가 해태 이후 새로운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 보는 맛이 더 좋은데요. 이 책으로 야구관람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ekekfkd/17049502 사실 야구는 TV를 통해서 본 것이 전부입니다. 집에서 아버지가 보실때 가끔 옆에서 본 것이 다죠. 경기 룰도 모르고, 어떻게 봐야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경기장에 한 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 어릴때라 정확하지 않구요. 요즘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야구단을 만들어 경기 하는 것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야구가 재미있게 느껴졌었는데, 마침 좋은 책이 나와서 서평 신청합니다. 서평은 다음 블로그와 예스 24, 교보문고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 완료] ttp://blog.daum.net/unions/274 대부분의 여성들은 스포츠에 대해서 관심이 없거나 흥미가 없다. 야구의 있어서는 복잡한 룰과 작전이 있으니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스포츠다. 다만 던지고 치고 달리는 것만 보고 이해하는 정도다. 매번 TV를 통해 야구를 볼때면 그것을 이해시켜 주느라 애를 먹는다. 야구가 사람들의 삶이라는 사실을 알고 보면 그 재미는 배가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여자들을 위한 야구 입문서와 같은 책이 나온 것이 대단히 반갑다. 이 책을 읽는다면 몇해전 집사람과 애들이 야구장에 가서 남들이 함성을 지르면 따라서 함성을 질렀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을 것같다. 여자를 위한 야구 지침서 기대된다.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shkim798/37 이제야구 장에서 구박 안받을수있는 책이 나왔네요. ㅋㅋㅋ 정말 문외한 이였는데,,, 쉽게 설명되있는것 같아 야구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남친이랑 야구보러갔다가,,자꾸 물어보니까 슬쓸 짜증을 내던데,,,이런데 기초지식없는 사람을 위한 야구 책이 나와서 정말 읽어보고싶어요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shkim798/37 이제야구 장에서 구박 안받을수있는 책이 나왔네요. ㅋㅋㅋ 정말 문외한 이였는데,,, 쉽게 설명되있는것 같아 야구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남친이랑 야구보러갔다가,,자꾸 물어보니까 슬쓸 짜증을 내던데,,,이런데 기초지식없는 사람을 위한 야구 책이 나와서 정말 읽어보고싶어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ke516/99 스포츠에 문외한 여성들을 위해 스포츠관련 서적이 출판되어서 너무 좋네요^^ 축구는 그래도 월드컵때문에 관심을 갖고 알려고 했었는데, 야구에대해서는 관심과 흥미조차도 없었어요. 그런점에서 여성을위한 야구관련서적이 나온것에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야구에대해 알고싶었고, 야구장에 가보고도 싶었지만, 야구에대해서는 아는게 없었던 저인지라, 가볼 엄두조차 못냈어요ㅠㅠ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야구를 알수있게 도움을 줄수있는 역할을 해줄거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예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oshguy0007/5902896, 이책은 무조건 저희 와이프가 봐야할 책입니다. 이 책을 저랑 같이 읽고 제발좀 주말에 사회인 리그 야구하러 갈때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룰이 너무 복잡해 옆에서 설명을 안해주면 뭐하는지 영 모르지요...이기회를 꼭 살려서 저좀 구제해 주십시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ikki7878/5661476 책제목을 보는 순간 엔돌핀이 솟구쳤습니다. 저는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무적 LG 를 외치며 야구시즌에는 야구장에서 살지요.어느날은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서포팅을 하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따라 야구장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인가는 혼자서도 야구장을 찾아가게되었지요..야구룰은 처음에 하나도 모른체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익혀져가는 재미에 공부하는 재미도 있더군요. 이 책은 저만큼 읽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읽고싶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야구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정말 읽고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rich2007/202 요즘 tv의 어느 프로그랩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야구단을 만들어 연습을 하고 친선경기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러나 그 프로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인 만큼이나 나또한 야구에 대해서는 모른다. 어린시절 아주 유명한 몇몇 야구선수를 좋아했던 기억외에는...다시 야구의 붐이 부는 것인지 ...요즘 야구가 뜨고 있다. 남편은 야구를 좋아하고 잘 안다. 그러면서 아주 복잡한 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야구라면 한껏 뽐을 낸다. 이 책을 보니 반갑다. 이 책을 읽고 남편과 대등한 관계에서 대화를 하고 싶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dldbswn0422/7086563 요즘 천하무적 야구단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관심이 없다가 보니 룰을 익히는 게 조금 힘드네요. 특히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를 익히는 게 조금 힘듭니다. 