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2월8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에스겔33:1-11(구1200P)
제목:파수꾼의 사명
서론
할렐루야! 2015년 2월 두 번째 주일에 만나군인교회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오늘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이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부터 7급양대대 혹한기 훈련을 하는데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도합시다.
영상/만나군인교회 성전건축헌금을 드립시다(오늘부터 우리가 먼저 성전 건축헌금을 드림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상)/“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대상28:10)
동영상/파수꾼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One man who prays is more powerful than one nation that does not do)
***{제목}***“파수꾼의 사명”
(영상)/보초병사진
군사용어 중에
(영상)/“작전(作戰)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받을 수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근무 서면서 이 말씀을 철저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쟁의 승패를 가리는 요소로 많은 것을 둘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경계임을 말할 수 있습니다.
파수꾼은 곧 경계를 맡은 자입니다. 경계를 맡은 자는 자신의 책임과 사명이 막중함을 깨달아 한시라도 방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본문 7절을 7급양대대와 851수집소대가 읽겠습니다.
(영상)/“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7절)
이 말씀은 우리 성도들을 이 마지막 시대에 파수꾼으로 삼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파수꾼으로 부름 받은 우리들의 사명은 무엇인지 본문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영상)/파수꾼이 누구입니까?
(영상)/“파수꾼이란 높은 성루(城樓)에 올라 적군의 침략이나 기습 여부를 살피는 사람으로서 만일 적의 기습을 발견하게 되면 급히 나팔을 불어 긴급 사태를 전체 성민에게 알리는 직입니다”
그때 파수꾼의 나팔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않아서 성이 함락된다면 파수꾼에게 책임이 없으나 만일 파수꾼이 적의 기습을 알아차리고도 나팔을 불지 않음으로 그 성이 점령을 당한다면 그 파수꾼은 죽음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 6절을 152중대가 읽겠습니다.
(영상)/“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6절)
이 말씀은 파수꾼이 나팔을 불어야할 때 불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이며 그리고 그 죄 값으로 인해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7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합니다.153중대가 읽겠습니다.
(영상)/“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7절).
즉 에스겔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경고를 우리도 마치 파수꾼이 나팔을 불 듯 외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좀 더 확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여러분들이 경계근무를 서다가 적군이 침투하였을 때 즉각적으로 알려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전우들에게 복음의 나팔을 불지 않을 때 전우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케 될 터인즉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외치라는 뜻이며 그렇게 외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결과에 대하여는 그 피 값을 우리가 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영상)/1. 파수꾼은 사명감으로서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파수꾼으로 선택받은 자가 만일 졸거나 딴 짓을 하느라 나팔을 미처 불지 못해 적군의 기습공격을 받게 되면 그는 그 책임을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땅히 사형을 당합니다.
본문2-3절을 수송부가 읽겠습니다.
(영상)/“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그 사람이 그 땅에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2-3).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뽑으셨다고 했으니 그것은 그에게 무한한 영광임과 동시에 그만한 책임도 함께 동반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초를 서는데도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신앙인을 선택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지요.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 주셨고 그 가운데서 다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셨으니 그만큼 선택된 사람들은 책임이 큽니다.
성가대원들이 읽겠습니다.
(영상)/“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5)
(영상)/“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3절).
(영상)/“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7절).
다시 말하면 파수꾼은 책임자로서의 경고의 사명이 있으므로 제대로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파수꾼이 개 발자국 소리를 듣고 나팔을 불어댄다면 큰일일 것이며 바람에 나무 가지가 흔들리는 소리를 적군의 기습으로 알고 나팔을 불어도 큰일 납니다.특별히 전방에서는 노루라든지 짐승들이 나타나는데 잘못 보고 나팔을 불으면 큰 일입니다.
파수꾼은 무엇보다 제대로 보고 듣고 판단해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길에는 사는 길이 있고 반면 죽는 길도 있으며, 주님께서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살고 넓은 문으로 들어가면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7:13-14).
(영상)/“그 길은 사는 길과 죽는 길, 다시 말하면 영생의 길과 멸망의 길, 천국 길과 지옥 길입니다”.
