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엽혹진 아싸혁명이
2015년 9월 18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제작사인 우란문화재단의 본격 관객 기만사태ㅋㅋㅋㅋㅋ와
진짜 이 제작사 정말 답이없는 곳입니다...뮤지컬 좋아하시는분들도 아실거고...솔직히 뮤지컬 한편 보려면 적게는 6만원~많게는 14
만원까지 매번 보러갈때마다 사용해야하는데 관객이 티켓팅을 하기까지의 시간,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행위는 고쳐져야 하는게 맞네요..!
1.개막일인 어제 예고없는 10월 대부분 공연의 대량 배우 캐스팅 교체 안내가 한 디씨인에 의해 알려짐.
자세한 캐스트 변경의 이유는 문의하였으나 말해줄수 없다는 답변만 받음.
2.공동경비구역 JSA의 제작사 우란 문화재단은 해당 뮤지컬 덕후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여 이미 판매가 완료된 상태였음.(홍보병의 날이라는 프레스콜 행사포함한 패키지)해당 패키지 상품은 사용기한이 극히 제한적으로 되어있어 한시라도 빨리 사용해야함
3.해당 제작사는 프레스콜 겸 해당 뮤지컬 팬들을 위한 시연행사를 준비하며 동 패키지 상품을 사야 티켓금액을 할인해주며 패키지 상품 취소시 프레스콜도 참여 불가능으로 동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들은 프레스콜 때문이라도 선뜻 취소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
4.이런 상황에 거센 항의가 이어지자 기획사는 해당 배우의 준비가 덜 이루어져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 스케쥴을 바꿨다는 희대의 개드립을 침.(보통 뮤지컬은 개막하기 두세달 전에는 연습을 시작하는데 동 작품은 훨씬 더 이전부터 연습을 해온 상태여서 해당이 안됨.애초 프로 뮤지컬 배우인데 연습이 덜되었다는 뉘앙스의 글은 핑계)
5.19일 현재 제작사 우란 문화재단은 수수료 없는 취소를 약속.
오늘(19일)공연은 전화취소 불가능,취소원할시 해당 공연장 방문해야 취소가능이라고함.
(수도권 제외 지방 관객들의 상경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조취.)
6.한 관객이 직접 인터파크에 확인한 결과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는 이유불문 전화취소 가능한 상태였음.
(고로 회사의 편의를 위해 관객한테 거짓말한셈ㅋ)
7.디씨 연뮤갤에서는 이런 우란문화재단의 관객 우롱 행위에 소비자 보호원의 상담을 신청하며
우란문화재단 포함 타기획사의 관객의 사정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이유불명의 잦은 캐스팅 변경에 분노하는 중
첫댓글 당일날 현장에서 취소하라니 미쳤나봐... 교통비랑 거기 드는 시간이며 어째
현장 취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 나오게 한다 진짜
허허.... 잘 보고왔더니 이 무슨. 나도 급 캐스팅 바껴서 욕하며 다녀오긴 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장난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연뮤 관계자 새끼들은 반년에 한번씩 사람 속을 뒤집어놔야 속이 시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당일취소? 노답이네 진짜 ㅋㅋ
헐 강정우 보러 가려고 했는데 노답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싸 안 보고 만다 미친
서뮤페때 제싸 장면시연(?) 보고 영업됐는데 이 일 터지고 걍 안보기로... 관객들 호구로 아는것도 정도가있지 진짜
현장당일취소는 진심 미쳤나봐
ㅋ 나도 이거 보러갈까했는데 안봐야겠어
미쳤냐???? 오냐오냐 해주니까 호구로 보이는 줄 아나 샹...
뮤덕 무시하고 잘된 기획사 못 봤다...ㅡㅡ
얘네 일 너무 못해. 아니 못하는게 아니라 짜증나게 함. 심보가 못돼 처먹은듯. 지금은 바꾸긴했지만 1+1 도장 안찍어준다는거 그돈주고 보는데 도장 찍어주기 아깝다는 말밖에 더 됨? ㅋㅌㅋㅋㅋㅋ 지네가 손해 보는것도 아니면서. 캐슷 그 난리치고 바꾸더니 배우들 잘만하더라. 도대체 진짜 이유가 뭐니??
헐....기획사미쳤네
기획사들은 어딜가나 소비자를 호구로보나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