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9일 목요일 오늘의 국내ㆍ외소식❒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과 남쪽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낮까지 강한 비, 남부와 제주도도 흐리고 곳에 따라 비소식.. 오늘 서울 기온 22~ 28도 분포, 빗길 안전조심 하시길~~!!
■靑 "日, 백색국가 제외 강한 유감…역사 바꿔쓰고 있는 건 일본"청와대는 28일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 해리스 美 대사 불러.. 미국 내 비판론 확산에 ‘진화’. “美, GSOMIA 종료 공개적 우려 표명 자제를.. 韓·美동맹과 무관”.. ‘균열’ 조기 차단 의도.. ‘종료’ 진의 설명에 상당한 시간 할애, 안보 협력 등 강조.. “양국 관계 도움 안 된다” 美 우려 표명에 이례적 제동도.. 美대사가 어떤 발언이나 입장을 내놓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 시위가 지난 27일 80일째를 맞음. 지난2014년 우산혁명의79일을 넘어서며 홍콩 역사상 최장 기간 시민 시위로 기록됨.
■백색국가' 제외 첫날 표정.. '백색국가' 제외에 속타는 기업..“재고 없는데日추가 규제 걱정”.. 사태장기화 불확실성 확대 우려..악재 따른 피해 최소화 안간힘..정부, 소재·부품·장비 5조 투자, 삼성,C&B 불화수소 상용화 논의.. 靑,"일본이 ‘화이트리
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조치,원상회복해야" 강한 유감 표명
■마이너스 금리 시대 '성큼'.. 세계 채권 30%가 (-) 금리, 유럽·日이 주도.. 美도 가시권, 마이너스 금리 채권,1년새 두배로..경기 침체로 금리 더 하락 예상, 웃돈 주더라도 채권 사는게 유리, 덴마크, 마이너스주택담보대출도..1억 빌렸다면 9500만원만 갚아..루이비통도 마이너스 회사채 발행
■은성수 "52시간제로 주식거래 시간 단축 여부 검토 필요"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8일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현행 주식 거래시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국민 71.8% '수출 규제 완화해도 日 불매 계속'"28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여론조사 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한 온라인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일본 제품 구매를 자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1.8%가 '그렇다'고 답했다.
■오늘 '국정농단' 상고심 선고 생중계…"공공이익 부합"대법원은 29일 오후 2시 대법원청사 대법정에서 실시될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를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매그나칩반도체 파운드리사업 및 청주 생산공장 인수전에서 끝내 하차함.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황에서 수천 억원대 인수·합병(M&A)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됨.
■서울대 2차 촛불집회 "법무장관 자격 없어…조국 사퇴하라"조 후보자의 모교이자 현 직장인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700여명(주최 측 추산)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공터 '아크로'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법무부 장관 자격 없는 조국 교수는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세계 중앙은행들 '금 모아라, 후딱'신흥국 통화가치가 불안해지고 기축통화인 달러화의 지위도 흔들리자 중앙은행들도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은행들마저 금 사재기에 나서면서 금값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늘 8월 29일은 ‘국치일’→ 1910년 8월 29일 한일 강제 병합 조약 날인.그 장소였던 서울 남산 자락의 옛 통감관 터에서 조선신궁 잇는 ‘국치길’ 조성 공개.(경향)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비교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출산율 지표를 보면 OECD 국가 중 여성 1명이 평생 아이를 한 명도 안 낳는 것으로 집계된 유일한 나라입니다.
■지구의 산소공급 기지 ‘아마존’→ 산불 3주째 계속. 최근 9500㎢까지 확대. 연기가 위성에 잡힐 정도.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개발주의자 브라질 대통령, 진압에 소극적...(헤럴드경제 외)
■안산동산고·해운대고 자사고 지위 일단 유지…가처분 인용..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통보를 받은 안산동산고와 부산 해운대고가 제기한 자사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집행정지)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부산 부부살해 용의자 검거…부산으로 돌아왔다 덜미..경찰은 "어제 오후 9시부터 부산지역 전 형사와 지구대 파출소 직원을 동원해 은신처에 대한 집중 수색을 하던 중 잠복 중인 형사팀이 모텔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소방관 2천400명 '자살위험군'…1년간 외상사건 7.3회 경험..28일 소방청이 발표한 '2019년 전국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전수조사'에 따르면 자살 관련 설문내용을 종합분석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9%에 해당하는 2천453명이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됐다.
■김치, 아이스크림, 맥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터줏대감으로 불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식품들이 후발 주자의 거센 추격을 받는 현상이 벌어짐. 포장김치, 빙과, 맥주 등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치, 빙그레 아이스크림, 하이트진로의 테라 등이 선전.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 전통시장 19만원·대형마트 23만원..올해 서울 6~7인 가족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평균 19만3천938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평균 23만6천565원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18%가량 저렴하다.