지금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둘 중 어느 하나의 길을 선택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으면 죽는 음식인줄 알면서 일부러 먹는 것은 자살 행위인 것처럼 이 세상에는 의외로 죽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사는 길을 제쳐두고 죽는 길 인줄 알면서도 눈 하나 깜빡거리지 않고 걸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멸망의 길로 걸어가는 자들을 향하여 세례 요한은 주님의 일에 파수꾼으로 선택받은 자신의 사명을 알고 복음의 나팔 경고의 메시지를 강하게 보내었습니다.
(영상)/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마3:8)
그러므로 파수꾼은 7절의 “내 입의 말을 듣고” 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제대로 듣고 판단하여 우리의 신앙이 사단으로부터 도적질 당하지 않도록 경계를 잘하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영상)/“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여”(딤후2:15)
여러분들은 군인이기 때문에 오늘 말씀이 더 이해가 잘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초근무를 설 때나 CCTV근무설 때! 이상이 있으면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야 합니다.
(영상)/2. 파수꾼은 본 대로 들은 대로 힘 있고 정확하게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제 아무리 인격이 고매하고 공부를 많이 하여 인물이 출중해도 소리를 전달하지 못하는 파수꾼이라면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또 파수꾼은 보고 들은 대로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어둠의 세계를 향한 파수꾼의 선택자 아닙니까?
복음의 나팔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할 때 힘있게 불어 멸망의 경고를 전달해야 합니다.
(영상)/스왈론 여 선교사
1892년에 내한한 스왈론 여 선교사가 황해도 안악 장날 장터를 돌며 노방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안악 골에는 김익두라는 유명한 깡패가 있었는데 장보러 나오는 장사꾼들은 한결같이 성황당에 들러 제발 오늘 김익두 만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라고 빌고 돌멩이 한 개씩을 집어 던지면서 장터에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스왈론 부인이 장터에서 그 김익두를 만나자 전도지를 내밀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라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김익두는 전도지를 받아 들더니 그만 코를 풀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화가 난 스왈론 부인이 김익두에게 당신 오늘밤에 코가 썩게 됩니다 라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날 밤 김익두는 성령님의 감동인지 내내 혹시라도 코가 썩을까봐 걱정하다가 다음날 스왈론 선교사를 찾아와서 어떻게 하면 내 코가 썩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왈론 선교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코 안 썩습니다! 라고 대답을 해 주었는데 그 사건이 계기가 되어 깡패 김익두가 예수님을 믿고 한국 초대교회의 거장이 되었습니다.
(영상)/김익두 목사
어느날 찰스 스펄전 목사가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기사가 반색을 하며 인사를 청하기를 목사님 오랜만입니다. 전에 한 번 이 차로 모신 적이 있습니다라고 인사를 하자 스펄전 목사님은 저는 생각이 나지 않는 데요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택시기사는 예, 14년 전 일이니까요. 그때 손님께서 이 성경을 주시면서 전도를 하셨는데 그때 저는 이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손에는 낡고 빛바랜 성경이 있었습니다.
(영상)/스펄전 목사
이와 같이 영적 파수꾼은 항상 복음의 나팔을 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또 불어야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파수꾼이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 곧 백성들의 평안과 보호의 직임을 게을리 함으로서 백성들을 무방비 상태,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살인 행위를 저지른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6절과 8절은 영적 파수꾼 된 선지자의 책무가 막중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복음의 나팔을 불지 않음으로 남편이 죽고 아내가 죽고 자식이 죽고 부모가 죽는다면 그 파수꾼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복음의 파수꾼은 나팔을 불어야 할 때 담대하게 불어야 합니다.
영적 암흑기일수록 더욱 힘차게 불어야 합니다.
생명의 소리가 끊어지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했습니다(잠 29:18).
(영상)/“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29:18)
(영상)/“묵시는(Vision)이고 방장히 (restraint)제멋대로 ,천방지축”의 뜻입니다
만일 그 소리를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멸망의 길로 간다면 그것은 나의 책임이 아닙니다.
(영상)/“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4).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 피란 파수꾼의 나팔 소리에도 불구하고 방비하지 않아 죽게 된 자의 피를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는 자기 죄로 인해 죽게 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군대에서 복음의 나팔을 불어서 불신 전우들이 주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영상)/3. 복음의 파수꾼은 사는 길로 인도하는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1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영상)/“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11절).
