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꿀벌사랑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게시판 베트남 다낭시에 다녀온 소감
꿀시봉(고령)허니스틱컨설팅 추천 0 조회 582 24.04.07 19:0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07 20:02

    첫댓글 몇년전 고등학교 동창부부22명이 간적이 있었는데 울 회장 하는말"에이 판을 확 깨버리고 싶네" 였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에서는 바가진 옴팍쓰고 늙은이들이라고 무슨 맛사지나 요상한 쑈만 보여주고.... 짜증만땅.....내생전에는 절대 깃발여행 안간다했죠. 그래서 가을에 우리 식구끼리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을 한번더갈려고 계획중입니다.

  • 작성자 24.04.07 20:43

    네,
    잘 결정하셨습니다.
    저도 계획을 세워서 선진국 양봉과 선진적 사고를 배우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7 20:52

    KBS에 지금 한말 그대로 한번 내보내고싶은 일갈입니다.
    정신이 바짝 들도록

  • 작성자 24.04.07 21:10

    지금, 심각합니다.
    국내의 소상공인들은 고통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국민들의 저변의식은 점점 하수의 자존감만 키워가고 있고...
    애국 애족 국산품애용 동포애 민족사관 독립정신 통일국가 등,
    자존심은 반려견보다 못한 형국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4.07 20:54

    저희들도 친구들과 베트남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좋은정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07 21:17

    세상엔 갈곳도 많고 볼것도 많으나
    삶이 모두를 수용할 수 없으니
    이왕이면 의미있고 즐거운 여행지를 계획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24.04.07 21:29

    글 읽어보니 저처럼 국내만돌아댕기는게
    백번 천번 나은 여행이엿군요
    실은 없어서 못갓지만
    이색적인 건축물 냄새가 다른 음식들
    먹어보고는 싶엇는데

    요즘은 일본으로 가더군요
    동방예의지국
    세계최고의 치안 코리아로 많이들 오이소
    관광온 외국인들 칙사대접 해주지
    말 잘통하지
    눈치 빠른 한국 상인들 손님 눈치만 봐도 뭔말인지 뭘 살건지 알아주지
    물건 좋치
    대한민국 최곱니다

    그래도 뭐 가보고 싶던곳 여행 즐겁게 다녀오셧내요
    내일부터 언릉 내검 증소 하이소
    분봉열 생기니더

  • 작성자 24.04.07 21:55

    하하하~~^^
    네,
    오늘 계상 몇통 올리고
    내일은 나머지 점검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국내여행도 구석 구석 다하지 못하고
    무슨 해외여행씩이나 하려하겠습니다.
    나 자신도 알지못하면서 타인을 알고자 하는 제자신이 시건방지기 이를데 없었슴을...

  • 24.04.07 21:58

    고생하셨습니다.
    유익한 내용, 그리고 충분히 공감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 작성자 24.04.07 22:02

    감사합니다.
    스스로 반성합니다.

  • 24.04.07 22:49

    하하. 저도 몇년전에 다낭 가서 똑같은 경험 하고 다시는 안갑니다.ㅋ 한국에도 갈곳이 많습니다.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들 하나같이 한국이 최고 라고 하더군요.ㅎㅎ

  • 작성자 24.04.08 03:33

    네,
    우리나라 60~70년대에
    외국인, 특히 미국 흑인들이 미군으로 한국에 파견되어 근무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자기 이름 겨우 쓸줄아는 미군들이 게중에 많았죠.
    본국에서는 흑인이라고 홀대받으면서 한국에 오면 웰콤유에스에이! 라며 환영받고
    동두천 기지에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알바하느라 줄지어 섰던...
    제가 80년대 군시절만 해도 경기북부지역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면 대부분 그러했었죠.
    마치, 그시절의 미군들이 생각났습니다.

  • 24.04.08 00:25

    좋은지적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8 03:34

    선배님, 감사합니다.

  • 24.04.08 05:33

    돈 쓰고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8 08:17

    후회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4.08 07:22

    생각할 수 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08 08:17

    감사합니다.
    함께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 24.04.08 08:00

    선진국 또는 과거 문명이 꽃피었던 지역으로 여행해야 배울 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선진국들에 여행한 적은 있지만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그리고 아프리카엔 여행하기 꺼려집니다.

  • 작성자 24.04.08 08:18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4.08 08:56

    저도 보름전에 갔다와는데 다시는 가고싶지 않더군요 앞으로 틈틈히 우리나라 좋은곳 구경하러 다닐겁니다

  • 작성자 24.04.08 09:14

    동감입니다~^^

  • 1. 얼빠지게 해당국가 시세도 모르고 팁주는 호구들이 제일 큰 문제
    (팁은 총액의 10~15% 내외로 주는거 아닌가유)

    2. 싸게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거 자체가
    현지 업체들 먹여살릴 각오해야 되는걸 모르는 것도 아닐텐데..
    그걸 불만이라고 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항공사(또는 써드파티)에서 항공권 발권 + 호텔 예약. 자유여행으로 가는게 훨씬더 편합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 작성자 24.04.08 09:26

    네,
    큰 경험했습니다.
    앞으로는 국내여행으로 힐링하고자합니다.

  • 수고에 넘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로 북쪽하노이 쪽을
    다녀 갑니다 베트남어를 하기에 그사람들의 생활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간 브르크 한국사림이 더 나쁜짓을 한다는것 잘 아시기 바랍니다
    긴 장문의 글을 보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눔양봉농원 입니다

  • 저의 베트남 하이등의 부촌의 가게 입니다

  • 노후대책으로 베트남어와 가게를 마련 했습니다

  • 24.04.08 22:59

    지금도 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공산국가는 안갑니다
    중국,베트남등
    패키지는 가이드 배불리는거고
    늘 개인자유여행으로 다니는데
    대신 경비가 많이들지만 보고싶은거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거 하면서 여행하니 좋죠
    대한항공 자회사는 티웨이가 아니고 진에어입니다
    여행의 힐링보다 스트레스만 받아 오셨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