■한국 2030 유방암 서구의 3배→ 20~39세 환자 지난 2010년 대비 16% 증가. 최근 연구들,▷설탕첨가 음료 ▷직화구이 육류 ▷햄 등 가공육...유방암 연관성 지목. (헤럴드경제)
■너무 높은 한국의 신약 임상 성공률?→ 미국과 차이나도 너무 큰 차이.신약 후보 물질의 최종 출시 성공 확률, 한국 92.6% vs 미국 9.6%. 임상실험이 허술하다는 반증... (중앙)
■전북경찰청장 친형 집서 현금 1억5천만원 '증발'.."범죄에 무게"28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익산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조모(72)씨의 아내가 "장롱에 들어있던 1억5천만원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조씨는 조 청장의 친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 [단신뉴스]
✦화이트리스트 시행 이후 첫 韓日 외교당국 협의 오늘 개최
✦원정도박’ 가수 승리, 혐의 일부 시인, 오늘은 양현석은 출석
✦비상경영 쌍용차, 노조에 ‘자구계획’ 긴급 협의 요청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필승 코리아 펀드’가입 앞장
✦열대 폭풍 도리안, 허리케인으로 강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위협
✦佛검찰, 도쿄올림픽 ‘뇌물 유치’ 수사, 日기업 ‘덴쓰’ 정조준
✦日 규슈에 '기록적 폭우'.. 48만명 긴급대피, 피해 속출
✦日관방 "한일 관계 최대 문제는 징용…한국 현명한 대응해야"
✦美국방부 차관보 "지소미아 사전통고 없었다…결정 재고가 유익"
✦검찰, 사모펀드 금융거래 추적…조국 가족 일부 출금
✦ '日 정부 입장 두둔성 발언' 보은군수 비난 여론 확산
✦전국 재개발·재건축 80곳, 내달초 상한제 저지 대규모 야간시위
✦은성수 "52시간제로 주식거래 시간 단축 여부 검토 필요"
✦안산동산고·해운대고 자사고 지위 일단 유지…가처분 인용
✦빚으로 버티는 숙박·음식점업…2분기 대출 7조8천억원 증가
✦"LG 가습기살균제도 호흡기에 악영향 가능성"…이틀째 청문회
✦도쿄패럴림픽 메달, 전범기 연상 논란…장애인체육회 문제 제기
✦부부 살해사건 동기는 동서지간 원한…범인 "다 죽이고 싶었다"
✦공유경제 타고 전기차 질주…"배터리시장, 6년뒤 반도체 넘을것"
✦ 배달앱 악용해 헤어진 여자친구 사는곳 찾아내 폭행…20대 입건
✦작년 무역활동기업 '역대최대' 22만9천곳…화장품 수출기업 급증
✦ '광주 클럽 붕괴 사고' 공동대표 2명 구속…1명은 영장 기각
✦남해고속도로 졸음쉼터 정차한 탱크로리서 염산 누출
✦"매년 100만 탐방객 발길에 한라산 노면 침식"
✦한인여성들 "성평등 실현 활동 지속" 결의…KOWIN 대회 폐막
✦인천 식당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손님 7명 부상
✦'마약투약' 로버트할리 집행유예…"모범 보이지 못하고 범행"
✦ 5·18 '푸른 눈의 목격자' 이름 새긴 국제 보도상 추진
✦아파트서 30대 여성 추락사…함께 있던 아기는 무사
✦전북경찰청장 친형 집서 현금 1억5천만원 '증발'…"범죄에 무게"
✦간호조무사에 의료행위 지시한 한의사 항소심서 무죄
✦'경의선 책거리 고양이 학대' 30대 불구속 기소
✦스마트폰 보유자 60%, 한 달에 1회 이상 폰으로 방송 본다
✦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 조작 관련 집단 소송 추진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횡령 혐의 검찰 송치
✦도박사이트로 1천억 챙긴 일당 적발…은신처서 현금 153억 압수
✦'광화문광장 어떻게 만들까'…서울시, 시민과 정책소통 강화
✦서울시 공공기관 3곳, 강북으로 이전…"강남·북 균형발전"
✦박영선 "전통시장 스마트 상점화해 매출 늘리겠다"
✦반려견 학대한 유튜버 처벌 청와대 청원 20만명 넘어
✦아들 여자친구에 마약 주사 50대 "속내 들어보려고 투약"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 속한 낙성대연구소에 오물 투척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 문 연 中코스트코…고객 '폭발' 영업중지
✦무서운 10대들…1시간 40분 동안 또래 무차별 폭행
✦프로야구전적]두산.롯데.한화.KT.KIA 승리
✦'데뷔골 이어 겹경사' 황의조, 보르도는 27번째 생일 축하
✦베트남 매체, "'한국 메시' 이승우, '베트남 메시' 콩푸엉과 닮았다"
✦여전한 발렌시아 구단주 고집 '이강인 위해 로드리고 판다'
✦박항서호 베트남, 태국전 위해 10일 전부터 모였다
✦"'학부모 성폭행' 혐의 정종선 회장, 제보자 색출 회유 시도"
✦미네소타 언론 "류현진 FA 투수 랭킹 4위"
✦멀티히트 추신수 "안타 나와 좋지만 헛스윙 삼진 아쉬워"
✦4번타자 최지만, 4타수 무안타 침묵..탬파베이 완패
✦“강달러+경기하강 동시에 지속되면 美경제 나락으로”
✦신라젠 임원 '88억 대량 매도'→압수수색..주가 또 급락
출처 우덕수 더불어사는세상/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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