사람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은 인생인데도 그 길을 떠나 죽음의 길로 가고 있으니 그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진정 교회가 할 일이고 그리스도인들이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영상)/신부 사진
어떤 신부가 결혼을 앞두고 혼수 감을 준비하기 위해 즉 장롱, 반지, 시계, 옷, 드레스, 아파트. 자동차. 가전제품, 숟가락. 젓가락 사러 다니다가 지쳐 쓰러져 정작 결혼식 날에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면 어떻겠습니까?
결혼이 중요하지 혼수 감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교회도 좨인들을 구원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저는 복음 전파에 우선순위를 두는 형제! 주의 일에 몸을 사리지 않는 형제! 두려움이 없는 형제! 어떤 일이든지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형제!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라고 여길 수 있는 형제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합니다.
(영상)/다미 선교회 사건
여러분들이 태어날 무렵이나 태어나기도 전인 1992년 10월 28일 휴거 소동(다미선교회)은 사단이 속삭거리는 소리를 하나님의 소리로 잘못 듣고 나팔 불어댔던 사건이었습니다.
그 때 대단하였습니다.금방 종말이 오는 것처럼 야단이었습니다.얼마나 사회적 파문이 컸습니까?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주는 경고의 말씀이 있습니다.
(영상)/“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신18:20).
(영상)/“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7-8).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며 저주를 받습니다.
지금도 마귀는 파수꾼에게 시시때때로 이상한 환청, 환상을 들려주거나 보여 주면서 교란작전을 펴고 있습니다.
그것이 계시인양 위장하기도 하고 진리인양 포장을 해서 파수꾼의 정신을 어지럽혀 나팔을 잘못 불게 만드는데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말씀에 바로 서지 못한 파수꾼들은 분별력이 없이 이상한 나팔을 마구 불어댈 때에 그 소리를 따라 옮겨 다니는 수많은 영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믿음에 바로 서지 못한 사람들,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사단의 소리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집니다.
(영상)/이단의 세력들!
왜 이단의 세력들이 기승을 부립니까?
말씀의 토대 위에 바로 서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감정적 신앙생활에 얽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싸지방이든지 외출 나가서 이단이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나 유투브나 동영상을 보면 거기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돌아서려고 할 때 이단의 세력들은 온갖 공갈 협박을 하게 되는데 부모님까지 협박을 하는 무서운 세력들입니다.
여러분!이제 군대에도 다른 복음을 가진 병사들이나 간부들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자녀가 이단에 빠져서 그 자녀 때문에 직장도 사표내고 그 자녀 때문에 1인 시위하며 눈물 흘리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1인시위
***{결론}***
여러분! 파수꾼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영상)/1. 파수꾼은 사명감으로서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영상)/2. 파수꾼은 본 대로 들은 대로 힘 있고 정확하게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영상)/3. 복음의 파수꾼은 사는 길로 인도하는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우리가 파수꾼의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주변상황을 잘 보살피며, 사정을 잘 알려 주고 권하여 죽어 가는 사람과 그 시대를 구원하는 일에 등한시 말아야 합니다.
적의 침입을 방비하기 위해 파수꾼은 눈을 뜨고 밤을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군인이면서 십자가 군병으로서 파수꾼의 사명을 받았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군인 본연의 임무는 물론이고 예수님의 복음의 나팔을 불어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전우들을 구원의 길로,천국의 기로 인도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영상)/예수님의 십자가
한마음기도/
1.파수꾼으로서 경계근무를 철저히 서고 경고의 나팔을 불게 하소서!
2.아직도 믿지 아니하는 전우들에게 복음의 나팔을 불어서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3.우리가 경고의 나팔을 불지 않아서 적이 침투하였다면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듯이 우리가 마땅히 전도하여야 하는데 하지 않아서 지옥에 간다면 우리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4.다른 복음은 없다고 하셨기에 이단을 분별하여 그리로 빠지지 않게 하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5.내일부터 시작되는 7급양대대 혹한기 훈련에 안전하고 무사하게 잘 마치게 하소서!
6.부대 이전과 함께 만나군인교회 건축을 위하여 우리 만나군인교회 형제들이 먼저 건축헌금을 드리게 하소서!
7.만나군인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간부들과 병사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MCF가 조직되어 예배드리고 말씀을 배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