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문터 펜션에서 1박하고
오색으로 갑니다. 30여분 정도 걸리네요.
호텔 주차장에 주차(30분에 500원)하고 산행시작합니다.
오색으로 원점은 하고싶지 않아서 한계령으로 갑니다.
오르는 길마다 예쁜 단풍이 우릴 반겨주고 즐겁게 합니다.
곳곳에 쉼터도 많아서 쉬엄쉬엄 올라갔지요.
설악산은 언제나 힘드네요...숨이 헉헉
한계령에서 오색으로 택시(20,000원)타고 이동
코스:호텔주차장~설악산정상~중청대피소~끝청~한계령삼거리~한계령으로 하산
첫댓글 이른 아침 7시 30분 오색에서 대청봉을 향해 첫걸음을 뗍니다. 늘 버거운 설악으로의 산행이지요. 드디어 11시 40분경 대청봉에 도착, 이내 서둘러 한계령으로 진행하는데 여기서 뜻하지 않은 복병이 나타날 줄이야 ㅡ 탐방로 안내판과 등산로상 이정표의 거리가 편차가 넘 크다는 사실(6킬로와 7.7킬로 ) ㅜㅠ
10월초인데.단풍이들었네~~~
첫댓글 이른 아침 7시 30분 오색에서 대청봉을 향해 첫걸음을 뗍니다. 늘 버거운 설악으로의 산행이지요. 드디어 11시 40분경 대청봉에 도착, 이내 서둘러 한계령으로 진행하는데 여기서 뜻하지 않은 복병이 나타날 줄이야 ㅡ 탐방로 안내판과 등산로상 이정표의 거리가 편차가 넘 크다는 사실(6킬로와 7.7킬로 ) ㅜㅠ
10월초인데.단풍이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