이 책으로 제가 도움을 좀 받고 싶은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평은 카페, 블로그, 예스 24, 알라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yun-cho/409 표지와 설명이 너무나 유쾌해 보이는 책이네요~ 야구를 아주 잘 안다고는 못하지만 충분히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아의 선전을 보면서 스포츠와 상관없는 일상에서도 좀 더 업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일상까지 즐겁게 만들어주는 야구를 주변인들과 공유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이 책을 통해 직장동료들이나 친구들도 야구와 가까워지게 만들어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waterstar/5920024 남자친구가 사회인 야구를 하는데 광적(?)으로 좋아하다보니 저도 옆에서 야구를 상당히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야구를 보다보면 모르는 규칙과 룰이 넘 많아서 야구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같이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내용만 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그리고 표지 그림이 독특해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blue_sun/7318137 솔직히 현재 제 자신이 스포츠에 관심이 없습니다.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 직접 스포츠를 접해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책같은 것도 없었구요. 야구책이라고 하면 야구하는 방법에 관련된 책만 있었지. 야구를 좋아하는 팬을 위한 책은 이 책이 최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참에 이 책을 읽고 야구세계에 빠져 볼까 생각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tong7979/15 야구의 고장 부산에 30년을 살아서 그런지 어렸을때부터 사직구장을 드나들면서 야구라면 완전 광팬인데 이런 멋진 책이 나왔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 멋진 서평 쓸 자신 있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ian11/57 회사에 야구선수출신 직원이 있어서 지난번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얼마나 재밌게 봤는지 몰라요. 야구에 대해 아무런 지식없이 보는 것보다 그 친구 덕분에 룰과 재밌게 보는 법을 알게 되니 야구에 대한 관심이 확 생기더라구요. 그러고 나니 이제 야구경기 한다면 관심있게 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아직 부족하기만 한 야구지식들~~ 재밌는 그림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면 저도 야구좋아하는 흔치 않은 여자가 될 수 있겠죠^^ 야구 생초보 탈출 프로젝트! 이거 저한테 꼭 필요한 거네요^^ 기대됩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nadriii/52 와.. 그림체 너무 예뻐요. 정말 야구 초보인 여자들이 보기에 눈에 확 들어오는 구성일 것만 같아요>.< 여자들도 간혹 스포츠에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 정말 재미를 못느꼈거든요. 기껏해야 2002년 월드컵때-0- 온나라가 축제에 빠졌을때, 같이 즐겼던게 제가 최고 즐겼던 스포츠의 전부죠-_-ㅋ 그런데 누군가 룰만 알면 축구보다 야구가 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에 취미생활로 야구보러 가서 실컷 응원하고 오는것도 스트레스해소에 좋겠다고 생각하던 참인데 이 책 무지 탐나네요..ㅎㅎㅎ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najjini/8537204 응원하는 팀은 있으나 야구를 잘 알지는 못하는 그냥~팬이었는데, 최근들어 재미붙여 보게 되었습니다. 볼수록, 해설과 함께 들으면 배우는 게 더 많다는걸 알게됐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심판의 행동을 보고서야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를 알지요^^ 그래도 요즘엔 난생 처음으로 신문의 스포츠란 한 구석을 열독하면서 "음~오늘 선발은 ㅇㅇx군.."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대견하고, 새로운 세상 하나를 만난듯 해서 재미도 더하답니다. 이참에 이런 친절하고 귀한 책이 나왔으니...저도 탐독해보고 싶은데요. 기회를 꼭 주세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mj695/11689272 와~ 이런책이 나오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요즘 잠실야구장만 가봐도 정말 여성팬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만큼 야구를 보고 즐기는 여성팬들이 많아졌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여성팬들을 위한 야구상식책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예쁜 책이 나오다니 정말 반갑네요~ 저도 역시 야구를 즐겨 보는 여성팬이랍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야구상식을 주의 남자들에게 귀동냥으로 들은 것들뿐이지요~ 이 책을 통해 좀 더 깊고, 정확하게 야구를 즐기고 싶습니다~ <제대로 야구를 즐기는 여자>가 될수 있도록 꼭 뽑아주세요~ 저같은 여성팬들을 위해 값지게 읽을께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cuasky/48 요즘 야구 열풍인 것 같네요~ 방송도 그렇고 출판쪽까지. 이런 책이 나올 줄이야.^^ 야구 룰은 대~충 알고는 있는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더 많이 알구 더 즐기고 싶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quananngon/11 역시 야구는 부산 갈매기!! ㅎㅎ 응원은 하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책이 등장하다니~놀랍습니다~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 입니다. 표지색깔이나 그림이 특이하죠~ 꼭 읽고 싶습니다.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bitara/1719967 요즘 제가 여성독자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책을 기획하고 있거든요. 야구장에 여성들의 발길이 늘면서 여성들이 읽을 만한 야구책이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기획이죠. 이 책이 책 기획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참고로 전 워낙 야구를 좋아해서 사회인 야구단에서도 활동하고 있고요. 야구와 관련된 책은 정말 읽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